勝火등산회 丙申年 첫 행사-良才川 둔치 걷기
2016.01.29(금) 승화등산회는 丙申年
첫 행사로 양재천 둔치를 걸었다.
등산회원 14명은 10:30 전철
분당선 개포동역에 집결하여 金達元 등산회장의 안내로
양재천 뚝길과 둔치길을 오르내리며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까지 걸어 양재동의
양재해장국에서
裵仁基 동기회장이 제공한 뒤풀이로 마무리하였다.
*良才川
果川市 中央洞의 冠岳山 남동쪽 기슭에서
發源하여 서울 瑞草區·江南區를 가로질러 炭川으로
흘러 드는
길이 18.5km의 하천으로 원래는 漢江으로 직접 흘러 들었으나 1970년대
초
水路變更工事에 의해 탄천의 支流로 水系가 변경되었다.
옛 이름은 公需川(또는 公須川)·鶴灘(학여울) 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현재의 이름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을 흐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양재천은 그 동안 護岸 보수공사와 제방 축조, 河床掘鑿工事, 콘크리트 제방 축조등 治水 위주의
공사로 도시 下水道로
전락하자 河川公園化 사업과 자연형 하천복원사업으로 植物∙魚類∙鳥
類 棲息 등 自然生態系 기능이 회복되어 ‘죽음의
하천’에서 ‘생명의 하천’으로
거듭나게 되어
환경
친화적인 양재천 생태공원이 되었다.
良才川 걷기 사진
(01) 전철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등산회장의 설명
(02) 개포동역에서 양재천으로 출발
(03) 양재천 뚝방길
(04) 등산회장을 ‘에스코트하네’.
(05) 양재천 뚝방길에서 둔치길 내려간다.
(06) 양재천 둔치길
(07) 교량 아래로
(08) 교량 아래 橋臺를 등지고 자리잡은 양재천 화장실
(09) 양재천
(10) 양재천 둔치길. 자전거도로와 산책길이 나란히
뻗어 있다.
(11) 양재천 갈대밭
(12) 뒤돌아 본 양재천 둔치길
(13) 永東2橋를 지난다.
(14) 둔치길에서 뚝방길로 올라가는 길의 호박돌 축대
(15) 아치교도 지나고….
(16) 太陽熱을 이용한 街路燈
(17) 양재천 징검다리
(18) 저 앞에 관악산이 보이네.
(19) 양재천 여울
(20) 양재천 둔치 바닥
(21) 양재천 걷기 안내판
(22) 영동1교
(23) 양재 리본타워와 九龍山
(24) 양재천 둔치길
(25) 다시 뚝길로….
(2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center]
(27) 양재천 뚝방길
(28) 양재시민의 숲, 뒤에 <梅軒(尹奉吉義士) 기념관> 지붕이 보인다.
(29) 원을 그린 소나무,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매헌역) ③번 출구 앞
(30) 뒤풀이 장소 ‘양재해장국’
(31) 乾杯
- 끝 -
첫댓글 새롭게 보이고 좋아 보입니다 ^^
건강을 위하여 저도 함께 건배합니다.
고산은 눈이 몇개인지 같이 걸었는데도 나는 보지 못한 곳을 열심히 찾아 올리셨네
예전 인기 티브이 연속 수사물 " 형사 코롬보"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양재천 구경 잘했네요
알딸딸 하다고 하더니 자료수집해서 재빨리올리셨네
수고했네요
이제부터 산우회라고 하지말고 "승화 산책회"하고개명해야 할 것 같네요
등산배낭 맨 사람이 다섯명 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