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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성 전경 |
이후 기존 시굴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연차별 발굴조사를 시행해 성벽, 성문은 물론 성내 식수원 및 고려 부곡 때의 군창, 가옥 등을 복원해 전체 유적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이때 처인성 북측에 있는 사장터와 연계해 교육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할미산성은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기본 형태가 온전하게 남아있어 원형 유지 및 유적에 대한 보존과 단계별 정비를 한다는 계획이다.
2013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되는 유적 정비는 보존지역, 복원지역, 정비지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유실된 성벽은 전체적인 복원보다 허물어진 성벽은 정비하고 이용률이 높은 구간만 부분적으로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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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산성 성터 |
김홍동 문화관광과장은 “성의 상징성 등을 볼 때 할미산성 석성산 처인성을 중심으로 한 용인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재 할미산성 사업의 경우 토지매입 등에 어려움이 있어 사업 지연이 예상되나 서두르지 않고 제대로 된 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에 항거후 자살한 민영환 公 묘
(고려말 충신 포은(圃隱) 정몽주 선생의 묘)
(조선 중종 때 조광조 선생의 묘 )
첫댓글 언제 길잡이 한번 해 주시지요?
나도 용인 남사면에 있는데,,,,,용인탐방 기회가 있음 연락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