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경매와 관련되어 하는 일이라는곤 매일같이 옥션에 들어가 그날 그날 결과를 확인하고 유찰 된 물건이 있으면 어느 곳인지 알아보고 아파트는 인터넷으로 현재 가격을 알아 본 후 들어갈 만 한 수익률인지 보고 있다.
갖고 있는 돈이 탈탈 털면 들어는 갈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대략 반으로 나눠 반은 주식투자로 반은 부동산 투자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다.
주식에 들어간 돈을 빼 부동산 경매로 할 수도 있겠지만 될 수 있는 한 건드리지 않을 생각이다.
주식에 들어간 돈은 무조건 올 해 말까지는 갖고 갈 예정이다.
그래야 못해도 배당을 통해 손실을 보지 않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현재 들어간 종목들은 전부 손실보다는 이익을 보고 있다.
추가로 배당까지 받으면 상당한 이익이 될 것이라 본다.
대략적인 계산으로 배당만으로 최소 50만원이 되는데 현재 수익률도 10% 정도는 나고 있으니.
문제는 한 종목에 그저 꿈을 바라고 들어갔는데 여전히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정을 좀 변경해서 향후 1-2년 만 더 지켜보기로 한다.
그동안 1년 동안 지켜 보았는데 지금까지 회사 자체의 가치는 변함이 없는 듯 하여 마이너스지만 참고 있다.
일요일부터 구월동 빌라의 리모델링이 들어 갔는데 다행히도 샷시가 일요일에 다 끝이 났다.
샷시는 양도세 비용으로 처리 될 수 있어 될 수 있는 한 많은 금액으로 처리하려 한다.
물론, 터무니 없는 금액으로 한다면 문제가 되지만 누가 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할 것이니 말이다.
샷시하시는 분이 처남이라 잘 알고 있어 부가가치세 하지 않고 해 준다고 했으니 나로써는 다행이다.
무조건 10%의 추가적인 수익이 난 것이나 마찬가지다. ㅋㅋ
현재 타일을 하고 있는 중인데 목요일까지 된다고 하더니 될 수 있는 한 이번주 안에 끝낸다고 한다.
타일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고 말이다.
보니, 씽크대쪽으로 있는 창문을 없애면서 방바닥에 있는 턱을 없애고 하는듯 하다.
사진을 폰으로 와이프한테 보냈는데 나쁘지 않은 듯 하다.
핸드폰이라 화면 상태가 깨끗하지 못해서.
디지털 도어락은 직접 하는 것을 생각했으나 이것도 돈으로 쳐 바른다.
직접 하지 않고 G마켓 업체중에 직접 지정된 요일에 설치를 하는 업체가 있어 57,000원에 신청했다.
한 10,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듯 한데,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훌륭히 설치하겠지..
와이프 한테 동네에 아는 커피숍 집에 가서 커피 끓이고 남은 것을 갖고 오라고 했다.
공사가 다 끝이 나면 가서 방향제하고 놓아 냄새를 나게 해야 하니 말이다.
와이프는 공사 끝나면 보고 싶다고 하는데 이제 6개월 된 아이와 거길 가려고 한다면 쉽지는 않은데.. ^.^;;
공사 중인데 단 한 번도 가보지도 않고 처남에게 전화도 하지 않는다.
처남을 믿기 때문에 그렇고, 전화를 하면 부담을 줄까봐 그런다.
오늘 잔금 백만원을 전화 한 후 마저 보내줬다.
알아서 그 금액 안에서 해결하라고 했으니.
공사 다 끝이 난 후 어떤 마케팅 전략을 세워 될 수 있는 한 10월에, 늦어도 11월까지 팔 수 있을 지 고민이다.
부동산 현장조사도 법원도 가 본게 두 달도 넘어 점점 감각이 떨어 질 듯 하다.
10월부터는 응찰을 하지 않더라도 무조건 현장조사를 한 후 모의 응찰이나 해야겠다.
미리 미리 선선한 바람이 불 때 해 놔야 추울 때 꼭 가지 않더라도 대략 파악이 될테니 말이다.
더구나, 최근 나오는 가격대를 보면 확실히 2010년에 감정가를 매긴 것이라 전반기보다 전체적으로 감정가가 착하다.
전반기를 생각하면 80%에 들어가도 큰 문제가 없을 듯 하다.
효성동 아파트에서 당일 오전에 아주 아주 친절하게
'오늘 월세 입금 날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입금이 되지 않았다.
