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인톤 오벌룩을 지나면 바로 이어지는 더호그백 로드를 지난다.
더호그백로드는 산 능선상에 도로가 만들어져 있고 좌우는 깍아지르는 계곡이다.
이도로는 약 9Km 정도 된다. 정말 아슬아슬한 길은 약 5Km 운전하는 사람은 한눈팔수 없다. 도로변에 안전 시설이 전혀 없기때문에 아차하면 낭떨어지 계곡으로 바로 추락이다.
토리의 록 리프 카페(현제 휴점상태)2017년 여행시 이곳에서 점심으로 핏자와 햄버거를 먹었으며 2019년 여행시에도 점심으로 핏자와 햄버거를 먹었다. 그대 단시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아닌 시기라서 여행객들이 많아 영업이 잘되었겠지만 코로나 팬데믹시에 휴업을 했다는 정보가 공지 되어있었고 2022년 여행당시에도 휴점상태에서 우리들의 여행 직전에 재오픈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토리의 록 리프 카페(현제 휴점상태) 2022년 여행시 레스토랑주인에게 3번째 방문했다고 하니까 몇번을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 그러나 주인이 바뀌어서 인지 예전의 핏자맛이 아니고 햄버거도 마찬가지 인것 같았다. 그렇지만 거의 400Km 정도의 거리중간에 이러한 레스토랑이 있기에 정말 다행이다. 여행지에 간혹 레스토랑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맥시칸식 레스토랑이라서 한국인들에게는 어려움이 많다.
유타주 토리의 12번 국도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 - 토리에서 점심을 해결한다음 그린리버를 향해 출발하면 잠시후부터는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을 진입하면서 웅장한 붉은색 바위산이 기다리고 있다. 그린리버에 도착하기까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이 눈요기를 할 수 있다.
유타주 모압의 윌슨 아치에서 - 엄청나게 커다란 바위산에 구멍이 뚤려 아치를 이루고 있는 윌슨아치. 도로변에 가까이 있어 바로 올라가면 된다. 아랫쪽에서 보면 아치가 그리 커보이지 안는데 현장에 올라가보면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분위기 업! 기분 업! 베리굿이다.
유타주 캐년랜드 쉐퍼캐년 뷰 포인트에서 - 캐년랜드에서 꼭 들려서 가야하는곳이기도하다. 도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