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에서 걷기[10일]
그림엽서 풍경의 『토스카나』에서 룰라랄라~걸어봅시다 !
*중세시대를 품은 이탈리아의 소도시에서 현지인처럼 느긋하게 거닐어보기*
*와인의 고장 토스카나에서 매일 다른 와인으로 행복해지기*
사투르니아 <천연 노천온천>, 천공의 섬 <치비타 디 반뇨레죠>, 지하도시 <오르비에토>
토스카나의 3대 경관 지역인 <끼안티>,<크레테 세네지>,<발 도르차>를 모두 방문하는 단 하나의 일정!!!
▶기 간 : 2024년 5월 7일(화) ~ 5월 16일(목) |
▣ 빛나는 태양과 눈부신 벌판이 끝없이 이어지는 토스카나 여행
◆ 있는 그대로 그림엽서의 풍경이 되는 곳
올리브 나무들과 포도밭의 완만한 구릉들이 황금빛 햇살을 받아 부드럽게 빛나는 토스카나의 벌판은 말 그대로 그림엽서 속의 풍경이 됩니다.
누군가는 "한 삼 년쯤 세월 가는 줄 모르고 그대로 눌러앉고 싶어지는 풍경~" 이라고 했습니다.
◆ 가장 <핫~> 하게 떠오르는 이탈리아의 중부지방
토스카나는 이탈리아 중부의 아펜니노 산맥과 티레니아해 사이에 위치한 지방입니다. 로마시대 이전에 이미 꽃 피웠던 에트루리아 문명의 발상지로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예술과 건축, 올리브와 와인, 건강하고 토속적인 음식 그리고 아름다운 시골 풍경 등…
이제 그 토스카나가 느리게 걷는 걷기여행의 중심으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구릉을 넘어 걷다 보면 포도나무 밭과 올리브 동산들, 그 사이로 뾰족하게 줄지어 있는 사이프러스 나무들, 그리고 붉은 흙과 주홍색 기와를 인 농가들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토스카나에서 걷기는 포도원과 올리브 동산이 이어지는 <끼안티>, 드넓은 평원의 <크레테 세네지>, 영화 ‘글레디에이터’의 무대로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보여주는 <발도르차>가 여행의 목적지입니다.
◆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를 품은 소도시들
언덕 꼭대기의 성벽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에 들어서면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 사이로 반들반들하게 닳은 돌길이 이어지고, 그 끝에 다다르며 갑자기 탁 트이며 나타나는 광장…
어쩌다 보이는 자동차만 빼면 몇 백 년의 세월을 건너 마치 중세시대로 되돌아간 것 같은 느낌…
완벽하게 보존된 중세의 모습이자 르네상스 시대의 모습을 <토스카나>에서 만납니다.
<산 지미냐뇨, 라다, 레키, 아시아노, 몬테풀치아노, 몬티끼엘로, 피엔차, 산 퀴리코도르차, 몬탈치노 등 토스카나의 소도시와 덤으로 라치오주의 치비타 디 반뇨레죠, 움브리아주의 오르비에토 등>
◆ 세계적인 이탈리아 와인산지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키안티, 키안티 클라시코, 카르미냐노, 베르나차 산 지미냐노 등 6개의 D.O.C.G급 와인이 토스카나에서 생산되며, 걷는 길이 세계적인 명품와인이 되는 포도밭 입니다.
★여행 중에 들르는 소도시의 작은 가게와 바에서, 매일 저녁 식탁에서 토스카나 와인과 만나보세요~
▣ 사투르니아
토스카나는 온천지대로 유명합니다.
리조트의 시설 좋은 대형 스파도 있지만 진짜 매력은 흐르는 개울 자체가 온천인 자연온천… 입장료도 관리인도 샤워시설도 없지만 대자연 속에서 온전히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치비타 디 반뇨레죠
여러 차례의 지진으로 모두 무너져 내리고 산 정상의 작은 마을만 마치 섬과 같이 허공에 떠 있는 모습으로 남아 곳입니다. 이곳은 좁고 긴 다리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천공의 섬 라퓨타>의 모델이 된 곳입니다.
▣ 오르비에토
사방이 깎아지른 절벽 위의 대지(뷰트)에 요새처럼 버티고 있는 성채도시, 화려하게 장식된 두오모와 암석을 깎아 내고 만든 이색적인 지하도시와 작고 아기자기한 예쁜 골목길을 방문합니다.