첫번째 달에는 저녁 늦게라도 당일에 입금을 했는데 말이다.
하루 정도야 당연히 기다려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더구나, 본인이 하루 이틀 정도는 늦을 수 있으니 기달려 달라고 미리 계약할 때 이야기했으니.
하지만, 그 다음날에도 입금이 되지 않았다.
보증금도 없이 살고 있고, 경매를 당한 집이라 좀 걱정이 되는데
이거 혹 사단이 난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온 몸을 감싼다.
입금일로부터 이틀째 되는 날에 차분한 맘으로 다시 문자를 보냈다.
'오늘 중으로 입금하시고 확인 문자 바랍니다.'
보내고 나서도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는다.
오후 3시 정도에 혹시나 하고 확인해 보니 텔레를 통해 입금했다.
한 시름놓았다.
역시, 사람을 믿어야 한다.(이런, 간사할 때가.. ㅋㅋ)
공사는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오래된 건물이라 씽크대쪽을 들어놓고 보니 물이 좀 있어 건조 시키고 배관이 썩어 있어 그것도 교체해야 된단다.
물은 윗층에 연락을 해서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고.
점점 대 공사가 진행된다.
괜히 미안한 마음도 들고 말이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에게 했으면 당연히 할 일 하는 걸텐데.
그만큼 확실하고도 정직하게 일을 하는 것이니 다행이다.
와이프에게 이야기를 해서 주변 커피숍에 가서 커피 찌꺼기를 얻어 오라고 했다.
집을 팔 때나 임대 놓을 때 문열고 들어오자 마자 나는 커피 냄새에 좋은 이미지를 만들려고 한 행동이다.
당연히 창의력이 없는 나는 남의 것을 모방한 것이다.
방향제까지는 필요 없을 듯 하다.
엄청나게 많은 커피 찌거기를 얻어 왔다.
집에 가니 꽤 많았는데도 또 저녁에 다른 곳에서 오라고 해 가지러 간단다.
이게,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낀단다.
마당에 말리려고 펼쳐져 있다.
커피 냄새가 꽤 진동을 한다.
쉽게 마를 것 같지 않은데 공사 끝나고 가져 가는 것도 일이 될 듯 하다.
그리고, 이걸 무조건 봉지에 담아 문 열자마자 선반 위에 놓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는 고민을 좀 해야 할 듯 하다.
추석 전 공사가 끝이 났다.
추석 전 날에 엄청나게 폭우가 왔다.
당일에 동생네 떡집 알바를 하느라 비가 많이 온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느정도인지는 감이 없었다.
밤에 집에 와 뉴스를 보니 상황이 장난이 아니다.
다행히 인천은 서구쪽의 피해가 심한 듯 하고 남동구쪽 이야기는 없다.
더구나, 공사한 빌라는 언덕에서 내려가는 길목 끝 정도에 있어 그나마 들하지 않을까 하는 안도를 했다.
그러나, 공사한 집은 반 지하가 아니던가.
기껏 공사 다 마쳤더니 집으로 물이 흘러 들어 왔으면 돈만 날린 셈이 된다.
은근히 걱정이 되는 상태로 빌라에 갔다.
제발, 비에 침수되지 않고 멀쩡한 상태로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입구에서 밀린 공과금을 비롯한 우편물을 취합 한 후 마음을 가다듬고 첫번째 계단을 밟으면서 내려갔다.
다행히도 아무런 피해가 없다는 것이 한 눈에 보였다.
더구나, 공사를 얼마나 잘 했는지 문 앞 쪽에 항상 물이 1cm 고여 있는 곳마저 완전히 말라 있었다.
이거, 침수는 커녕 예전보다 물이 더 없네..
너무 좋다.
문 앞 쪽의 물로 인해 - 바로 앞은 아니고 계단 옆이긴 하지만 - 매매시 주저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주문한 디지털 도어락까지 아주 잘 설치되어 있었다.
비밀 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었다.
이야기한대로 일명 두꺼비집이라 불리는 스위치를 올리니 집 안에 있는 모든 빛이 밝혀줬다.
한 마디로 95% 맘에 든다.
아무래도 내가 직접 시공한 것이 아니라 임의적으로 상상했던 이미지가 있었기에 그것과는 좀 다른 면이 있어 그 점이 아쉽지만 들인 돈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하게 했다.
더구나, 매형이 부탁했다고 욕심을 부려 자기 인건비를 아예 없다시피 했으니.
