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26 일 ~ 6 월 27 일 1 박 2 일 강원도정선 을 남편과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카페에서 jung부부와 병일부부도 강원도 속초 에 여행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강원도로 가는길에 수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걸고 즐겁
고 재미있게 놀아요 하고는 전화를 끊고 우리에 잡힌일정이 촉박하여 열심히 이곳저곳 누비고 다음날 수기에
전화를 걸어 우리가 속초에 넘어간다고 만나자고 전화를하고 그럼 점심을 막국수 로 먹을까요? 물어보아 그렇
게하자고 일찍 서둘러 모노레일타고나서 속초로출발 장사항으로 오라하여 부랴부랴 네비찍고 열심히 언니다
왔냐고 헌데 헐! 이정표 가 없어 어쪄 지나가는길 아바이순대 .가을동화촬영장 그런이정표만 보이고 헌데지성
이면 감천 장사항 이정표 보이고 거진다왔다전화하고 쭉들어가는데 반가운 jung에차 월매나 반가운지 네분
동생들이 기다리고 너무 반가워 이이야기 횟집으로 들어가니 벌써 상은 자리를 딱잡고 차려있고 이이야기 저
이야기 하는동안 음식은 모둠회 에 헌데 모둠회에 생선머리 ㅠㅠ ㅠ 아직도 숨은살아있는 생선 눈을이리저리
아고 불쌍해라 그래도 맛있다 수기에 배려 카페에 포항물회 에 답글 단것을보고 언니 막국수에서 횟집으로 메
뉴바꿨어요 언니 회좋아하신다해서 수기동생 넘! 고마워 눈물이나올라고 이래서 휠세식구 는 항시 멋져부려 정
말 수없이 많은반찬 연신나오고 어떻게 써야하나 음! 모둠회 . 단호박. 감자쪄서기름에 굴린것. 야채. 누룽지튀
겨 설탕살살뿌린거(정말 입에서 살살녹아요) 삼각김밥 (밥. 날치알) .꽁치구이. 누룽지탕. 양송이구운것 .스시밥. 돌솥날치알밥 ( 쥑여줘요 ) 매운탕 에고 더있는데 생각이안나요 .이렇게 이이야기 저이야기 나누며 맛있게
먹고 다음여행지 는 두부부 설악산간다고 하기에 그럼 우리는 봄에 케이블카 못탔으니 그것 타고 두부부는 등
산한다고 에고 이름이 생각안나네 그래 횟집을나와 서로차에 타고 헐! 그런데 울남편 너무시간이 늦었단다 설
악산 갔다가 서울 올라가면 너무늦는다고 내일 손주녀석 학교등교 시켜야하는데 난! 가고싶어 설악산케이블카
타고싶어 그러나 어쩌나 운전을하시는 남편이 그러니 너무너무 아쉬워 다음을 기약하고 두부부들과 아쉬움에
인사 횟집에서 수기가 음식값을 지불했어요 우리 음식먹고있는데 울남편 자기가 내야하는데 어떻게 미리지불
을 했냐고 너무미안 헌데 또 수기가 개떡 ( 들기름을 발라서 ) 과 인절미 ( 쑥인절미 . 하얀인절미 ) 잡수시라고
너무미안해 그래도 얼른 받았어요 집에와서 먹으니 이건 맛이 환상입니다 어쩜 개떡이 그리맛있는지 그렇게
두동생부부 와 헤어지고 집에 왔답니다 지금도 너무 아쉬워요 남편 순주녀석 방학하기전 한번더 강원도 내려
오자고 약속했답니다 강원도 너무 멋진도시예요 갈수록 매력에 듬뿍 빠졌습니다 이번엔 이곳저곳 쑤시고 다녔
답니다 가서 비가와 올라가보지 못한곳도 두어군데되고 이번에 내려가면 다시 찾아서 올라갈것입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날씨좋으면 장애인차는 쭉올라갈수있는데 비가와서 안개가많이끼고 길도 열악하다고 이럴땐 사륜구
동이 좋은데 ㅋ ㅋ ㅋ 이상입니다 두부부 와 장사항에서 테이트후기는 본격적후기는 찬찬히 올리겠습니다
모둠회 넘! 맛있었답니다 다먹고난다음 매운탕 끝내주고요 ㅋㅋ ㅋ
배꽃님 모둠회보고 입을다물지못하네요 병일부부 .jung 입가에도 웃음이한가득 수기전화받으러 나갔음
음식다먹고 여행중 남는건사진뿐 배꽃님 두사나이 가운데 안착하러 낑낑 ㅋ ㅋ ㅋ
jung . 배꽃님 . 병일님 디게좋단다 입가에 웃음이 안떠나네 ㅎ ㅎ ㅎ
이번엔 jung님부부 . 배꽃님 .병일님부부 울! 남편은 사진사 ㅋ ㅋ 즐겁고 맛있는 점심식사였습니다
첫댓글 부르워라 ㅎㅎ 장사항이라 장사잘되는집인가요?? 이모네
jung 님 부부가 잘아는집이라네 음식맛도 좋고 .....