▣이렇게 진행됩니다. |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걷기> 급하게 여기저기 찍고 이동하는 관광 일정이 아닙니다. 천천히 걸으며 많은 곳을 보기 보다는 마음이 가는 곳에서는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유 있게 진행합니다. ▶풍경 속으로 걸어서 들어가는 여행 토스카나 중에서도 전원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끼안티, 크레테 세네지, 발 도르차 지역>의 그림 같은 풍경 속으로 들어갑니다. >>일반 여행사에서 가지 못하는 곳, 개인여행자들이 찾기 힘든 곳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자유일정>이 있습니다. 걸으면서 들르는 소도시에서 자유일정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진 소도시의 골목길에서 득템을 할 수도 있고, 와인과 치즈, 올리브오일, 발사믹을 구입할 수도 있고, 맛있는 맥주나 와인 한잔으로 목을 축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젤라또 가게에서 줄을 서 볼 수도, 커피 한잔 놓고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용차량 - 19인승 버스 입니다. 토스카나는 좁은 도로가 많고 가끔 농로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대형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루 평균 1~2시간 이내의 차량 이동 공항이동구간을 제외한 여행지는 이동거리를 짧게 하여 차량 이동으로 인한 피로가 거의 없습니다. ▶<걷는 시간>은 평균 4시간, 최대 6시간 이내 토스카나는 햇볕이 강한 곳입니다. 하이킹 수준으로 걷고, 이후 시간은 작은 도시나 마을을 탐방합니다. ▶출발, 도착지까지는 차량을 이용합니다. 하이킹이 시작되는 곳과 끝나는 곳까지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전원에 자리잡은 호텔과 농가숙박 이용 토스카나의 전원풍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호텔과 농가숙박을 이용합니다. 농가숙박은 호텔이 아닙니다. 옛 농가의 고택이나 창고, 성채를 개조하여 숙소로 제공하는 곳으로 전원의 풍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숙소라고 합니다. 다만 곳에 따라 방의 크기나 전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시설을 잘 갖추고 있지만 곳에 따라 트윈룸이 부족한 곳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면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행복해지는 곳이 농가숙박입니다. ▶식사 아침과 저녁은 숙소에서 제공합니다. 신선한 제철 채소와 과일, 토스카나에서 재배되고 생산된 밀로 만든 빵과 고기로 만든 맛깔 나는 토스카나식 식사가 제공됩니다. 점심은 관광객용 단체식당이 아닌 현지식당을 주로 이용하며, 도시락이 제공될 때도 있습니다. |
따뜻한 봄의 날씨와 북적이지 않는 한가로운 걷기... 그리고 감성충만 소도시 탐방까지~
2024년 '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여행 <토스카나> 어떠신가요~^^
토스카나 걷기 [10일] |
◈여행개요◈ | ||
여행기간 | 2024년 5월 7일(화) ~ 5월 16일(목) | |
공항 집합 | ▷5월 7일 20시 30분까지 >>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3층 6번 출입구 안쪽 <F열 입구> | |
항공편/ 터키항공 | ▶5/7인천/이스탄불 2320/0450 TK91 ▷5/8 이스탄불/볼로냐 0810/0950+1 TK1321 | |
▷5/15 볼로냐/이스탄불 1925/2305 TK1326 ▷5/16 이스탄불/인천 0145/1740 TK90 | ||
여행비 | ▶7,900,000원 *10명 이상 참가 기준이며, 10명 이상 확정 이후 개인항공권으로 참가 가능합니다. *급격한 환율과 유류할증료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인원 | ▷최대 16명 | |
인솔자 | ▷인솔자 동행 |
◈예약◈ | |
예약방법 | ▷예약 후 >> 1일 이내 <여권사본>을 보냅니다. ▶예약금(항공료) : 250만원 – 예약 후 3일 이내 ▷잔금입금 : 4월 6일까지 ▷입금 계좌 >> 신청자분께 개별 안내드립니다. |
준비서류 | ▶여권 : 현지 도착일 기준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 도장 찍는 부분 3페이지 이상 여유있어야 합니다. ▶비자 : 무비자입국(90일) **여권이 일부라도 훼손되었을 경우>> 입국거부 될 수 있으니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
문자/카톡 | 010-2923-3230(회사일반) / 010-6259-3230(김대표/일정문의) 이메일 : kailas8811@gmail.com |
◈포함사항◈ |
▶항공료, 택스, 공항세, 유류할증료 일체
▶전일정 숙박 및 식사 : 호텔 3성급, 농가숙박(아그리투리스모)
▶전용차량(19~23인승 버스)
▶인솔자, 현지가이드
▶여행자보험(1억원 보상)
◈불포함사항◈ |
▶식당 및 스태프 봉사료 - 150유로
▶독실사용료 – 독실 사용을 원하거나 인원 배정이 맞지 않을 경우 마지막 신청자(630유로)
▶주류, 음료.
