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일출명소 '만성리해변'에서
2023년 새해를 맞이해봐요!🌞
가족, 연인과 함께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일출 보러 많이들 떠나실 텐데요~
"여수 일출명소하면 만성리해변 아니겠어~?"
웅장하고 영롱한 광경이 펼쳐지는
여수 만성리검은모래해변의 일출을
지금 바로 구경해 보아요:D
새해가 가까워지면서 신년 해맞이를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한반도 정중앙 남쪽 끝에 자리 잡은 여수는
원래 따뜻하기도 하지만
아무리 추워도 몸과 마음이 시릴 새 없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일출 여행지로 더없이 좋은 지역이랍니다: )
삼면이 바다인 여수는 오동도, 향일암, 무슬목,
용월사, 작금 등대 등등 여러 곳에
여수 일출명소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남해도와 돌산도 사이로
아침 태양이 떠오르는 만성리 해변을
새해 일출 여행지로 추천하려고 합니다!
만성리 해변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주차하기가 쉽고 주변에 전망 좋은
민박집이나 펜션이 많아 하룻밤 자고
일출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무엇보다도 일출 후에 만성리 회 타운에서
굴 떡국이나 물메기탕을 먹을 수 있어
새해 해맞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랍니다!
해변 방파제가 일출 포인트인데요~!
아직 어둠 속에 있는 긴 방파제로 걸음을 옮기니
안으로 들어설수록
드넓은 남해 바다의 위엄이 드러납니다.
동쪽 하늘과 바다는 붉은 기운 가득하고,
세상은 서서히 어둠이 걷히고 있습니다!
또한,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에 하얀 거품이
잔잔한 그림을 만들고, 지우고를 반복하는데요.
그 위로 갈매기가 날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해변의 작은 풍경들도 담아 봅니다.
고요한 바다와 하늘은 오렌지빛 여명으로 물들고
너무나 친숙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만성리 해변에 찬란한 아침 해가 떴습니다!
수평선과 구름의 경계를 뚫고
환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태양이 장관입니다.
군데군데 짙은 구름이 내려앉아 다소 염려됐지만
태양은 시간이 지날수록 환해집니다:-)
해가 뜨고 세상이 밝아지면서
소망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또한, 땅 위의 만물이 소생하는 듯
자동차의 경적이 들리고
굴 따는 어부들의 바쁜 일상도 시작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맹추위가 찾아오는 날이 많은 것으로 예보했는데요.
내복, 목도리, 모자, 장갑 등등 잘 챙기시고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새해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여수’로 일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떠신가요~
여행문의 환영합니다~
부담갖지마시고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