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은 여러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반말로 작성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결코 여러분들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님 역시 알립니다.
새내기들 안녕!!!!
오래 기다렸지?
피크 소개글 2탄으로 돌아왔어!!
(두둥 탁)
이번 글은 피크의 주요 활동인 공연과 합주야!!
어떤 공연을 하고 어떻게 연습하는지 제대로 알려줄게~~!
"핔스킹"
우선은 피크의 자랑, 핔스킹이야!
동아리 이름인 '피크'와 '버스킹'을 합친
핔.스.킹
이름만 들어도 멋이가 흘러 넘친다...(아마도?)
'버스킹'하면 떠올리는
낭만적이고, 화려하고, 잔잔하고, 몽환적이고, 매력적이고, 멋있고, 따듯하고, 사랑스럽고, 몽글몽글하고,
어쩌구 저쩌구... 이런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멋진 기회야!
(버스킹 공연을 하고 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이런 멋진 공연을 어디에서?!?!
바로 우리 학교 최고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집현관 삼거리에서!
노을과 함께 시작해서 달빛으로 마무리하는 공연...
이 얼마나 낭만적인가!
대학교의 낭만을 즐기고 싶은 자!
피크로 오라!
"정기공연"
다음은 정기공연이야!!
학기마다 해서 일 년에 두 번밖에 없는 소중한 무대야!!
픽스킹이랑은 다른 분위기의 조명과 음향이..캬..
픽스킹은 잔잔하게 마음을 달래는 느낌의 공연이라면,
정기공연에서는 우리의 에너지와 감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어!
화려한 조명이 날 감싸고, 웅장한 음악, 그리고 그 아래 뜨거운 우리!
상상만 해도 신나는 건 기분 탓인가?!?!
"대동제"
춘천교대 하면 축제가 빠질 수 없지!
바로 대동제야!
이 대동제를 뜨겁게 달구는 무대가 바로,
우리 피크다! 이 말씀이야.
무대 위에 있을 때만큼은
내가 아이유가 되고, 데이식스가 되며, 정승환이 되기도 하고, 오아시스가 되는거지!
뜨거운 여름밤,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보지 않겠나?!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콩닥콩닥
"외부 공연"
내 실력을 학교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그렇다면.....
외부 공연에 참여해보지 않겠나?!
학교에서 공연하는 것과는 색다른 경험이 될 거야!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함성..!
이제는 축제를 즐기는 사람이 아닌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거야!!
춘천 마임축제, 춘천 명동 FUNFUN한 놀이마당, 애막골 공연
등등등등등등
여러 외부 공연 기회가 있으니까
컴컴컴~~!
상상만 해도 대박이지?
이 모든 걸 피크에서!!
"합주"
밴드 동아리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작업!
바로 합주야!
악기와 보컬의 합을 맞추고 팀원들끼리 친해지는 시간이 바로 이때야!
주로 팀마다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씩 합주해!
합주가 끝나면 해산?!
노우노우노우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어?
바로 애막골로 고고고!
음악과 술은 떼어놓을 수 없는 조합이지 않겠어?
음악과 음주... 같은 음씨니까....
같은 계열이지 뭐!!
암튼 맞음
(술 안 마셔도 걱정 NO!)
마무리
이렇게 피크는 음악에서의 낭만 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 전체의 낭만도 책임지는
멋지고 우아하고 아름답고 따듯하고 사랑스럽고 재밌고 몽글몽글한 밴드 동아리야!
이 모든 낭만을 함께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들어와!!
대학 생활의 피크는 PEAK에서!
첫댓글 피크는 나의 안식,,, 나의 쉼터,,, 피크 못 잃어 피크짱🫶🏻🫶🏻🫶🏻
핔스킹의 낭만은 진짜…✨ 따뜻하면서 시원한 봄밤에 핸드폰 후레쉬 흔들리는거 보며 공연하는건… 피크 아니면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