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양에서는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실버님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구성진 노래들이
단양을 울려퍼지게 하였지요.
어쩌면 그리도 젊어 보이시던지 ...
또한 가수 신유의 마지막 무대로 떼창이 울려퍼지기도 했지요.
내년을 기약하면서 헤어지고 집에 오니 자정이 넘긴 시간이라
피곤하여 쓰러지느라 지금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실버님들의 내년모습이 지금부터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수상자님들과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애쓰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