◈ 여행 일정 ◈ |
제<1>일 5/7(화) | |
인천공항(출발) |
▶21시30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F열 앞쪽> 입구
23:20 인천공항 출발 [TK91]
제<2>일 5/8(수) | |
이스탄불 – 볼로냐 – 산 지미냐뇨 |
04:50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수속 *비행시간 11시간 35분 / 시차 -6시간
08:10 이스탄불 출발 [TK1321]
09:50 이탈리아 볼로냐 도착 *비행시간 2시간 35분 / 시차 -1시간
▷볼로냐공항 도착 후 >>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토스카나 중에서도 중부에 있는 <산 지미냐뇨>로 이동 *150km / 2시간
▶산 지미냐노 – 중세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된 첨탑의 도시 교외에서 걷기 : 7.5km / 약 2.5시간
▷먼저 숙소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탑의 도시 <산 지미냐뇨>의 외곽을 돌아 중심부까지 걷습니다.
>> 산 지미냐뇨의 멋진 첨탑과 예쁜 골목길, 월드챔피언이 운영하는 젤라또가게, DOCG급 화이트 와인 '베르나차 산 지미냐뇨' 등을 경험합니다.
☞토스카나의 구릉지 위로 멀리 탑들이 삐죽삐죽 솟아 있는 인상적인 도시, <산 지미냐노>는 11~13세기 이곳에서는 일찍부터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많았고, 그들이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우기 위해 탑을 세웠는데, 한 때 72개나 되었던 탑이 지금도 14개가 남아있습니다. 현재 시청사로 쓰이는 포폴로궁의 탑은 54m로 꼭대기에서 보는 토스카나의 풍경이 멋집니다.
◇ 숙박 : 호텔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3>일 5/9(목) | |
산 지미냐뇨 – 그라치아노 델엘사 – 산 지미냐뇨 | |
○ 비아 프란치제나 일부 + 센티에렐사 트레일 : 거리 17.7km / 걷는 시간 5~6시간 |
▶비아 프란치제나 일부 + 센티에렐사 트레일 : 17.7km / 5~6시간
▷포도밭, 올리브농장 등 토스카나의 전형적인 경치를 바라보며 그라치아노까지 갑니다.
>> 이 구간은 영국의 켄터베리에서 로마까지 이어지는 약 2,000km의 순례길인 비아 프란치제나의 일부이며, 중반부 이후에 이번 일정 중 유일하게 아름다운 계곡의 숲길을 따라 갑니다.
◇ 숙박 : 호텔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4>일 5/10(금) | |
산 지미냐노 – 라다 인 끼안티 – 레키 – 아시아노 | |
○ 끼안티 와인의 본고장에서 와인밸리 트레일 : 거리 14km / 걷는 시간 3~3.5시간 |
▶끼안티 와인의 본고장에서 와인밸리 트레일 : 14km / 3~3.5시간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의 하나인 끼안티 와인의 고장으로 이동 후 >> 끼안티의 전형적인 전원을 따라 걷습니다.
☞ 카스텔리나 인 끼안티, 라다 인 끼안티, 가이올레 인 끼안티, 레키 인 끼안티, 그레베 인 끼안티 등 지명에 끼안티가 붙는 지역은 와인의 하나인 '끼안티 와인의 고장'입니다.
▷라다에서 시작에서 레키까지 걸은 후 오래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전통 토스카나의 맛과 경치에 빠져봅니다.
▷옛날 성을 그대로 이용한 <와이너리 방문>
>> 이 지방은 2천년 이상 내려오는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데, 방문하는 와이너리는 그 중에 옛날 성을 그대로 이용해 와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크레테 세네시 지역의 아시아노 근처로 이동 >> 농가숙소에서 숙박합니다.
