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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재소설 오래된회상-41회(최종회)
벌마로(인천) 추천 0 조회 73 23.11.26 08: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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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7 01:32

    첫댓글 영우라는 한 철없는 소녀가 예순이 넘은 노년의 삶까지
    잔잔한 물소리가 들리는 시내물에 가랑잎이 떠내려가듯
    때로는 융융히 흐르는 강물 같은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소설에 문외한인 저로서는 인터넷 카페라는 공간에 연재하는 소설의 효시가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첫소설이라 하셨습니다만 사실적이고 자연적이고 낭만적인 소설이며
    큰 반향을 기대하였습니다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꿀벌에만 관심을 가진 독자에 한정된 공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욕심을 말한다면 소설은 이야기라고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짧게 전개되며 역사적 시사적 배경이 전개되며 이야기가 흘러갔다면 하는 느낌을 줍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물 흐르는 듯한 문장과 그 능력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도 될까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은 저와 사업을 같이 하자는 분도 있었지만......
    책을 내고 출판비도 못건져 집사람에게 잔소리를 듣는 실정입니다.
    원고료를 드리지 못하는 변명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한번 뵈옵고 싶습니다.
    가까이 강의 요청이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한결 드림

  • 작성자 23.11.27 08:49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신 한결님 같은분 덕분에 미흡하지만 글을 완성할수 있었습니다
    지난 일년간 거의 영혼이 빠져나갔던거 같습니다 좀 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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