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패브릭 컬러 제안 CREAM COLOR De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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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컬러의 패브릭 몇 가지면 가을맞이 준비 끝. 커피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크림처럼 집안을 따뜻한 공기로 채워 줄 크림컬러 두 가지, 크림 핑크와 크림 카키 컬러로 연출한 패브릭 인테리어 배우기.
Soft Cream Pink 로 연출한 로맨틱 침실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핑크 컬러. 크림 컬러가 섞여 톤 다운된 핑크는 엘레강스한 느낌을 준다. 너무 가벼운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서 덩치 큰 화장대는 짙은 컬러의 앤틱가구로 골라 무게감을 실어주고 화이트 풍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다.
Buy List
민무늬 시폰소재 패브릭 마당 2천원선, 핑크색 레이스 패브릭 마당 7천원, 핑크 벨벳 패브릭 6천원, 스팽글 망사 패브릭 1만2천원, 모두 동대문에서 구입.
Accessary
1. 아침식사 용으로, 책등을 수납 할 수 있는 수납 케이스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화이트 앤틱 트레이 3만원, 강남 터미널 지하상가. 2. 연한 베이지에 하늘색 리본 패턴이 그려진 프렌치 스타일 슬리퍼 1만5천원, 강남 터미널지하상가. 3. 크림 컬러의 화려한 조개 비즈 장식 액자 6만원대, 살림. 4.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탠드 가격미정, 비기 베스트.
Change Fabric
1. 벽 벽지를 바르거나 페인트칠을 하는 것 보다 손쉽게 방 분위기를 바꿔보자. 시폰소재 패브릭을 침대 헤드 윗 부분의 벽에 붙인다. 핀으로 비스듬히 꽂으면 벽에도 잘 고정된다. 벽 전체에 너무 꽉 채우면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띠를 두른다는 느낌으로 붙일 것. 시폰소재 패브릭 마당 2천원선, 동대문 상가.
2. 침대 헤드 침대는 침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실크소재로 된 침대는 고급스러우면서 로맨틱한 느낌을 낸다. 단추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디자인에 조명으 받으면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는 실크소재가 클래식한 느낌. 매트를 제외한 침대 가격 180만원선, 릴렉스.
3. 쿠션과 이불 크림 핑크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레이스와 비즈장식. 레이스 패브릭은 베드 스프레드로 사용하고 비즈 패브릭은 쿠션을 만들어 포인트를 준다. 거기에 망사 소재로 된 스팽글 장식 패브릭을 침대 위에 늘어뜨려 주면 최고의 로맨틱 분위기 완성.
Extra Look
Soft Cream Pink + Black 크림 핑크와 블랙이 매치 되면 한층 엘레강스 한 느낌을 준다. 공단 느낌의 블랙 컬러 패브릭으로 베드 시트를 만들고, 벨벳 천으로 된 비즈 달린 쿠션을 매치하면 오리엔탈 풍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블랙 원단 마당 8~9만원 선, 현. 비즈달린 벨벳 쿠션 6만원선, 현
subtle cream khaki 로 연출한 클래식한 거실
카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컬러. 거기에 크림색이 섞인 카키는 밝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소파 앞 테이블은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어 자칫 무거 워 질 수 있는 분위기를 밝게 한다. 또 한가지 테이블 위에는 반드시 녹색 풀을 꽂아 싱그러움을 더할 것.
Buy List 트리밍 1m당 2만원, 비즈 달린 테스 4만5천원, 공단 느낌의 브라운 컬러 패브릭 14만원, 샤소재의 두겹 패브릭 마당 6만8천원, 격자 무늬로 띠를 두른 천 마당 6천원, 모두 현에서 구입.
Accessary 1. 짙은 크림 컬러 커피잔 2만3천원, 낮은 꽃을 꽂아 화병으로도 사용가능한 설탕기 1만8천원선, 2001 아울렛. 2. 오리엔탈 느낌의 벨벳 소재 짙은 카키 컬러 사각 쿠션 8만원, 현. 3. 톤 다운된 오렌지 컬러의 퍼 쿠션, 뒷면은 실크소재다. 12만원, 현.
Change Fabric
1. 커튼 브라운 빛이 살짝 감도는 시폰소재가 두 겹으로 겹쳐진 패브릭으로 만든 커튼. 두 겹 천 안에 노끈 느낌의 줄을 길게 넣어 입체감 있는 패턴을 만들었다. 섭틀 크림 카키의 신비로움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패브릭.
2. 소파와 쿠션 소재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패브릭으로 연출한 소파공간. 소파는 트위드처럼 보이지만 매우 부드러운 소재인 샤넬지로, 쿠션은 벨벳과 퍼 소재등의 여러 가지 패브릭을 쓴 쿠션을 섞어 놓아 지루하지 않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더한다.
3. 테이블 러너 여름 내 유리를 깔았던 소파 앞 테이블에 러너를 깔 때. 질감이 느껴지는 꽃무늬 패턴의 브라운 컬러 패브릭과 골드 빛이 도는 트리밍이 매치된 러너가 자칫 붕 떠 보일 수 있는 화이트 테이블을 크림 컬러와 잘 어울리는 가구로 만들어준다.
Extra Look
subtle cream khaki + dark brown 진한 초콜릿 컬러의 스툴을 해 드는 창가에 놓는다. 반짝이는 실크 소재라 고급스럽고 때가 안타는 것이 특징. 크림 카키 컬러의 길다란 테스가 달린 쿠션과 함께 매치시키면 오리엔탈 룩이 연출된다. 릴렉스.
제품 / 현(031-711-8541)·릴렉스(031-527-6754) 코디네이터 / 권순복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송미성·지호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