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자면 브릿지거리,당점,치는 팔에 따라 각각 변수를 두어 30가지상황을 연습하는거죠
다시말해서 내공과 브릿지사이의 거리...짧게,보통,길게
당점...상,중상,중,중하,하
치는 팔...오른손,왼손
이렇게 3*5*2=30가지죠^^ (단,연습시 큐의 템포는 하나,둘,셋,넷 하고 다섯번째에 샷이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것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첫번째...오른손으로 내공과 브릿지사이의 거리는 짧게,상단브릿지로,하나,둘,셋,넷 샷! 두번째...(손을 바꿔서)왼손으로 내공과 브릿지사이의 거리는 짧게,상단브릿지로,하나,둘,셋,넷 샷! 세번째...
셋,넷 샷!
이상 저만의 독특한 연습방법입니다.(이렇게 함으로써 공의 배치에 따라 자동적으로 자세와 스트로크가 각각 적용이 되게합니다)
여기서 자세와 샷연습을 할때의 점검사항을 간단히 나열하자면 (샷의 실패를 가져올수있는 요인들입니다)
1.브릿지의 형태가 정확한가? 2.브릿지안의 공간은 타이트하게 잡았는가? (손가락사이가 너무 벌어지면 찌를때 실패의 원인이 됨) 3.큐의 뒷부분을 잡은 팔과 손목의 굴절정도는? 4.스트로크시 큐의 난폭한 올림과 내림이 있는지? 5.큐의 옆으로의 흔들림은 없는지?
1.큐의 뒷부분을 잡는 손,팔꿈치,어깨의 각도는 항상 90도를 유지하라! 2.큐의 뒷부분을 잡는 팔의 손목은 절대로 움직이지 말고 고정시켜라! (손목스냅을 이용한 샷 금지) 3.큐의 뒷부분을 잡는 팔과 손목의 굴절정도는 수직에서 약간 바깥쪽으로 틀어준다! 4.큐의 뒷부분을 잡는 손은 다섯개의 손가락모두와 손바닥전체로 감싸쥐어라! (이때 엄지손가락은 펴서 자연스럽게 감싸준다) 5.그립은 바지재봉선에서 주먹하나정도 떨어진 간격을 유지한다! 6.그립의 위치는 큐의 무게중심에서 약 15cm정도뒤가 적당하다!
해설(오른손잡이를 예로 하겠습니다)
1.해설
오른쪽 손,팔꿈치,어꺠의 각도가 90도가 아닌경우(팔꿈치가 밑으로 쳐져있거나 필요이상
으로 위로 세워져 있는경우)샷을 할때 내공에 힘전달을 제대로 못하거나 샷이 도중에 끊기게
되므로 당구클리닉 1단계에서 언급한 효과적인 찌르기샷이 되지 않습니다.따라서 오른쪽 손
,팔꿈치,어깨에 이르는 각도는 샷을 하기전과 후에 항상 90도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2.3.4.5.해설
큐의 뒷부분을 잡는 손을 그립이라고 하지요.2,3,4,5에 소개한 방법은 내공에 효과적으로 팔
로스루를 할수있는 유리한 그립의 요령입니다.여기서 특히 주의할 사항은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손목이 움직이는 스냅을 이용하는 샷을 하게되면 항상 스트록이 짤려서 팔로스루를 하
지못합니다.마찬가지로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큐를 감싸고 앞뒤로 흔들고 샷을 마무리하기까
지 손바닥안의 공간이 되도록이면 없이 최대한 밀착이 되어있어야 큐의 순간적인 흔들림이
없어 팔로스루에 유리합니다.단,엄지손가락은 구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큐에 대주어야 샷
이 부드럽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겁니다.또 그립은 바지재봉선과 주먹하나정도의 여유를 두
고 떨어져있는것이 큐의 놀림이 자유롭습니다.
6.해설
마지막으로 그립의 위치는 큐의 무게중심에서 약 15cm정도 뒤를 잡으면 샷을 할때의 큐밸
런스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많이 엎드려치는 사람일수록 그립
의 위치가 뒤로 가기 마련이므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반드시 큐와 턱사이의 거리는 15cm
정도를 유지해야합니다.
