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13일
해파랑길25구간;강릉커피거리[안목해변]~주문진해변
구간거리;28.83km
구간시간;09시간27분
날씨;흐림
기온;15℃~18℃
트레킹코스;강릉커피거리[안목해변]~~허균.허난설헌 기념관~경포대~순긋해변~사천진해변~연곡해변~영진항~주문진항~주문진등대~소돌항~주문진해변
07;54 강릉커피거리[안목해변]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20]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287-90번지]
08;06 강릉송정해변[0.85km]
08;35 강문해변[2.28km] 3.13km
08;56 조 식[고향산천 초당순두부/1.13km] 4.26km
09;22 조식후 출발
09;32 초당 순두부마을[0.63km] 4.89km
09;33 경포호[0.11km] 5.00km
09;50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생가터/1.18km] 6.18km
09;53 허균.허난설헌 기념관[0.25km] 6.43km
10;29 경포대[2.01km] 8.44km
10;52 경포대해수욕장[1.68km] 10.12km
11;37 사근진해수욕장[1.16km] 11.28km
11;51 순긋해변[0.87km] 12.15km
12;16 사천해변[1.96km] 14.11km
12;38 사천진해변[1.80km] 15.91km
중 식[실내포차/김밥,잔치국수,비빔국수]
13;48 중식후 출발
14;10 하평해변[1.30km] 17.21km
14;36 연곡해변[2.05km] 19.26km
15;00 영진해변[1.83km] 21.09km
15;45 주문진항[3.35km] 24.44km
16;30 주문진등대[1.29km] 25.73km
16;43 소돌항[아들바위공원/1.06km] 26.79km
16;53 소돌해변[0.71km] 27.50km
17;21 주문진해변[1.33km] 28.83km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8-35번지]
♣강릉송정해변[江陵松亭海邊];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이다.길이 700m,면적 2만8천여㎡의 백사장과 주변에 송림이 유명한 해변이며,이들 소나무로 인해 임진왜란 때에 강릉이 왜군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유명한 일화도 전해진다.고려 충숙왕때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으로 올 때,소나무 8그루를 가져와 이곳에 심고 팔송정이라 하였다.그 후 마을 이름이 송정으로 바뀌었고,송정 해변은 마을 이름을 따른 것이다.세계에서 가장 큰 참소리 축음기,오디오 박물관이 있어 피서도 즐기고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주변에는 민박도 할 수 있고,여,관,호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경포나 시내에서 하면 된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korean.visitkorea.or.kr]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許筠-許蘭雪軒記念公園];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있는,허균과 허난설헌의 문학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이다.조선 시대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洪吉童傳]』을 지은 허균[許筠](1569~1618)과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許蘭雪軒](1563~1589) 남매를 기념하기 위한 문학 공원으로,허난설헌 생가 터[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59호],허균.허난설헌 기념관,전통차 체험장,녹지 공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1983년 전국 시비 건립 동호회가 허균 3남매가 태어난 강릉시 사천면 판교리 교산[蛟山] 마을의 애일당[愛日堂] 터에 교산 시비를 세운 것을 시초로 1991년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가 난설헌 시비를 세우고,1994년 강릉 예총에서 난설헌 시비 옆에 교산 문학비를 세우는 등 허씨 가족 5문장가의 시비를 세워 허균.허난설헌을 기리는 시금석을 다진 후 강릉시가 2001년 강원의 얼 선양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허균.허난설헌 선양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2001년 허씨 가족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가옥을 매입하여 허난설헌 생가 터를 복원하였고 2001년부터 2006년까지 5년에 걸쳐 기념관 건립과 각종 자료와 유믈을 수집하여 2007년 2월 1일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을 개관하면서 생가터와 기념관을 갖춘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을 조성하였다.2008년 강릉시 초당동 난설헌로 도로변에 조성되어 있던 허씨 오문장비를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으로 이전하고 2009년에는 공원 주변의 불량건물과 부지를 매입하여 철거하고 크로바 데크설치,산책로 조성,은행나무 이전 식재 등 환경 개선에 힘썼다.2010년 허난설헌의 동상을 세우고 주차장을 설치하였으며 조경수를 식재하였다.2011년 한옥 두 동을 추가로 매입하여 전통차 체험관으로 조성하고 2012년에 개관하였다.2013년에는 전통차 체험관의 전통 담장 설치,다구[茶具] 전시실 조성,생가 터와 기념관을 잇는 진입로를 개설하였다.