나중에 매매하면 한 50만원 정도 수고비로 따로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약간 보기 흉하게 되어 있던 창으로 된 문을 없앤 후 씽크대를 교체했다.
확실히 샷시를 교체하니 집이 너무너무 환하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보다 더 환하다.
이거, 반지하라고 하기에는 너무 환하고 좋다.
게다가, 우리집보다 씽크대도 좋고
가스렌지 위에 있는 환기되는 장치와 빛도 장난이 아니다.
아주 깔끔하게 잘 마무리 한 듯 하다.
집에 들어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집이 환한지의 여부인데
샷시를 새로 설치하면서 기존과는 비교가 되지도 않는다.
기존 샷시는 낡은 것도 낡은 것이지만 유리창 틀이 나무로 되어 있어 안습이였다.
그것들이 이렇게 좋은 샷시로 변경되니 집 자체가 변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곳이 바로 화장실이다.
화장실이 좋아야 한다.
가장 은밀하지만 가장 깨끗해야 할 곳이 바로 화장실이기 때문이다.
기존 화장실은 더럽기도 하였고 세면대도 없었다.
게다가 화장실 전청이 좀 가라앉아서 보기 흉했다.
이걸 전체적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였을 것이라 본다.
과연, 내가 했으면 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못했으리라 본다.
몰딩은 다행히 기존 것이 깨끗하고 잘 되어 있고 칠만 하기로 했었다.
그 외에 새로 문이라든가 칠해야 하는 곳은 깨끗하게 칠이 되어 있었다.
조명과 전기 스위치등이 전부 교체되어 있고 말이다.
불행히도 3군데가 맘에 들지 않았다.
하나는 보일러로 집에서 보이는 곳에 좀 흉물스럽게 보인다는 것이다.
해결 불가능한 일이라 어쩔 수 없고, 처남도 보일러가 제일 맘에 걸린다고 했다.
두번째는 분명히 공사 전에 있던 곰팡이는 완전히 해결을 했는데 추석 후에 가니 생각지도 못한 곳에 곰팡이 생겼다.
내 눈 높이 정도에 곰팡이가 생긴 것이다.
비가 많이 와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데 다시 와서 어떻게 손을 봐야 할 것 같다.
혹시 모르니 인천가스에 전화해서 가스도 다시 연결해야 할 듯 하다.
끝으로 확실히 당사자가 아니다보니 바닥이 좀 지저분하다.
빗으로 깨끗히 쓸기는 했는데 칠 가루들이 아직 남아 있어 지저분해 보인다.
다음에 걸레를 갖고 와서 깨끗히 쓸고 닦아야 할 것 같다.
불행히도 준비한 커피 찌거기는 갖고 오지 못했다.
그걸 그냥 말리려 하니 비도 많이 오고 계속 습해 그런지 곰팡이가 꼈다.
알아보니 그거 전자렌지로 말리라고 한다.
쩝,,,
다음부터는 그렇게 해야 할 듯 하다.
잠시 확인을 한 후 전기와 수도세 공과요금을 챙겨 부동산으로 들어 갔다.
여러 군데 하지 않고 단 한군데만 놓기로 했다.
성격상 귀찮기도 하고 여러 군데 해 봤자 동네끼리 다 연결되어 공동 중개할테니 말이다.
더구나, 한 군데만 가서 그곳만 믿는다는 믿음을 주고자 하는 의도도 있고 말이다.
전철을 타기 위해 가는 곳에 딱 한 군데의 부동산이 있어 그곳으로 들어갔다.
'부동산 매매하러 왔습니다.'
처음에는 양복입은 남자가 들어오니 이 사람은 무엇때문에 왔을까 하더니 이야기를 하니 정색을 하면서 음료수를 타주고 볼펜과 메모지를 갖고 왔다.
최근에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문의는 있다고 한다.
전세는 없어서 못 나갈 정도라고 한다.
까 놓고 이야기했다.
부동산 경매로 받은 것이고 임대하려다 집 상태가 엉망이라 새로 리모델링을 하고 매매하기로 했다고.
최근에 사람들이 반 지하는 아예 보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했지만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니 그럼 사람들이 보기는 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11월까지 6,500만원에 팔아주시면 100만원을 6,000만원에 팔아주시면 50만원을 수수료로 주겠다고 했다.
빨리 파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예정이라고.
