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번:17692 | 제 목:장위 재정비촉진계획 (안) 심의결과에 대한 청원서 | ||
작성자 | 정** | 작성일시 | 2008-02-12 오후 10:34:12 |
답변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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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 |
장위 재정비촉진계획 (안)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청원서 존경하는 서찬교 성북구청장님 ! 서울시 장위 재정비촉진계획(안) 심의결과에 대하여 심각한 문제점이 있어 청원서를 제출하오니 개선방안을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Ⅰ. 당면 현황 < 서울시 심의 의견 > * 제2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결과 사항중 - 촉진계획(안)의 단계별 추진계획은 1단계(11개 지구)를 동시에 시행할 경우 상당한 혼란이 예상되므로 지구전체적으로 10~20%씩을 1단계로 하여 순차적,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 마련 Ⅱ. 순차적 , 단계적으로 추진방안의 문제점 1. 장위동 서민 경제는 파탄상태에 직면한 상태입니다. - 토지거래허가제로 거주이전 제한 및 재산권 행사에 막심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 상권이 무너져 장사도 안되어 서민경제는 날이 갈수록 어렵습니다. 2. 개발한다고 4년동안 조합추진위 설립이 지연 될 경우 과다한 경비가 누적되어 결과적으로 주민 부담만 가중됩니다 . - 추진위원회 난립 및 주민 갈등 심화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3.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및 재개발 활성화 정책에 배치됩니다 -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 조기에 현실화 되어 신뢰받는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Ⅲ 개선 의견 1. 장위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장위 발전을 저해하는 심의의견은 철회하여 빠른개발이 될수 있도록 조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구전체적으로 10~20%씩을 1단계로 하여 순차적,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2. 각 구역 주민동의 등 추진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추진토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각 추진위가 자율적으로 조합 설립까지 약 2년이 걸리다 보면 자동적으로 순위가 조절될 것이며 - 전세란 문제는 크게 발생하지 아니할 것으로 사료되며 재정비촉진 광역개발과정에서 어느정도 감수하여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3. 굳이 순차적, 단게별로 추진하여야 한다면, - 1차년도에 장위 1, 2 ,3동별로 3개 구역씩 선정하여 각 동별로 균형있게 추진케 하고 - 2차년도에 나머지 구역은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8. 2. 12 청원인 :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64-8 번지 홍영빌딩 2층 장위 4구역 재정비촉진사업조합설립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 최 호 천 장위 10구역 재정비촉진사업조합설립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 서 강 원 장위 11구역 재정비촉진사업조합설립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 정 길 웅 |
첫댓글 정말 보기 싫은 이름들이 우리 카페에 또다시 나타나네요... 시범지구나 권리지키기 모임이란 소리 보기만 해도 열받으니 그만좀 합시다
" 우리카페"라고 주장하신 분의 실체가 궁금하군요 . 카페지기는 아닐테고 . 아름다운 장위뉴타운 카페의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하군요 ?
드림님 그냥 권리지키기 모임에서 열심히 활동하세요. 장위동포럼 까페주인양반 같은데..본인까페두 열심히 챙기시구요. ㅎㅎ
빠른 개발을 원하기는 하지만 청원인이 속하는 해당구역에 대해서만 의견제시를 하세요! 원안대로 하면 될 것을 3번 같은 의견은 주민의 의사에 반하는 월권행위입니다. 구청에서 새로운 안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세요. 당신들 맘대로 북치고 장구치면 혼란만 가중됩니다.
어느 구역에 문제뿐 아니라 장위 전체의 문제라고 봅니다. 3번에 대한 좋은 의견 제시 바랍니다. 구청 에서 새로운 안을 서울시에 올렸다고 합니다. 빠른 개발을 바랍니다.
윗글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성북구청에서 12일 서울시에 재상정하였고, 26일쯤 심의예정이라고 합니다. 성북구청 재상정안에는 14구역 일부 4층에서 7층으로, 돌곳이역 주변 39층에서 33층으로 변동되었으며 기타는 원안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39층에서 33층으로 변동된다면..세대수가 줄어드는건가요? 아님 층수만 변동되고 줄어드는만큼 동수를 늘리는건가요?
층수가 낮아지면 배치에 따른 설계기법상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용적율 내지 세대수의 감소위험은 있습니다 또한 용적율 및 세대수 다 확보하려한다면 단지배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지연된 다음에서야 상권 운운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중화의 예를 들면서 가게가진 사람들 타격 클 것이라 그렇게 얘기했었는데....중화는 2차뉴타운이면서 현재 장위보다 뒤처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반대하는 사람들도 잘 알것입니다. 결국 손해보는 것은 주민들밖에 없습니다. 장위도 지금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26일 또 반대하러 몰려나갈 것인지 궁금합니다. 뉴타운 전체 계획에 반한 의견을 여기저기 내다가 이제와 빨리 해달라니 그것을 받아본 구청도 좀 기가 막힐듯 합니다.
제가 권리지키기모임 카페 회원으로 있을 때 쓴 글이 있습니다. 심의결정보류된것을 축하드린다고, 하지만 곧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올것이라구요. 참 답답합니다. 이제 12, 14구역 순진한 주민들도 빨리 깨쳐야 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