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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모임 4월 17일 월례회의록
열차 추천 0 조회 137 10.04.19 18:4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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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0 10:07

    첫댓글 으아 진짜 길었군여;; 저도 간간히 열차의 표정을 봤는데 (봤음 교대 좀 해주지!) 정말 힘들어 보였다는;; 고생 하셨어요!!

  • 10.04.20 10:23

    우와..... 진짜 열차 고생하셨다능.... 이걸 어떻게 다 쳤다능요!! (감탄감탄)
    그나저나 우리 회의할 때 진지하면서도 역시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회의록 읽어보면서 마구 빵 터지는 부분들 꼭 있어요 ㅎㅎ

  • 10.04.20 10:23

    회의록 중간중간에 전지적 작가 시점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회의록이네요

  • 10.04.20 12:24

    어제 퇴근길 버스 기다리면서 출력물로 읽었어요.ㅎㅎㅎ, 잼있네영.

  • 10.04.20 12:35

    여성주의 강의 듣고 최순옥님 은평 이야기 듣고 바로 늦게까지 회의 하고 우리 모두모두 장하닷 ~~

  • 10.04.20 13:14

    하나 여의생이 열려 있는 공간이기를 바라며 .. 사람사이 관계에서 가깝게 보이고 공유되는 관계도 있지만 가까운 관계망 밖의 우리인식너머의 사람도 있으니 .. 여성주의를 들어본 ( 호의적이든 아니든) 사람은 아마도 최소한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일듯합니다. 자신이 여성주의적 일을 하며 그런줄 모르는 사람( 내가 나는 예술인들) 이 있고 전혀 접해 보지 못한 사람이지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몇 여성노동자들) 도 있습니다. 나아가 지금은 잘 모르나 우리의 설명을 통해 인식과 삶이 확대되는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 10.04.20 13:11

    예로 실제 의료현장에 설 한,양방의대생들은 매우 적은 수가 여성주의를 접하니 이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불편을 겪습니다. 우리끼리만의 여의생보다는 우리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 ,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위해서는 여성주의에 대한 친절한 설명으로 일반 의료생협이 아닌 여의생이 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리어 여성주의를 확산하는 설명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 10.04.23 11:55

    두번째 , 여성주의 개념이 파고들면 어렵지만 우리가 바짝 토론회도 했으니 빠졌던 무영이 기록을 잘 살펴보아 어렵지 않게 설명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 토리가 얘기 했듯이 지금껏 여성주의 진료의 원칙은 없습니다 (아마 세계적으로도 ) . 이 없음의 지점에서 우리가 그 원칙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몫이고 내게는 여성이나 사회적 약자들이 느꼈던 불편, 부당함, 바램과의 소통에서 출발이 되고 이들과 의료진의 경험들의 축적된 정보들로 만들어 질듯합니다 . 시간이 걸리더라도 ,, 이 첫 시도에 자부심을 느낍시다 !!!!

  • 10.04.21 08:28

    바짝 토론회에 빠졌다는 것조차 홀랑 까먹고 있었던 건 제 불찰입니다. (ㅠ.ㅜ) 수정하면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되도록 많이 넣을게요.

  • 10.04.23 15:45

    열차. 다음엔 꼭 교대할게요. 우앙.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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