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슬이들은 똥 이야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오늘은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동화를 들려주고 등장하는 동물들은 어떤 응가를 하는지 알아보아요~
울 이슬이들은 "나는 바나나 응가를 해요"
"나는 포도 응가를 해요"하며 자기의 응가 모양을 자랑합니다.
이야기를 기억하며 동물들의 응가를 그려 보아요
토끼 귀를 붙이고 토끼 가면을 만들어 토끼처럼 폴짝폴짝 뛰어보아요~
"토끼 한마리 토끼 두마리...🎶" 늑대가 나타나 토끼들이 달아나요~
비가 와서 오늘은 교실에서 신체 활동을 해요^^
다양한 동물의 가면들이 등장합니다.
숲속 마을에 돼지가 유명한 의사 선생님이래요~
소문을 듣고 동물들이 병원에 진료를 보러 왔어요.
이제 서아가 의사 선생님이에요.
"어디가 아픈가요?"
"배가 아파요"
"그럼 이 약 먹고 화장실에 가서 응가하세요~"🥰
귀도 한번 보고 무릎도 봐 드리고, 의사 선생님이 친절하게 진료를 잘 봐 주네요^^
밴드가 필요하다고 해서 주었더니 다리에 스스로 붙이는 동물 병원입니다😄
첫댓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인 토끼 가면 쓰고
늑대 놀이랑 병원놀이 ㅎㅎ
서아가 하원해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얘기해 줬었는데
사진에서도 엄청 신나 보이네요
귀여워요 친구들도 모두 ^^
서아가 숲속 동물병원 의사선생님 역할을 야무지게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