큐의 뒷부분을 잡는 팔과 그립의 모양은 고점자들끼리도 각기 다양하므로 자기자신에게 유
리한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만합니다 1.왼발,오른발 발끝의 방향은 각각 12시,2시로!
익혀온 스탠스는 양발의 발끝이 향하는 방향을 시계바늘에 비유했을때 두발모두 2시 로써 서로 평행한 스탠스였습니다.대부분의 당구서적에 그렇게 적혀있더군요(사실 저 도 서점에 나와있는 당구서적들중 안본것이 없을정도로 당구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 죠^^*) 그렇게 10년이상 공을 치다가 수많은 국내프로선수들,즉빵짝대기들,세계상위 랭킹에 드는 외국선수들의 스탠스를 관찰해본 결과 그들 대부분의 스탠스는 이러했습 니다.큐로 내공을 쳐서 굴러가는 방향을 12시로 잡았을때 이를 기준으로 왼발은 보통 11시,12시,1시정도이고 오른발은 2시,3시,4시이더군요.다시 말하면 왼발은 12시,오른 발은 3시를 기준으로 삼고 약간씩 발끝의 방향이 틀리다는 얘기죠^^* 여기서 이제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스탠스를 말하자면 왼발 12시,오른발은 2시방향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샷을 하려고 엎드렸을때 하체의 근육과 관절의 긴장도를 완화시킬려면 무 릎은 살짝 구부리는것이 좋구요(격투기의 기마자세까지는 아니고 살짝만 구부립니다) 마지막으로 양발간의 앞뒤거리는 너무 넓지도,좁지도 않은 평상시 걸음걸이의 한보 내딛는 정도의 거리가 적당하겠습니다.
하고있는가를 점검하면서 호흡을 조절하고 샷을 하기전 탄력을 얻는 과정입니다.이러 한 예비큐질을 너무 급작스럽게 왔다갔다 한다면 내공의 당점을 잘 겨누고 있는지 알 수도 없을뿐더러 두께또한 정확히 맞지않을것은 당연합니다.여기서 정리하면 예비큐 질은 부드럽게 하면서 내공앞에선 잠시(아주 잠깐)리듬있게 멈춤으로써 당점과 목표 점을 번갈아서 확인합니다.그 횟수는 보통의 공은 2번~4번,난이도가 높거나 집중을 요하는 공은 5번~7,8번정도가 적당한듯 합니다.(예비큐질이 없이 바로 나가는 것도 안좋죠.탄력을 이용하질 못하니깐요^^) 또 예비큐질도중이나 샷하기 전 큐를 뒤로 뺀상태에선 조금이라도 멈춤이 있으면 안 됩니다.조금이라도 멈춤이 있다면 샷의 준비단계에서 리듬과 탄력을 잃어버리므로 샷 이 부드럽지못하고 큐또한 흔들려서 구질이 둔탁하고 두께도 정확히 맞지 않습니다. 이는 모든 스트록의 공통사항이지만 얇게 맞출때(나미라고 하죠)특히 중요합니다.
예비큐질은 부드러운 리듬을 유지하면서 내공앞에선 아주 잠깐 멈춰 집중을 하고 뒤 로 뺀 상태에선 아주 조금이라도 멈추지 않고 과감히 샷을 하세요^^ 3단계...자세...브릿지 1.브릿지는 당점에 따라 모양을 달리하라!(상,중상,중,중하,하의 당점에 따라)
록 상황에 따라 모양이 다양하게 변합니다.하점자의 브릿지를 유심히 살펴보면 어느 특정한 당점밖에 겨누지 못하는걸 알수있을겁니다.바꾸어 말하면 고점자일수록 정확 한 당점을 겨누어 찔러줌으로서 공의 회전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참고로 저또한 당 점을 내공의 수직축을 기준으로 해서 대략 5가지(상,중상,중,중하,하)를 쪼개는데 이 모양이 각각 다양합니다.당구 400점이상이 되는 고수들은 이점을 절실히 느낄것이며 나름대로 체계가 잡혀있을것입니다.이제부터는 브릿지를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글로는 각각의 브릿지모양을 표현하기가 힘드므로 모양에 대해서는 생략합니다.)
