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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이좋아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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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산행 후기 스크랩 따뜻한 남쪽나라 가덕도 - 갈마봉(155.7m)~구곡산(236m)~삼박등(310.5m)~웅주봉(335.8m)
뫼들 추천 0 조회 151 14.12.20 13: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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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0 14:45

    첫댓글 ㅋㅋ 뫼들 산행기 읽고 답글이라도 달라카마 먼저 ㅋㅋ 카고 웃음부터~~~
    안그래도 본대와 산행하면서 시종일관 뫼들이 안보이길레 이상하다 앞에 먼저 가뿟나 케떠니
    혼자 삼천포로 빠져뿌구마는~그런데 본인 말마따나 얼빵 하긴 쪼매 얼빵한모양이다. 초장부터
    지갈길도 모르고 넘 가는데로 따라가다가 빠꾸를 안하나. 내가 맡은지야 넉달밖에 안되지만
    그간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리고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몸서리나는 얼굴이지만 내년에도
    자주 좀 보여 주었으면 고맙겠네요. 재미난 산행기 잘 보았고 아마도 이 산행기 때문에
    우리 카폐를 방문 하는 사람이 몇사람은 더 늘어날것 같으니 계속해서 올려주실것을
    부탁하는 바이오. ^-^

  • 작성자 14.12.20 19:44

    회장님도 몇번 가본 연대봉이지 시푼데 회장이라는 직함 때문에 여불때기팀하고 안어울리고
    일당들하고 정통 코스를!~ㅎㅎ
    소생은 전부터 갈라 카다가 몇번이나 까묵은 서편 능선을 갈라꼬 미리 공부를 해왔는데
    그날도 단체사진 찍는다 카미 이리저리 댕기다 보니 방향 감각을 이자뿌가 빠꾸해서
    븅알에 요롱소리 나도록 선창마을로!~ㅋㅋ
    요새 사람들이 들끓는것을 보니 수년전 회장님이 산대장하고 종만씨가 총무를 할때
    사람이 없어가 이곳저곳 댕기미 산꾼들을 끌고오던 그시절하고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네요!~ㅎㅎ
    좋은나날 내년까지 주욱 이어가시길!~^&^

  • 14.12.20 16:08

    뫼들님은 심박등 웅주봉으로 혼자 돌았나봅니다. 재미난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덕택에 두 코스 다 돌아보았네요. 두 발로 돈 연대봉 코스보다 더 생생합니다.

  • 작성자 14.12.20 19:51

    아이고!~ 하늘같은 선생님께서 댓글을!~ㅎㅎ
    연대봉은 십수년전 몇번 가본데라고 건방진 넘이 옆구리로 외도를 쫌 했습니다!~^^*
    혼자 댕기니 별로 쓸만한 소재꺼리도 없어가 그냥 넋두리조로 몇자 적어 봤는데 부끄럽네요!~ㅋㅋ
    다음에 만나면 소생이 먼저 한잔 올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신년에도 밝은 모습 보여주시기를!~^&^

  • 14.12.20 17:38

    함께 해주심에 깊은 감사에 인사말씀 올림니다
    부족점 많은 산대장에게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주셔서 송년산행을 잘 마칠수 있었든것 같읍니다
    새해에도 아낌없이 성원 해주시고 이끌어주시면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마후라 터진것 빨리 수리 하시고요
    고맙읍니다, 사랑 합니다.

  • 작성자 14.12.20 19:57

    산이좋아산악회가 이처럼 활기를 띠게 된것은 이대장이 산대장을 맡고난 뒤부터라
    생각하니 그 매력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기도!~ㅎㅎ
    갈때마다 박카스를 몇박스 씩이나 돌리가 중독되가 그런강?~ㅋㅋ
    어쨌던 산꾼들의 가려운데를 끌거주는 산행지 선정과 노련한 진행도 한몫한것 같네요!~^^*
    건강 걱정 고맙고 새해에도 무탈하시고 가내 두루 편안 하시길!~^&^

  • 14.12.20 19:32

    밋바탕 컬컬컬 웃으미 잼난 후기 즐감하고 가니데이~ 뫼들 선배님! 세해에도 동행자들을 위하여 행복비타민을 마이 장만하여주시는 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더~ 감사하이더~ 흉내 좀 낼라케도 어예 되질안니더..~.ㅋ.

  • 작성자 14.12.20 20:04

    언제나 쾌활한 모습으로 산이좋아 산악회에 뜨뜻한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정강수님!~
    마지막 송년 산행에 좋은 추억거리를 가득담아 왔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소생도 안동 도산면 출신이라 그쪽 사투리는 쪼매 아는데 쪼글시러버가
    요새는 잘안씸미다!~ㅎㅎ
    오랫만에 그쪽 사투리를 들어보니 동향 사람을 만난듯 반갑네요!~ㅋ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팬(?)이 있다는 것은 앞으로 후기를 쓸때마다
    천근만근의 무게로 다가올듯 합니다!~
    관심과 배려 감사히 받아갑니다!~ 보람차고 좋은 새해 되시기를!~^&^

  • 14.12.22 10:19

    @뫼들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신 향지에 훌륭하신 뫼들님 만남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새해 양같이 뫼들님 명작에서 춤추며 즐기겠습니다. 더욱 강건한 을미년 즐겁고 안전한 뫼들길이 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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