◇ 숙박 : 아그리투리스모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5>일 5/11(토) | |
아시아노 | |
○ 크레테 세네시 무치글리아니 트레일 : 거리 14km / 걷는 시간 4~5시간 |
▶크레테 세네시 무치글리아니 트레일 : 14km / 4~5시간
▷크레타 세네시 지역의 멘키아리호수와 주변의 전원풍경을 따라 걷습니다. 중간에 조각가 장 폴 필립이 1993년에 만든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한쪽은 고요한 크레타 세네시 평원을 향하고, 다른 쪽은 시에나 높은 탑과 도심의 건물을 향한 벽이 없는 문은… 소통과 공존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크레테 세네시 주변의 옛 수도원 등 경관지역을 탐방합니다. .
◇ 숙박 : 아그리투리스모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6>일 5/12(일) | |
발 도르차 | |
○ 발 도르차 [1] > 몬테풀치아노 – 몬티끼엘로 – 피엔차 : 거리 15.8km / 걷는 시간 6~7시간 |
☞ 발 도르차(Val d’Orcia)는 토스카나의 남부지방에 있는 오르차(Orcia)강을 가운데 두고 남쪽과 북쪽으로 펼쳐진 넓은 구릉지대로 오늘날 ‘토스카나’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경치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14, 15세기 때 발 도르차는 시에나의 일부가 되었고 시에나의 지배자와 부유한 상인들은 자신들의 통치 이상과 미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유지하기 위해 도시를 계획적으로 만들고 토지를 혁신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발 도르차 모습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자연이 아닌데 자연과 같이 자연스러운 풍경, 자연과 인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경, 세계 최초로 경관농업이라는 개념을 만들어진 <발 도르차>는 2004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발 도르차 [1] > 몬테풀치아노 – 몬티끼엘로 – 피엔차 : 15.8km / 6~7시간
▷토스카나의 전형적인 구릉지를 따라 흩어져 있는 밀밭, 포도밭, 올리브 동산을 지나며 걷습니다. 몬티끼엘로에서 점심식사와 마을을 돌아보고 피엔차까지 트레킹 합니다.
☞<피엔차>는 르네상스 시대 때 인본주의자였으며 후에 교황 피오2세가 된 피콜로미니 가문에 의해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진 이상적인 도시로 만들어진 곳 입니다. 피콜로미니 궁전은 영화 ‘로미오와 쥴리엣’이 촬영된 이후 『쥴리엣의 집』으로 불리며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미드 ‘메디치’의 많은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 숙박 : 아그리투리스모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7>일 5/13(월) | |
발 도르차 | |
○ 발 도르차 [2] ⇒ 피엔차 – 산 퀴리코 도르차 – 바뇨 비뇨니 : 거리 13km / 걷는 시간 5~6시간 |
▶발 도르차 [2] ⇒ 피엔차 – 산 퀴리코 도르차 – 바뇨 비뇨니 : 13km / 5~6시간
▷발 도르차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을 지나 갑니다. 발 도르차는 영화 ‘글레디에이터’의 주요 촬영지로 트레킹 중에 또는 이동 중에 글레디에이터의 명장면이 촬영된 장소를 지나갑니다.
▷푸른 초원 사이로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드문드문 서 있는 한줄기 황토길을 따라 가다 작은 언덕에 우뚝 선 조그마한 <비탈레타 예배당>을 지나갑니다.
>> 이곳에 있던 르네상스 시대의 마리아상은 산 퀴리코 도르차의 성당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산 퀴리코>는 영국의 켄터베리에서 프랑스와 스위스를 지나 토스카나 지방을 관통하며 로마에 이르는 순례길인 <비아 프란치제나>의 중요한 경유지입니다.
▷ 점심 후 천연온천이 있는 <바뇨 비뇨니>까지 갑니다. .
◇ 숙박 : 아그리투리스모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8>일 5/14(화) | |
발 도르차 – 사투르니아 – 볼세나 | |
○ 발 도르차 [3] > 산퀴리코 도르차 – 몬탈치노 : 12km / 3~4시간 |
▶발 도르차 [3] > 산퀴리코 도르차 – 몬탈치노 : 12km / 3~4시간
▷산퀴리코 도르차의 성당 앞에서 출발하여 <몬탈치노>까지 걸어갑니다.
>> 시골길과 작은 동산을 지나고, 개울과 기찻길을 건너고, 포도밭 사이를 지나가는 등 좀 더 시골스럽고 다양한 모습의 토스카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몬탈치노 도착 후, 성채와 골목길 등 이곳저곳을 돌아봅니다.
>>몬탈치노 또한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길이 통과하는 소도시로 중세 때까지 번영을 누렸으나 이후 시에나와 피렌체의 세력에 차례로 통합된 도시입니다.