게 혹은 길게 해야 득점확률이 높을때가 있지요.글로써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나 보통 어떤 공형태에서 내공이 밀릴것같은 상황에선 브릿지를 좀 짧게 가져갑니다.그 래야 짧은 스트록으로 내공의 밀림현상을 컨트롤할수가 있지요.반대로 어떤 형태는 샷이 끊길것 같은(스트록이 짤릴것같은)느낌이 들때 브릿지를 좀 길게 가져가면 내공 이 밀리게 되어서 회전이 살게됩니다. 2단계...자세...서서 쳐라! 자! 일단 결론을 지어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당구칠때 큐와 턱사이의 거리는 스누커경기...큐와 턱은 거의 스치듯이 밀착해야합니다. 위에 적은 스누커경기,9볼경기,로테이션경기등등은 테이블에 6개의 구멍이 뚤려있는 포켓경기입니다.따라서 포켓경기는 내공의 회전보다는 공을 집어넣는 두께가 훨씬 중 요하므로 어느정도는 엎드려쳐야합니다.하지만 내공에 회전이 많이 걸리고 그회전이 걸린공으로 제1목적구의 두께(엄밀히 표현하면 면이라 하죠)를 정확히 맞출려면,또 변화무쌍하게 테이블을 돌아가는 캐롬당구를 구사할려면 단순한 스트록이 아닌 큐질 의 팔로스루가 되야합니다.엎드려서 팔로스루를 한번 해보세요.큐가 반드시 짤립니 다.그래서 캐롬당구를 칠때 필요이상으로 엎드려치는 사람은 큐의 스트록을 통한 공 을 구사하지 못하고 항상 큐가 덜나가므로 큐의 무게를 이용한 샷을 하게 되지요^^ 여러분도 당구장에서 다른 사람이 공 치는걸 보면 필요이상으로 강하게 때리는 사람 을 볼수 있죠.그렇다고 많이 굴러가는것도 아니고,어떤이는 살살 쳐도 오래 굴러가 고 회전도 많이 살고^^...(고수들의 특징이죠)
(큐와 턱사이의 거리는 최소 15cm이상 떨어짐) 자! 여러분 서서칩시다.그래야 당구가 부드러워집니다. 어떠한 스포츠이건 느낌을 중요시 여깁니다.저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그래왔듯이 당구를 배울때 고수들이 말합니다.공을 밀어칠줄 알아야한다.항상 밀어쳐라.밀어치기 할때야 당연하겠지만 끌어치는 것도 밀어서 끌어쳐야한다.등등... 이렇게 배워왔는데요.정작 공을 칠때의 느낌을 표현하자면 밀어친다는 표현은 안맞는 것 같습니다.대신 찌른다라는 표현을 생각해보시면 조금은 그 느낌과 흡사하다는 것 을 느낍니다.밀어치라는 말에 그 느낌을 잘 모르면 자칫 팔만 휘둘러 공에 무게가 안 실리고 소위 말하는 공이 날리는 현상이 많이 생깁니다.또 부드러운 샷이 안나올때는 약간 공이 투박해질수도 있습니다.(깔끔한 큐질이 안나오고 둔탁한 큐질이 나온다는 얘기죠) 자! 그러면 이제까지 들어온 스트록에 대한 표현을 정리해볼까요? 공을 굴려라...공을 부드럽게 찔러줘라 공을 때려라...공을 최대한 찌르지마라(찌르는 깊이가 아주 조금이죠) 공을 짤라쳐라...공을 찌르는 깊이를 적당한 선에서 조절해라(쑥~ 찌르지말고 찌르다 팔로스루를 해줘라...쑥~ 찔러줘라 눌러쳐라(공을 많이 맞출때 해당되는데요)...밑으로 쑥~찔러줘라 어떻습니까? 당장 생각나느걸 적어봤습니다^^
깊숙이 찌르면...회전이 끝까지 오래삽니다 찌르는 깊이가 짧을수록...회전이 빨리 죽습니다. 고수들은 포지션플레이나 득점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히내리(회전)를 살리고 죽이는 것에 능해야합니다.이는 공을 찌르는 깊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첫째: 길을 많이 알면 고수가 되는줄 안다.... 둘째: 고점자랑 샷차이가 무쟈게 많이 나는줄 안다... 셋째: 고점자는 걍 치다보면 되는줄 안다..혹은..오랜기간 하점자는 죽어도 고점자가 못 되는줄 안다...등.. 음..대충 흔히들 착각하는 경운데요.. 먼저 첫번째 경우..하점자들이 고점자들 찾아서 물어보는게 그겁니다.."길!!!"..... 실제 하점자가 고점자로 넘어갈때 중요한점은 새로운 길을 알려고 하는것보다 이렇게 아는길을 더 연장해서 상상하는(흔히 그린다고 하져?) 