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넓게 깊이 있게 공부를 다시하여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다시합니다.
1차 시험후, 2차 시험후, 이번의 추가시험후에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억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나무 의사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20살 정도의 젊은 사람이 아닙니다. 평균 연령이 50은 넘을 것 같아요. 아마도 60을 바라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의사로서의 기본 소양은 전혀 없는 사람들일것 같습니다. 화학, 미생물학, 토양학 등의 기초 학문에 대하여 기본이 되어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연령 구성대를 보아서 그렇고 전직경력을 보아서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 토목 공학을 전공을 하여서 토양학에 대하여는 기초 소양은 갖추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 보다는 유리하다 싶기는 한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산림청에서는 대학 6년을 공부를 한 젊은 사람을 기준으로 출제를 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의심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댓글 이번 재시험은 쉬웠다던데 아닌가 보네요?
동감합니다~
쉽게 느낀 과목은 함정에 다 빠져 점수가 안나오고 어렵게 느낀 과목만 통과~ 시험이 실력 테스트가 아니라 말장난입니다~
어쨌거나 시험방향은 바뀐거네요.
그나마 다행인거 같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