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 BW)란</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사채발행후 일정기간내 </span><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미리 약정된 가격으로</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발행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말그대로 신주(새로발행된주식)를 인수할 수 있는</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권리(Warrant,인수권)를 가진 </span><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채권(Bond)을 의미하며,</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신주인수권권리를 행사하더라도,</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기존의 채권은 그대로 존속한다.</span></p><p>-----------------------------------------------</p><p>-----------------------------------------------</p><p> </p><p>기업의 입장에서 보면</p><p>일반사채에 없는 신주인수권을 부여함으로써</p><p>사채에 대한 투자수요를 유발시켜 자금조달을 촉진시킨다.</p><p>또한 신주인수권에 대한 대가로 저리의 사채를 모집할 수 있으며,</p><p>신주인수권행사로 채권은 그대로 존재하면서 추가자금이 납입되어</p><p>새로운 자금조달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p><p> </p><p>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채권이 지니는 이자소득 기능과</p><p>주식이 지니는 자본소득 기능을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p><p>투자의 안전성과 투기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p><p>즉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면 사채는 그대로 채권자에게 남을 뿐만 아니라</p><p>새로 발행한 회사의 주식을 취득하여 주주가 될 수 있다.</p><p>따라서 사채에 의한 이자소득과 주식에 의한 배당소득,</p><p>주가상승에 따른 이익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p><p> </p><p><b>특징</b></p><p>-채권자가 신수인수권을 행사하면 BW발행자(채무자)는</p><p>무조건 정한 가격에 정해진 수량의 주식을 팔아야 한다.-</p><p>-발행시기보다 주식 시세가 올랐더라도 약정했던 가격에 반드시 팔아야 한다.</p><p>-채권자는 신주을 안 사도 된다.</p><p>-채권은 신주인수권을 행사해도 소멸되지 않고 만기시까지 존재한다. </p><p>-신주인수권이 있으므로 일반사채에 비해 이자율이 낮다.</p><p>-채권자 입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저렴하게 주식을 구입해서</p><p>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p>-발행자 입장에선 좀더 낮은 이자로 사채를 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p> </p><p><b>((종류/분리형BW와 비분리형BW</b></p><p>발행형태에 따라</p><p>사채와 신주인수권을 분리하여 양도할 수 있는 분리형, 비분리형으로 구분된다.</p><p>분리형은 발행을 결의 할 때 신주인수권만을 양도할 수 있도록 정한 것으로</p><p>사채권을 표시한 유가증권인 신주인수증권을 각각 분리하여 발행하는 형태의 채권이다.</p><p>비분리형은 하나의 채권에 사채권과 신주인수권을 함께 표시하여 발행하는 형태로</p><p>양자의 분리양도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결합형이라고도 한다.</p><p> </p><p>대부분의 기업은 분리형BW을 발행하고 싶어하는데,</p><p>대주주는 떼어져 나온 신주인수권을 비교적 싼값으로 매입해서</p><p>적은 비용으로 지분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p><p>때문에 대주주들의 분리형 BW를 편법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p><p>2013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분리형 BW의 발행이 금지 되었지만</p><p>2015년 8월 다시 허용되었다.</p><p> </p><p><b>가치측정</b></p><p>방정식을 이용해서 계산 한다.</p><p>기본적으로 손상되지 않은 BW의 가치는 발행가이다.</p><p>같은 이자율, 같은 만기, 같은 액면금액을 가진 순수한 사채의 가치를</p><p>BW의 발행가에 차감하면 신주인수권의 가치를 알 수 있다.</p><p>하지만 상환 활증금옵션이 있다면</p><p>그 상환할증금의 보장수익율을 이용한 계산이나.</p><p>액면의 1+a% 상환등의 조건을 지금의 가치로 바꾸어서</p><p>그만큼 부채요소를 증가시키고</p><p>동일한 금액을자본요소(신주인수권리)에서 차감한다.</p><p> </p><p><b>후속측정</b></p><p>신주인수권리의 가치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p><p>부채요소는 일반적인 사채와 동일하게 상각한다.</p><p>하지만 기업이 사채를 조기상환할 경우 자본요소를 제거한다.</p><p>게다가 조기상환시 대가를 고려하여 그 차액을 당기 손익으로 인식한다.))</p><p> </p><p><b>CW과 BW의 비교</b></p><p>전환사채(Convertible Bond)는 전환권 행사시</p><p>회사는 감소하는 부채만큼 자본이 증가한다.</p><p>그리고 채권자가 전환권을 행사했다면 전환한 비율만큼</p><p>전환전 채권자의 지위는 사라지고 주주의 지위로 바뀐다.</p><p>하지만 BW의 경우 사전에 정해놓은 주식가격만큼</p><p>돈을 주고 살수 있는 권리라서 채권자의 지위는 계속 유지된다.</p><p> </p><p>회계상으로 전환사채(CB)는</p><p>권리 행사 이후 부채에서 자본으로 편입되지만</p><p>신주인수권부사채(BW)는</p><p>그 권리행사 이후에도 부채가 계속 남아있다는 차이가 있다.</p><p> </p><p>출처/</p><p>네이버지식백과, 나무위키 참조</p><p> </p><p>* 공부용이라.. 수정, 보완,삭제 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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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해요~♡
공부중이라..
(일전 CJ전환사채 땜에.. 자꾸보게 되는)
그래도 현업에 있을 때.. 알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
가게 은퇴?후 좀 더 관심을 갖게 될지.. ^^;;;
찾아보면(웹) 내용다 있어요.. ㅋ
@仙淑 관심 자체가 중요!
@현주 필요하다 싶으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