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원아트코리아입니다 :)
!! 드디어 다음주 !!
인천 부평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가
비대면 공연으로 여러분을 맞이하러 갑니다 !
제25회 2021년 부평풍물대축제 “담을 넘어_over the wall"는
2021년 10월 15일(수) ~ 10월 17일(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맛보기로
개막공연과 폐막공연 <회귀回歸: 시간을 넘어>, 창작연희 우수공연작 초청작_난장앤판,
창작연희 우수공연 초청작_상자루의 티저영상을 준비해왔습니다.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1 부평풍물대축제 개막공연 티저]
<1부>
‘잠비나이’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해금, 피리, 거문고, 생황 등의 국악기아 양악기를 혼용하여
한국 전통 음악과 프리 재즈, 포스트 록, 헤비메탈 등의 여러 현대 음악이 부딪힘 없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여 연주한다.
출연 : 잠비나이
<2부>
지역 예술인의 축하공연으로 2년의 공백기를 깨고 축제를 이어감에 대한 축하의 의미를 담았다.
출연: 김묘선 발림무용단, 사물놀이 진쇠, 한울소리, 한금채, 정유천 블루스 밴드
[2021 부평풍물대축제 폐막공연 티저_회귀回歸: 시간을 넘어]
“회귀回歸: 시간을 넘어”
풍물을 의인화 해 우리가 걸어온 길을 살펴본다.
전통의 농악, 사물놀이, 또 격동의 변천사를 돌아본다.
사회가 급변하며 동시대성을 가지기 위한 우리의 노력.
그리고 내적 정체성 사이 혼돈의 과정.
꿋꿋히 지켜온 그리고 시대에 맞춰 변화된 우리의 격동의 변천사.
작품의 끝에서 앞으로 우리가 걸어갈 길에 대한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풍물이 시대를 겪으며 헤쳐온 변화의 과정을 각 팀의 작품과 창작 무용으로 스토리텔링 한 이야기
출연 : 이부산, 한푸리 가무악,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여성타악연희그룹 도리, 좋은친구들, 국악그룹 대한사람, 타악연희프로젝트 맥박
[창작연희 우수공연 초청작_난장앤판]
〈전통연희단 난장앤판〉는 사물놀이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라져가는 전통 연희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문화예술을 결합시킴으로써,
한 차원 더 풍성한 전통공연예술로 승화시키려 노력하는 젊은 전통연희단체입니다.
<버나더스 : 부평에 가다!>는 일반 버나에 식상함을 느낀 네 명의 버나더스 형제가
조금 색다른 버나로 고민하고 구상한 끝에 다양한 버나들을 만들게 되는 작품입니다.
[창작연희 우수공연 초청작_상자루]
“전통이라는 ‘상자’ 안에 새로운 창작이라는 ‘자루’를 담다.”
<상자루>는 자유롭고 새로운 한국적 현대음악, 코리안 집시입니다.
집시처럼 자유롭게 모든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KOREAN GIPSY>는 보다 가볍고 대중문화에 가까운 지점으로 다가가 무대를 구성하고
전통적인 오브제들에 벗어나 캐쥬얼한 분위기의 공연을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본 공연들은 영상에 나오는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유튜브에 ‘부평풍물대축제’를 검색하여 생중계로 관람하시면 됩니다 :)
- 부평풍물대축제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ZaX66L9RIRXy4-bqxkTidg
※ 본방사수 이벤트 ※
10월 20일(수)까지 티저영상 캡처 or 생중계 관람 인증샷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
#부평풍물대축제 #부평풍물대축제_팀명 을 포함해서 업로드하시면
‘2021 부평풍물대축제’ 굿즈 4종 세트를 추첨을 통해 출연팀별로 2분께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