강원 영동 지역의 2014년 2월 폭설로 기념관 지붕과 주변 시설들이 피해를 입어 8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보수 공사를 진행하였다.총면적은 11만 3163㎡로,허난설헌 생가 터,허균.허난설헌 기념관.전통차 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다.허난설헌 생가 터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널찍한 사랑마당이 있고,그 안에 ㅁ자형의 본채가 있다.본채는 두 개의 대문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갈리는데,그 사이에 곳간이 있어 내외를 구분하고 있다.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연면적 185.77㎡의 목조 한식 기와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이다.내부는 ㅁ자형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와 만나고 이어 주전시실[68.04㎡]과 소전시실[49.86㎡]로 이어진다.전시푸으로는 아버지 허엽[許曄](1517~1580)과 4자녀의 가계도,허균 가족들의 작품을 일목요연하게 전시하고 있다.전통차 체험관은 176.82㎡ 규모의 한옥 두 동으로 이루어졌다.건물 내부는 전통차를 체험하고 마실 수 있는 체험관[92.22㎡]과 다구 전시장[84.6㎡]으로 구성되어 있다.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는 매년 봄가을로 교산 문화제와 난설헌 문화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특히 난설헌 문화재 행사에서는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난설헌 다례제 행사가 열려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2014년 현재 허균.허난설헐 기념공원은 매년 시민과 관광객 등 관람객 100만명 가량이 방문하는 강릉의 문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참고문헌▶▶『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소개자료』 (강릉시.2014.11)]
[◈참고문헌▶▶『정승렬의 힐링여행 59-강릉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금강일보.2014.07.29)]
♣경포대[鏡浦臺];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경포호수 북안[北岸]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대이다.정면 5칸,측면 5칸의 팔작지붕건물,강원도 유형문화제 제6호,1326년[충숙왕 13] 강원도 존무사[存撫使] 박숙정[朴淑貞]에 의하여 신라 사선[四仙]이 놀던 방해정 뒷산 인월사[印月寺] 터에 창건되었으며,그뒤 1508년[중종 3] 강릉부사 한급[韓汲]이 지금의 자리에 옮겨지었다고 전해진다.1626년[인조 4] 강릉부사 이명준[李命俊]에 의하여 크게 중수되었는데,인조 때 우의정이었던 장유[張維]가 지은 중수기[重修記]에는 태조와 세조도 친히 이 경포대에 올라 사면의 경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임진왜란으로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었다고 쓰여져 있다.현재의 경포대 건물은 1745년[영조 21] 부사 조하망[曺夏望]이 세운 것으로서,낡은 건물을 헐어내고 홍수로 인하여 사천면 진리 앞바다에 떠내려온 아름드리 나무로 새로이 지은 것이라고 한다.그러나 1873년[고종 10] 강릉부사 이직현[李稷鉉]이 중건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현판은 헌종 때 한성부 판윤을 지낸 이익회[李翊會]가 쓴 것이다.이 밖에도 유한지[兪漢芝]가 쓴 전자체[剪字體]의 현판과 '第一江山[제일강상]'이라 쓴 현판이 걸려 있는데,'第一江山'이라는 편액은 '第一'과 '江山'의 필체가 다른 점이 특이하다.또한,숙종의 친서와 이이[李珥]가 지은 시가 있다.옛사람이 "해 뜨는 이른 아침이나 달 밝은 가을밤에 경포대에 올라 경포호를 굽어보거나 호수 너머 동해의 푸른 바다를 대하면 속세는 간 데 없이 온통 선경이요."라고 표현한 것처럼,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등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 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출처▶▶『향토의전설』 (강원도.1979)]
♣사근진해변[沙斤津海邊];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위치한 해변이다.사근진이란 이름은 사기 장수가 살던 나루터란 뜻에서 유래했다. 간이 해수욕장으로 경포해변과 붙어 있다. 백사장의 규모는 길이 600m, 면적 24,000㎡이다. 해변의 소나무숲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장이 있고 5곳의 오토캠핑장도 있다. 마을 주민이 관리하며, 경포도립공원에 속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오죽헌, 강릉시립박물관, 선교장, 경포대 등이 있다.