단, 11월까지 전혀 보러 오는 사람도 없다면 그냥 500만원에 30만원으로 임대 할 것이고
보러 오는 사람들이 그래도 좀 있으면 좀 더 지켜 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여러곳에 내 놓지 않고 이곳에만 내 놓을 것이고 인터넷에는 개인적으로 올리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중개인이 알았다고 하며 본인이 근처 중개업소에는 문자로 돌리겠다고 한다.
현재, 내가 내 놓은 빌라는 3층이 7,500만원 대에 나간 적이 있다고 한다.
자신이 매매한 것은 아니고 근처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매매했고 그정도 가격이면 리모델링을 했으니 매매될 수 있다고 한다.
한 집이 더 나왔는데 거기는 8,000만원에 내 놓아서 아마도 팔리지는 않을 것이라 했다.
물론, 거기도 리모델링은 했다고 한다.
그외에 난 부동산 경매를 하는 사람이라 이왕이면 믿을 사람이 필요하다.
향후에도 계속 할 것이고 이쪽에 물건 나오면 또 이렇게 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믿고 거래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곳에만 내 놓는다고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마친 후 실제로 사장이 보는 앞에서 전철 방향으로 직행했는데 그 쪽은 부동산 중개업소가 없다. ㅋㅋ
그저, 매매가 빨리 되기를 기원한다.
아마도, 10월은 되어야 보는 사람이라도 있지 않을까 한다.
첫댓글 공사 끝나면 신문지 깔고 양파를 몇깨 동글동글썰어서 여기저기 방귓퉁이나 거실 귀퉁이에 널어두세요.그러면 페인트 냄새나 새가구냄새가 덜납니다.커피는 신발장위에 놓는다면 센스만점이겠네요.저두 좋은걸 배워갑니다.
커피, 매매 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리모델링이 이렇게 집을 바꿔 놓는구용.
숭의동에 살고 있읍니다... 전에 간석동 37번지 산꼭대기에 반지하 하나 받았었는데 세가 잘 안나가 받은지 2년쯤 후에 매도 한적이 있읍니다... 리모델링은 당시에 생각도 안했는데 제 실수 였네요.... 햇볓만 어느정도 들었어도 그냥 가지고 있었을텐데 ....... 사실은 퇴근후에 찾아 갔는데 못찾고 워낙 싸니까 낙찰 받았거든요 단독으루~~~~
정말 깨끗히 수리 잘하셨네요.지금 12월인데 어떻게 처리 됐는지 궁금하네요.좋은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결과가 궁금합니다^^ 수리는 역시 지인분에게 맡기는게 확실한거 같네요 금액은 차차 더 챙겨드리고
오늘도 여러가지 좋은 내용 배우고 가네요....감사합니다...^^
결과는 어떠떻게 됐는지요?????????? 복비로 100만원 ? 아니면 50만원이 나갔는지요?
리모델링이 ㅇㅖ술이네요 ㅎㅎ 역쉬~~ 꾸미기 나름!!!
고생이 많았습니다 참 보기가 좋습니다....
꼼꼼하신 후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리모델링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할수가 있군요... 복비를 꼭 100만원 주실수 있기를 기대하며... ^^
와...^^*
잘 읽었습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훌륭한 책한권을 읽은기분입니다..좋은 경험담 많이 배우고갑니다..
수리 잘 됐네요 잘보고 갑니다. 잘 파셨기를~~~~
수리를 하니 보기좋네요. 곧 임자가 나타날겁니다.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추카 추카 드립니다. 리모델링 아주 잘되었네요 매매 잘되실겁니다. 나중에 후기도 올려주세요~~~ ^^
저와 비슷하게 진행 되는듯하여 더욱 흥미 롭네요... 저도 오늘부터 리모델링 들어 갑니다...ㅎㅎㅎㅎㅎ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용도 살짝 공개해 주심 고마우신데..ㅋ
저도 빈지하 리모델링 계획 중인데..집이 완전 장난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좀 막막하지만 다하고 나면 마음 뿌듯하겠죠?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처음 마음을 돌이켜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대 공사를 하셨네요~~
집안향기를위해서는 커피가루로 해결하는군요, 경매만 배우는것ㅇ 아니고 생활의 지혜도배우고갔니다
와우~~~정말 너무너무 살고싶은 집으로 변했어요 이런 비포 애프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ㅋㅋ
경매로 받은 연수동 아파트, 업자한테 도배, 장판만 외주준게 전부인데 한번 대대적인 리모델링 경험을 쌓아봐야 겠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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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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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