부러워요 회도 넘 맜있어 보이구요.
여행중에 반가운 휠세님들 만나니 더욱 정답고 즐거워 보여 보기 좋아요^^
네! 정말반가웠어요. 어떻게. 우연히. 여행날짜가 비슷해서 .......
장사항이 속초에 있어요?
셋이 찍은 사진 보기 좋아요.
하조대해수욕장. 있는데얘요. 속초. 아바이순대 있는곳
아하! jung이 좋아하는 아바이순대, 가자미 식혜 있는 동네... ㅎㅎㅎ
아~하 일박 이일에 소개 됐던 그곳이군요.
가자미 식혜 맛있겠다. 입맛은 없는데 먹고 픈건 많으니...ㅠㅠ
속초시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작은 항구인데요,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횟집들이 모여있어요.
이런 걸 진짜 번개라고 해야하지 않을까..먼 동쪽 끝에서 통화하고 3시간만에 만났어요.
그래서 더 반가움이 컸나봐요.^^
장사항은. 처음들어보는. 이름이였어요. 근데난. 장서항으로듣고. 내비에. 장서항 이라고 치고는. 남편열심히운전. 헌데내비똑똑해요. 장사항을. 잘찾아갔다네요 ㅋ ㅋ 남편과저 네분동생들보고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남다른 정이 새록 새록 들었겠네요. 객지에서 그렇게 만났으니.
저렇게 큰 회접시가 두개씩이나? 배꽃님이 눈이 회접시에서 안떠나네.ㅎㅎㅎ
jung 내외. 병일씨 내외 정말 즐거운 여행에 보는 우리도 즐거웠네요.
사진에 나온 이모집 전화번호를 보려했더니 635...간접광고 방지? ㅎㅎㅎ
회접시에있는회. 제가. 거의다먹었어요. Jung. &. 병일부부는 접시하나에. 넷이먹고. 저희는. 접시하나가득회. 둘이먹었는데. 남편보다. 제가더많이 먹었습니다. ㅋ ㅋ ㅋ
생각 안나는 곳이 권금성아닌가요?
아니에요. 요크님. 물어오셔서. 지도찾아보니. 비선대네요. 설악산을. 시간에. 여유가있어. 함께갔으면. Jung. &. 병일부부는. 그냥휠체어타고. 등산하기로하고. 저희부부는. 봄에설악산. 갔을때. 인파가너무. 많아타지 못했던. 케이블카. 타려했었는데. 시간이......
그 케이블카가 권금성 가는거예요.
아! 그렇군요
아침부터 입맛만 계속ㅎㅎㅎ 넘 시원하고 행복해보이셔요~~~~^^
이렇게. 약속없이가서. 낯선곳에서. 만남즐거웠어요.
아~멋저부러 ㅎㅎ여행은 언제나 즐거움을 주네요.
맞아요. 즐거움과. 생활에. 활력소를. 주네요
jung님 여수 못가서 많이 서운해 하시던니 남해 대신 동해로....ㅎㅎㅎ
저 많은회를 누가 다 드셨을까요?
한접시회는. 내가. 거의다먹었답니다. ㅋ ㅋ. 회귀신이죠
이야~ 번개의 진수를~!! 즐거우셨겠습니다.^^
맞아요. 말그대로. 번개의진수. 정말즐거웠답니다. 마지막코스. 설악산을. 함께못가. 지금도아쉬움이....
글을 어찌나 재밌게 쓰시는지..옆에서 이야기 해 주는 것 같네요. 멋져부러
해님. 몸은어떠세요? 그냥사진만.올리기는. 좀밋밋한것같아. 그냥. 없는글재주로. 써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50%는 복구 된 것 같아요.
조심해야겠어요 나도 작년부터계속 다친곳만다쳐요 지금도 왼쪽 발등은
여전히 ㅠ ㅠ ㅠ 그만하기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