[◈출처▶▶『두산백과 doopedia』 (http;//www.doopedia.co.kr)]
♣순긋해변;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682-5[안현동]에 위치한 해변이다.순긋해변은 면적 3만6천㎡이며 해수욕장길이는 200m이다.경포해변과 가까이 있으며 깨끗한 모래밭, 아늑하고 조용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또한 무료주차장과 오토캠프장, 민박, 탈의장, 샤워장,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특히 해변 운영목표를 "바가지 없는 해변 운영"으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어 방송매체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순긋해변 운영위원회에서는 2004년부터 여름 기간 중에 “경포 순긋해양레저타운”을 운영하여 관광객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korean.visitkorea.or.kr]
♣사천해변[沙川海邊];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하리에 있는 해변으로 1975년 7월 1일 사천해수욕장으로 문을 열었다.경포해변과 연곡해변 사이에 있으며 백사장의 규모는 길이 300m, 면적 11,991㎡이다. 경포도립공원과 인접해 있다.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여 조개잡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위에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어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1975년 7월 1일 개설된 이래 매년 7월 15일경부터 8월 20일까지 해수욕장으로 운영되며, 면적 8,000㎡의 야영장과 1만 7000㎡의 오토캠프장, 주차장, 탈의장, 샤워장, 방갈로, 상가 등 편의시설이 있어 기업체의 하계휴양지로 많이 이용된다. 해수욕장 입구에 군 부대가 있어 야간에는 해변 출입과 기타 규제가 많은 편이다.
[◈출처▶▶『두산백과 doopedia』 (http;//www.doopedia.co.kr)]
♣사천진해변[沙川津海邊];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는 해변으로, 지역 주민들은 사천뒷불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른다.넓은 백사장과 함께 사천항이 옆에 있어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또 바닷물이 얕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깨끗이 단장한 민박집이 있어 며칠 동안 지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천진해변은 주로 사천항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노래미(놀래기)와 가자미는 연중, 봄에는 감성돔(남종발이) 여름은 숭어, 가을은 고등어 등을 많이 잡힌다. 또한 강원도 요트장이 있어 이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korean.visitkorea.or.kr]
♣하평해변[荷坪海邊];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55에 위치한다.하평해변은 면적 2750㎡에 해수욕장의 길이는 200m이다.하평은 초당 허엽의 차남 허봉이 이곳에 살았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서 하평동(荷坪洞)이라 했다. 뒷불해변과 이어지는 하얀 모래밭과 뒤로는 해송 숲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다. 해변 앞에는 해다리바위(물개,海狗)가 있는데 옛날에 물개들이 이 바위에서 많이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울음소리가 민가에 까지 들렸다고 한다. 민박을 이용할 수 있고 횟집들이 많아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korean.visitkorea.or.kr]
♣연곡해변[蓮谷海邊];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위치한 해변이다.주문진읍에서 남쪽으로 4 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해변이다. 백사장 규모는 길이 700m, 면적 약 56,000㎡이다. 깨끗하고 고운 모래톱이 연곡천 어귀에서 사천면(沙川面) 사천진리(沙川津里)까지 이어지며 해송림이 울창하다.숙박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 있어 가족 피서지로 알맞다. 약 800여 개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으며, 여름에는 유람선을 운영하기도 한다.강릉~주문진 간 시내버스와 관광버스가 수시로 운행되며, 연곡~진부 간 국도가 오대산국립공원의 중앙부를 지나므로 소금강지구 및 월정사지구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하다.