☞ 토스카나 와인 중에서도 좀 더 비싼 DOCG급 와인 '브르넬로 디 몬탈치노'가 생산됩니다.
▷몬탈치노 구경 후 천연온천으로 유명한 <사투르니아>로 이동합니다.
▶사투르니아 <천연온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널리 알려진 <사투르니아 천연온천>을 방문합니다.
>>흐르는 개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노천온천이 된 이색지대입니다. 비록 탈의실 외에는 아무런 시설도 없지만 토스카나를 걷고 난 후의 피곤한 몸을 풀어주는 특별한 체험을 해 봅니다.
▷볼세나 호숫가의 <볼세나>로 이동한 후 호숫가의 호텔에서 숙박합니다.
◇ 숙박 : 호텔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제<9>일 5/15(수) | |
볼세나 – 치비타 디 반뇨레죠 – 오르비에토 – 볼로냐공항(출발) |
▶천공의 섬 – 치비타 디 반뇨레죠
▷여행의 마지막 날은 토스카나를 벗어나 라치오주의 치비다 디 반뇨레죠와 움브리아주의 오르비에토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색적인 중세 소도시를 거쳐 볼로냐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치비타 디 반뇨레죠는 바위산 위에 작은 마을만 남아 마치 허공에 뜬 섬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곳 입니다. 이곳은 길게 이어진 다리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천공의 섬 라퓨타>의 모델이 된 곳 입니다.
▷거대한 바위 위에 건설된 성채도시 오르비에토의 아기자기한 예쁜 골목길과 화려하게 장식된 두오모(성당), 바위산을 뚫고 건설된 지하도시, 깊이 64미터의 지하우물로 통하는 계단의 특이한 구조를 관람합니다.
▷오르비에토에서 점심식사 후 >> 볼로냐 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270km / 3시간
19:25 볼로냐 출발 [TK1326]
23:05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수속 *비행시간 2시간 35분 / 시차 +1시간
◇ 숙박 : 기내숙박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기내식
제<10>일 5/16(목) | |
이스탄불 – 인천공항(도착) |
01:45 이스탄불 출발 [TK90]
▶17:40 인천공항 도착 *비행시간 9시간 50분 / 시차 +6시간
*** 즐거운 여행 되셨기 바랍니다~~^^
*위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여행지 소개 & 지도 ◈ |
◈ 여행조건/특별약관 ◈ |
※ 반드시 확인 후 동의해주셔야 여행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터키항공 단체항공권을 이용합니다.
▷단체항공권을 이용하기 때문에 한국 출발과 도착을 함께 해야 합니다.
▷현지에서 체류연장이나 귀국일 변경을 원하시는 분들은 개인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며, 예약단계에서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개별항공권은 단체구성요건(8명 이상)이 완료된 경우에 가능합니다.
▷예약 후 취소나 날짜 변경 시 변경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개인항공권을 변경할 경우 예약 당시 클래스의 좌석이 없을 경우 상위좌석으로 예약을 바꿔야 하며 항공료 차액이 발생합니다.
▶환율적용
▷환율적용은 1유로 당 1,400원~1,450원(매매기준율) 기준이며 급격한 환율 인상 시 여행비는 인상될 수 있습니다.
▶참가조건 – 반드시 확인 후 동의해주셔야 참가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 중 가이드(인솔자)의 안내사항 및 지시사항을 따라주셔야 합니다.
▷여행 중 부주의, 실수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상해, 사망사고가 있을 수 있으며, 현지사정(항공, 교통편의 지연 또는 결항, 기상상황, 정치사회적 문제 등)으로 예정된 일정이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사 또는 인솔자(가이드)의 통제범위를 벗어난 사건, 사고에 대하여 여행자 본인 또는 가족이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참가자의 개인사정(질병, 사고, 기타)으로 인한 일정의 변경, 연장, 조기귀국 또는 예정된 일정(현지에서 변경하기로 합의한 일정)에서 벗어날 경우에 발생하는 비용 일체는 당사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여행이 개시된 이후 일정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불참하여도 비용(입장료, 숙박료, 식비 등)은 일부라도 반환되지 않습니다.
▷여행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인 건강상태의 고지 의무
▷고혈압, 당뇨, 폐쇄(고소)공포증 등 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여행사에 고지 후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음식물 알러지나 식이요법이 필요한 경우 개인 식품을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
▷개인건강상태를 고지하지 않거나 필요한 식/의약품을 준비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불이익은 당사자에게 귀속됩니다.
