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사 요약 여신금융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안 환경 대응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추가 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여신금융협회는 2000억원 규모의 2호 펀드가 민간 업계 최대 수준의 출자규모로 유동성 공급 확대 등 PF정상화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신금융협회장은 “여전업권 부동산 PF 펀드는 부동산 PF 시장 안정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노력에 더해서 시장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 2호 펀드 조성은 여전업권 건전성 제고 및 시장 자율 조정기능을 활용한 사업장 재구조화 촉진에 기여할 것이며, 동 사례가 전 금융권으로 확산되어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한 PF 연착륙 유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3. 나의 의견 현재 경기 침체, 비리 등으로 인해 부동산 PF 부실 문제가 심각하며 특히 제2금융권의 연체율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PF 중에서도 브릿지론 대출이 더 심각한 상황이다. 평소 이에 관한 상황에 관해선 심각성을 느꼈지만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진 생각해보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한국은행은 제2금융권의 연체율 상승과 부동산 PF 부실 우려 등 잠재 리스크에 대해 충분히 관리 가능할 것이며 금융권 자체적으로 감내 가능한 상황이기에 타 분야로 리스크가 전이될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PF 부실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정상화하기 위해 위 기사에서 말했듯 추가 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을 추진하거나 PF 대출 보증 규모를 확충하는 등 상황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준비하고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더 집중적으로 비리를 잡아내고 이에 대한 처벌 강도를 높이는 등 이러한 조치도 필수적이라고 느꼈다.
첫댓글올해 4월쯤 PF부실로 인해 새 아파트 건설이 멈췄다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다. 그때 당시 업계에서는 주택 공급 감소가 불가피할것으로 보고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에 과도한 충당금 적립을 요구하면서 자금 공급이 다시 얼어붙는 악순환이 벌어졌었다. 이에 대해서 여신업계의 지원 펀드 조성 추진이 PF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살펴봐야 될 것 같다.
첫댓글 올해 4월쯤 PF부실로 인해 새 아파트 건설이 멈췄다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다. 그때 당시 업계에서는 주택 공급 감소가 불가피할것으로 보고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에 과도한 충당금 적립을 요구하면서 자금 공급이 다시 얼어붙는 악순환이 벌어졌었다. 이에 대해서 여신업계의 지원 펀드 조성 추진이 PF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살펴봐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