[◈출처▶▶『두산백과 doopedia』 (http;//www.doop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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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국토해양통계』(국토해양부, 2008)]
[◈참고문헌▶▶『개고신한국지리(改稿新韓國地理)』(강석오, 대학교재출판사, 1984)]
♣주문진등대[主文津燈臺];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항구 외측에 위치한 등대이다.주문진 등대는 조선 시대에 주문산 봉수가 있던 곳으로, 바다로 돌출되어 있어서 어로 활동을 하던 선박들이 불빛을 식별하기가 용이한 지점이다. 과거 주문산 봉수가 있을 때에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국가의 위기 상황을 전달했던 통신 기능이, 지금은 산업 활동에 이용되는, 기능의 변모를 보이고 있다.주문진 등대는 1918년 3월 조선 총독부 고시 61호에 의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세워졌다. 1910년대 주문진항이 부산~원산 간 항로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 여객선과 화물선이 입항했기 때문이다.주문진 등대는 주문진읍의 동북방 해안 암석으로 된 산 위에 자리하고 있다.주문진 등대는 4개가 있는데, 그 위치와 제원은 다음과 같다. 주문진 유인 등대[무신호]는 1918년 8월에 설치되었으며, 북위 37° 53′ 7″, 동경 128° 50′ 2″에 위치한다. 등질 Fl W 7.5s, 등대높이 40m, 지리적 광달거리 17마일, 도색 백원형, 높이 10m, 구조 연와조이다. 주문진항 동방파제 등대는 1985년 12월 11일에 설치되었으며, 북위 37° 53′ 0″, 동경 128° 50′ 2″에 위치한다. 등질 Fl R 4s, 지리적 광달거리 11마일, 도색 홍4각, 높이 7m, 구조 철탑조이다. 주문진항 방사제 등대는 1980년 8월 30일 설치되었으며, 북위 37° 53′ 1″, 동경 128° 50′ 0″이다. 등질 Fl G 4s, 지리적 광달거리 11마일, 도색 백원형, 높이 8.5m, 구조 콘크리트조이다. 주문진항 제2돌제 등대는 1986년 11월 28일 설치되었으며, 북위 37° 52′ 9″, 동경 128° 50′ 1″에 위치한다. 등질 Fl G 6s, 지리적 광달거리 11마일, 도색 백원형, 높이 10m, 구조 콘크리트조이다.
[◈참고문헌▶▶『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참고문헌▶▶『강릉시사[江陵市史]』 (강릉문화원.1996)]
[◈참고문헌▶▶『강릉 도내 최초로 만든 등대 이정표 하나없이』(강릉일보.2016.03.24)]
♣소돌항;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6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시설관리자는 강릉시장이다. 지역 주민들이 아들바위와 조개구이 단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주문진 북쪽에 위치한 우암진항이 이미 소돌항으로 친숙하게 불리고 있어 현실적이고 대중 선호적인 명칭으로 바꿔 지역 특산 브랜드에 맞도록 해 줄 것을 강원도와 강릉시에 요구함에 따라,강원도지사는 2008년 6월 5일 우암진항에서 소돌항으로 항명 변경을 고시하였다.
[◈출처▶▶『위키백과』]
♣주문진해변[主文津海邊];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주문진읍]에 위치한다.백사장길이 700m, 면적 9,608㎡ 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 단위 피서지에 적합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리우면 무더위를 잊게 한다. 울창한 해송은,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밤새 이야기 꽃을 피워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과 6,600㎡의 소나무 숲에 하루 440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향호 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며 멀지 않은 곳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항구가 많아 신선한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꽁치, 여름에는 오징어가, 가을, 겨울에는 복어와 양미리 등이 많이 잡혀 제철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바다를 끼고 횟집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즉석에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참고문헌▶▶『솔향강릉』 (http;//www.gn.go.kr/tour/index.do ]
첫댓글 산도 아니고..음...
해파랑길...가본적도 없지만 사진보니 완젼 트래킹코스네요 ㅎ
바닷길따라
독도 국토종주 하던게 생각나네요...^^:;
밋밋하고 재미없어서 걸으며 자불었던 기억이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장님 입장에선 새로운!. 도전길이겠네요 ~ㅎ
얼민 안남은 해파랑길 응원합니당^^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릉 이전 구간은 산도 있고 했는데 강원을 들어서니 완전 도로에요
처음 시작할땐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도 많이 해서 땜빵이 좀 많지만 많은 꾼들이 완주하는 구간이기에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이제 얼마남지 않았기에 더더욱~~
@태풍(권영무) 대단하세요~~^^
또 하나의 목표달성이 이루어지시네요~
마지막 까지 화이팅!!^^
@오로라 산은 산이요
트레킹은 트레킹입니다.
ㅎㅎ
잘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