▶취소조건 [특별약관]
▷예약 후 취소 시 취소료가 부과되므로 신중한 결정 바랍니다.
▷여행출발일 90일~61일 취소 시 : 150,000원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60일~31일 전 취소 시 : 여행경비의 20%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30일~15일 전 취소 시 : 여행경비의 30%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4일~2일전 취소 시 : 여행경비의 50%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일전~당일 취소 시 : 여행비의 100% 취소료 부과
▶여행 취소/변경 관련은 반드시 담당자와 상담 후 결정해 주십시오.
▶여행신청을 하신 경우 위의 여행조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관련규정 및 공지사항 ◈ |
▶출입국 관련 사항
▷여권과 비자의 취득과 관리는 최종적으로 당사자에게 있으므로 본인이 직접 잘 관리해야 합니다.
▷여행국 입국 시 입국신고서는 법적인 문서로서 본인이 직접 사실대로 작성하고 서명해야 합니다.
▷여행국의 입국허가 여부는 해당국 입국심사관의 고유권한입니다. 입국 거절 등 출입국에 관한 사항은 당사의 책임이 아니며 입국 불가에 따라 발생되는 제반 문제와 비용은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귀속됩니다.
▶해외여행 표준약관 중 여행의 해지에 관한 사항 – 본 상품은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상기 일정은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3조, 제14조의 규정인 아래 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하여 부득이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체증 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 일정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중 환불규정
여행 참가자 수 최소 출발 인원에 미달된 경우로서, 여행을 중지하는 사항을 적어도 7일 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한 경우 : 여행 계약금만 환불함
▶여행자보험(동부화재 B-03형 기준)
▷해외에서 : 사망, 후유장해 1억 원/상해의료비 1천만 원/질병사망 및 질병 80% 이상후 유장해 1천만 원/질병 의료비 500만 원/배상책임 1천만 원/특별비용 3백만 원/휴대품 손해 50만 원/항공기 납치(최대 20일) 7만 원/
▷국내에서(귀국 후) : 국내 발생 상해입원 1천만 원/상해외래의료비 25만 원/상해처방조제의료비 5만원/해외발생질병국내입원비 5백만원/해외발생질병국내외래 25만원/처방조제 5만원
▷해외의 의료기관을 이용한 경우 진단서, 의료비 영수증, 약값 영수증 등을 반드시 챙겨 오셔야 합니다.
▷휴대품을 분실했을 경우 반드시 현지 경찰서에 신고하고 분실신고확인서(Police Report)를 받아오셔야 합니다.
★항공사 위탁 수화물의 분실, 도난의 경우 카메라, 핸드폰, 귀중품 등은 보상 불가 또는 해당 항공사 규정에 의해 제한된 금액만 보상되므로 필수 의류와 함께 직접 기내로 휴대하시기 바랍니다(분실 시 여행사 책임 없음).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지병이 있는 경우 보험 가입 시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여행보험가입제한 및 보상이 안 되는 경우
▷만 15세 미만, 심신상실자, 심신박약자는 사망 담보 가입이 불가합니다.
▷외교통상부에서 지정한 위험국가 3~4단계를 목적지로 하는 경우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직업 위험등급 2~3등급 해당자의 업무상 출장, 스포츠 시합 또는 전지훈련, 등산 등 위험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전쟁, 외국의 무력행사, 혁명, 내란, 사변, 폭동으로 인한 상해, 사망사고
▷고객 부주의로 인한 분실, 방치. 통화, 유가증권, 신용카드, 여권, 항공권 등 일부 품목
▶해외여행 중 물품 구매, 선택관광에 관한 고지
▷여행 중 물품구매(Shopping)와 선택관광(Option)은 당사자의 자유의사로 결정되며 당사에서 강요하지 않습니다.
▷물품구매 시 품질이나 가격, 선택관광 시 그 내용이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구매한 물품이나 선택관광의 품질, 반품, 교환, 환불 또는 배상에 대하여 당사는 책임지지 않으며 관여하지도 않습니다.
첫댓글 토스카나 5월 중순은 밀밭 수확으로 색깔이 바뀐다던데요 초록초록한 토스카나는 5월 초까지만 가능한가요?
토스카나는 농경지이기 때문에 밀 수확 후에는 맨밭일 수도 있고, 다른 작물이 자라면서 여름에도 초록일 때도 있습니다.
초록일 때가 가장 예쁘지만 다른 계절에는 다른 멋이 있습니다.
가실 수 있을 때 아무때나 가셔도 멋있습니다.
8월에 이런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