능력은 고점자가 치는걸 보는것 앞으로도 우리 동호회의 하점자들은 고점자를 만났을때 길을 묻기 보다는 치는것을 보면서.. 둘째는 샷에 대한 얘긴데....상단 하단 좌,우 회전을 다 줄수 있는 하점자라면... 하점자들이 고점자보다 안된다고(차이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샷은 사실은..고점자들이 잠깐.....키스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하점자가 고점자로 넘어갈때 3쿠션에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키스라고 생각됩니다. 흔히 하점자가 고점자로 넘어가면서 볼 수 있는 키스의 종류는 대략 세가지 정도인데... (1) 수구가 적구 맞고 진행할때 적구가 원쿠션 후에 키스 (이런 종류의 키스는 대부분의 보통 (2)번 같은 경우는 하점자라 하더라도 키스의 위험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으며 약간의 자 그럼 ...키스를 피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공의 진행방향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음....일단 수구의 운동과 분리각에 대한 어느정도의 설명이 필요하겠는데요... 수구란 놈은 어떤회전을 주고 치던지간에 종래에는 진행방향에 전진회전을 동반하게 됩니다 다음 분리각에 대해 대략적인 이해를 하자면...이론적으로는 수구와 적구는 무회전을 준다면 *분리각: 수구와 적구 충돌 후에 수구의 진행선과 적구의 진행선이 이루는 각 수구의 이동에 대해 대충 이해되셨으면 다시 키스 얘기를 하겠습니다... 키스를 피하기 위해선 간단하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두께를 피하는 방법과..수구의 진행속도 그런데, 적구를 맞추는 두께가 달라지면 우리가 원하는 수구의 진로를 얻을수가 없습니다.. 자~ 여기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고점자의 큐끝의 움직임까지는 보지 못 하더라도 브릿지의 길고 짧음과 힘조절 정도는 충분히 세번째 착각이 그냥 오래치다보면 고점자가 되는줄 아는분들이 있는데..제가 생각하기에 당구엔 이부분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하점자들의 착각이란 주제로 글을 이끌어가긴 이상하지만...어차피 '당구를 10년이나 쳤는데 난 아직 200이다..난 재주가 없나봐'....혹은 '1년쳐서 200이니까 2년치 실력이 느는것은 당구를 접할때 얼마나 집중하냐에 따른것이며..그만큼 노력을 투자해야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그냥 잡담이나 할려고 끄적이다보니 조금 길어진글을 ...끝까지 읽느라고.무지하게 # 덧말 : 인간의 근육이란 놈은 희안하게 지속적으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그 기능이나 운동방향을 마지막으로 꼭 당부하고 싶은말은...근육이 운동방향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큐를 가깝게
좋은 타구란 일부는 본능적으로 되는 것이며 일부는 교습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르치는데 힘이 든다. 여러분의 샷이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면 우수한 선수들의 샷을 연구하며 그들을 모방하려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음은 수년동안의 시험을 거친, 샷을 할 때의 점검 리스트이다.
