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힐링투어 | 주요 관광지 온라인 여행 | |
1.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 |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 폭 1.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을 따라, 절벽과 허공 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있는 길!”입니다.
2015년 국가지질공원으로, 202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됨. 입장료는 성인 10,000원(만65세 이상은 50%)이며, 1만원중 5천원은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주어 사용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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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철원
고석정 | 고석정(孤石亭)은 철원읍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세워진 정자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의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재위 579∼632)과 고려 충숙왕(재위 1294∼1339)이 여기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고려 승려 무외(無畏)의 고석정기와 김량경의 시 등이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의적 임꺽정이 고석정 앞에 솟아 있는 고석바위의 큰 구멍 안에 숨어 지냈다고 하는데, 이 바위에는 성지, 도력이 새겨져 있고 구멍 안의 벽면에는 유명대, 본읍금만이라고 새겨 있다. 현재 2층 정자는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져 1971년에 콘크리트로 새로 지은 것이다. 순담은 고석정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있는 계곡을 일컬으며, 조선 영조(재위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유척기(1691∼1767)가 요양하던 곳이다. 이름의 유래는, 순조(재위 1800∼1834) 때 우의정을 지낸 김관주(1743∼1806)가 20평 정도의 연못을 파고 물풀인 순채를 옮겨다 심고서 ‘순담’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곳은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 듯한 벼랑 등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계곡에서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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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구 파로호
한반도섬 트레킹 | 한반도섬은 2007년 165만㎡ 규모의 파로호 인공습지 내에 27만㎡ 규모로 조성된 한반도 모양의 인공 섬으로, 쾌적한 생태환경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주민과 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 및 관광을 위한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파로호는 1938년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한 군수산업 목적에 따라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세운 화천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1943년에 준공되었다. 한국전쟁 기간 중 국군이 중공군의 대공세를 무찌른 것을 기념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는 친필 휘호를 내린데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다. 한국전쟁 전에는 북한 치하에 있다가 전쟁 후 수복되었으며, 발전시설 용량은 105,000kw, 잉어, 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전국 제1의 낚시터로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1955년에는 파로호 주변에 이승만 대통령 별장이 세워져 종종 찾았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이 일대에는 1987년 평화의 댐 축조를 위한 퇴수시 호수 바닥이 드러나면서 고인돌 21기가 나왔으며, 상무룡리에서는 1만년전 구석기인들이 사용했던 선사유물 4,000여 점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함춘벌의 신석기 고인돌군 20기 등 파로호는 신.구석기 유물이 그대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근대에 파로호변에서는 천연기념물 원앙의 집단서식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한반도의 모습을 꼭 닮은 파로호의 한반도 섬은 상류에 있는데 섬까지 산책할 수 있도록 나무 데크 길로 연결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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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제 2022
가을꽃축제 | 인제가을꽃축제는 약 1만3000m² 규모의 부지에 국화 2만여본을 식재해 꽃밭을 조성했으면 뎁싸리,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 가을꽃을 주제로 한 행사장으로 대한민국 첫 단풍의 시작을 알리는 내설악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 이외에도 소나무 숲 주변 인공 연못과 폭포 주변에 조성된 연못 둘레길이 코스모스 길과 함께 꽃밭 행사장으로 이어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330,000m² 규모의 소나무 숲에는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국내 최대 빅블럭 동산과 빅블럭 미로길, 빅블럭 동물 포토존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숲 속에서 이색적인 놀이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음악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져 자연과 꽃, 단풍,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을의 감성을 자극할 힐링의 공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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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부분 개장한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9월 초 정상화되면서 관광발전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강릉시는 이달말까지 재해복구사업 2차분을 완료하고 오는 9월초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전체 구간을 개장한다. 앞서 시는 태풍과 낙석 피해로 지난해 9월 운영을 전면 중단했던 바다부채길에 대한 재해복구사업 1차분을 완공하고 지난달 15일 부분 개장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민·관광객들은 심곡매표소, 부채바위, 투구바위, 정동매표소에 이르는 총 2.86㎞ 구간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부분 개장에도 불구하고 개장 기간(7월 15∼8월 22일)동안 총 1만9711명의 시민·관광객들이 바다부채길을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전체 구간이 개장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심곡항 사이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해안단구지대(천연기념물 제437호) 2.86㎞ 구간에 개설된 해안 절경 탐방로이다. 동해바다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통한다. 전체 구간이 개장하면 입장료는 일반인(성인 기준) 3000원, 강릉시민 및 교류도시 시민 2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해상 여건이 좋지 않아 재해복구사업 준공이 늦어질 수도 있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만큼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9월 초에 전체 구간을 개장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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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삼척
해신당공원 |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해신당공원입니다. 동해안 유일의 남근 숭배민속이 전래되고 있는 신남마을에 위치한 해신당공원은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과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3,000원입니다. 매월 18일이 휴무일이며, 18일이 공휴일 경우에는 그다음 평일날에 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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