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합니다. 밥존스 목사님 성회를 통하여 하루의 삶이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안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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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6일 (월)

수양과 수염소 사이에 서신 하나님 [2]

에스겔 34:17~31			Ezekiel 34:17~31
1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의 양 떼 너희여 내가 양과 양 사이와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서 심판하노라		17	" 'As for you, my flock,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I will judge between one sheep and another, and between rams and goats.
18	너희가 좋은 꼴을 먹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꼴을 발로 밟았느냐 너희가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		18	Is it not enough for you to feed on the good pasture? Must you also trample the rest of your pasture with your feet? Is it not enough for you to drink clear water? Must you also muddy the rest with your feet?
19	나의 양은 너희 발로 밟은 것을 먹으며 너희 발로 더럽힌 것을 마시는도다 하셨느니라		19	Must my flock feed on what you have trampled and drink what you have muddied with your feet?
20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곧 내가 살진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서 심판하리라		20	" 'Therefore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to them: See, I myself will judge between the fat sheep and the lean sheep.
21	너희가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뜨리고 모든 병든 자를 뿔로 받아 무리를 밖으로 흩어지게 하는도다		21	Because you shove with flank and shoulder, butting all the weak sheep with your horns until you have driven them away,
22	그러므로 내가 내 양 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아니하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22	I will save my flock, and they will no longer be plundered. I will judge between one sheep and another.
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23	I will place over them one shepherd, my servant David, and he will tend them; he will tend them and be their shepherd.
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4	I the LORD will be their God, and my servant David will be prince among them. I the LORD have spoken.
25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		25	" 'I will make a covenant of peace with them and rid the land of wild beasts so that they may live in the desert and sleep in the forests in safety.
26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26	I will bless them and the places surrounding my hill. I will send down showers in season; there will be showers of blessing.
27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 내가 그들의 멍에의 나무를 꺾고 그들을 종으로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낸 후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겠고		27	The trees of the field will yield their fruit and the ground will yield its crops; the people will be secure in their land.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break the bars of their yoke and rescue them from the hands of those who enslaved them.
28	그들이 다시는 이방의 노략거리가 되지 아니하며 땅의 짐승들에게 잡아먹히지도 아니하고 평안히 거주하리니 놀랠 사람이 없으리라		28	They will no longer be plundered by the nations, nor will wild animals devour them. They will live in safety, and no one will make them afraid.
29	내가 그들을 위하여 파종할 좋은 땅을 일으키리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기근으로 멸망하지 아니할지며 다시는 여러 나라의 수치를 받지 아니할지라		29	I will provide for them a land renowned for its crops, and they will no longer be victims of famine in the land or bear the scorn of the nations.
30	그들이 내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며 그들과 함께 있는 줄을 알고 그들 곧 이스라엘 족속이 내 백성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30	Then they will know that I, the LORD their God, am with them and that they, the house of Israel, are my people, declares the Sovereign LORD.
31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	You my sheep, the sheep of my pasture, are people, and I am your God, declares the Sovereign LORD.' "

 

1. 하나님이 양과 양 사이와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서 심판하시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17~19, 21절)

2. 하나님이 양을 위해 어떤 지도자를 세우십니까?(23~24절) 또 무엇을 언약하십니까? (25~31절)

 

3. 왜 하나님이 심판과 구원을 선언하십니까? (22a, 30~31절)

 

4. 이스라엘이 “노략거리”가 되거나 “기근으로 멸망”을 당하지 않게 하며, “놀랠 사람”이 없게 하고 “여러 나라의 수치”를 겪지 않게 하시겠다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어떤 마음을 느낍니까?(22, 28~29절)

 

5. 지금 내가 겪는 목마름과 배고픔과 병듦과 노략과 놀램과 수치 등에도 불구하고, 목자이신 하나님이 나를 건지실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이 이루어져야 할 영역을 적어 보고, 하나님께 호소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정의로운 심판의 대상과 구원의 방법과 이유를 알려 주십니다. 먼저 하나님은 좋은 꼴과 맑은 물을 먹고 마심에도 불구하고, 다른 양들의 먹을 꼴과 마실 물을 짓밟고 더럽힐 뿐만 아니라 병든 자를 뿔로 받아서 병들게 만든 양을 심판하실 것입니다(18~21절). 그리고 ‘다윗 같은 지도자 세우기’(23~24절)와 ‘평화의 왕국 건설하기’(25~31절)라는 방법으로 자신의 양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양이 노략거리가 되거나 기근으로 멸망하거나 놀램과 여러 나라로부터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하셔서 다시는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하실 참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양이기 때문에 그분이 나를 구원하실 것을 믿습니까?

	참 목자이신 주여! 원수의 노략거리가 되지 않도록 속히 오셔서 저를 구원하소서.

	설교자 :
	오늘의찬송 : 191장 (양 아흔 아홉 마리는)
	개인 묵상 후에 같은 본문의 설교말씀으로 한번 더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월~토요일까지 설교듣기는 당일 오전 9시경 업데이트 되며, 주일은 가정예배로 드려짐으로 인해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이상용 (yong5852)		2011.09.26 오전 8:53:45
조롱과 노력거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앞에 정결하고 전진하며, 주님을 위한 놀라운 역사를 자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지쉴 엄청난 축복을 기대하며 기도합ㄴ다ㅣ 예수님의 이르믕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윤인경 (inviolet)		2011.09.26 오전 8:51:04
최근 회사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많은 스트레스 받으며 그만둬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한탄하며 답답해하고 해결방법은 내가 그만두는거라고 생각했었다. 기도하면서도 하나님도 방법이 없다고 나의 내면에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다. 오늘 이런나의 모습을 회개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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