1. 몸을 구부리기 전에 어떤 샷을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2. 약하게 칠 때에는 왼손의 수구 가까이에 놓은다 3. 약하게 칠 때에는 큐대를 더 앞쪽으로 쥔다 4. 큐팁을 수구에 가까이 대어, 타격하는 정확한 지점에 맞춘다 5. 브리지가 정확히 되게 한다 6. 수구가 커브를 이루게 하거나 점프하게 하는 경우가 아니면 모든 샷에서(끌어치기라 할지라도) 큐대가 바닥과 최대한 수평을 이루게 한다 7. 필요한 힘을 감지하고 조준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예비큐질을 몇번 해본다 8.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부드럽게 예비큐질을 한다 9. 오른손목은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한다 10. 적어도 세번의 예비큐질을 해야 하지만 매우 어렵고 교묘한 샷을 제외하고는 6회나 8회를 초과하지 않게 한다 11. 예비큐질을 할 때, 특히 마지막 예비큐질을 할 때는 큐팁이 수구와 브리지한 손에 가까이 닿으면서 앞뒤로 움직이게 한다 12. 마지막 예비큐질은 서두르지 않으며, 그 다음 동작에서는 머뭇거리지도 않아야 한다 13. 최종적으로 조준이 이루어진 다음에는 눈을 감고 쳐도 눈을 뜬 상태에서 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야 한다 14. 강하게 칠 때에는 예비큐질을 할 때보다 큐대를 빨리 앞으로 내민다 15. 볼을 칠 때에는 손목의 힘으로 친다 16. 샷을 한 다음에는 큐대를 뒤로 당긴 길이 이상으로 앞으로 뻗어주어야 한다 17. 큐대 뻗어주기를 하는 동안에 큐팁을 한쪽으로 벗어나게 하지 않아야 한다 큐대는 항상 일직선으로 하며, 샷을 한 다음에 비틀기한 쪽으로 방향을 틀어 수구를 조정한다는 생각을 갖지 않아야 한다 18. 얼굴은 최대한 낮추어 턱이 큐대에 거의 닿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럼으로써 샷을 할 때 수구와 적구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정확히 두께를 측정할 수 있다. 얼굴을 더 낮추는 노력을 할수록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19. 수구를 치는 순간에는 오른팔을 제외하고 신체 모든 부분의 동작을 멈추어야 한다. 머리와 어깨는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다. 볼을 치는 동작은 팔목과 팔, 특히 팔의 아랫부분에 국한되어야 한다. 볼을 치고 나서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아야 한다 20. 타구후 큐대를 충분히 뻗는 일이 끝날 때까지 테이블에서 손을 떼지 않는 상태로 둔다 21. 큐대 뻗어주기가 끝날 때까지 큐대가 손을 떠나지 않게 한다 22. 볼을 소중히 다룬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소심하게 생각하면 샷을 주저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실패로 이어진다 23. 신은 자신이 자기를 보는 것과 남이 자기를 보는 것이 동일하게 되는 선물을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친구가 자신의 자세, 브리지, 큐대 쥐는 법, 타격방법, 타구후 큐대를 충분히 뻗는 일 등을 평가해 주도록 한다 24. 샷에 실패했을 때에는 언짢게 생각하지 말고 테이블에서 물러난다. 미스한 샷에 연연하지 말고 다시 결심을 새로 하여 다음 차례가 오기를 기다린다. 아무도 잘난체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며, 아무도 불평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25. 게임에 졌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은 단지 하나의 게임에 불과할 뿐이며 스카이다이빙처럼 스릴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값싸고 뼈마디가 다칠 염려가 없다. 자기가 게임을 잘못해서 진 것이 아니고 상대가 플레이를 잘 했기 때문에 이긴것이라고 상대를 칭찬하자. 어떻든 그는 굉장한 상대를 꺽은 것이 아닌가? 26. 경기에 승복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가장 추한 사람 중의 하나이다.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 출처 : 스리쿠션 빌리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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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mduck Story -재미사마- 원문보기 글쓴이: dam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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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하고 다마수 올려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