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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 忠烈公上系6先祖歲一祭 及 忠烈公先祖考妣 享祀 奉行
2013년 11월 10일 오후 7시 안동시 녹전면 죽송리330 음수재실에서 60여 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정회의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어 오후 9시 충렬공상계6선조세일제를 올리고11월11일 10시30분 음수재앞 마당에
참사자 180여 종인이 참석한 가운데 충렬공 향사 분정회의에서 선임된 헌관을 모셔
소개를 하고 답례 인사를 하였다..
이어 충렬공묘소로 이동하여 제를 올리고 11시30분 점심식사를 하였다.
다음 회곡동으로 이동하여 냉평국대부인죽주박씨지단묘에 제를 올리고 간단한
음복으로 모든행사를 종료하였다. 선조님향사를 위해 경향각지 원거리에서 참석하신
종친 제위께 감사드리며 평일 이라서 업무관계로 참석은 하지 못 했지만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모든 종친 제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행사진행이 서툴고 잘 못된 점이 많았음을 사과드리며 내년 향사에는 개선할점은 개선
하고 훌륭한 향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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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013년 충렬공향사 분정회의 요약
2013년 충렬공향사 향촉금 헌성내역
2013년 충렬공향사 진행 현장 사진
2013년 충렬공향사 행사지적사항
분정 요약
11월 10일 오후 7시, 음수재에서 상근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분정식에서 선조님에 대한 묵념과 이어
봉회 대종회장은 인사말을 마치고, 분정에 참석한 45명의 종인들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분정은 시작되었다.
맨 먼저 상천 고문은 초헌관에 대종회장을 추천하였다.
바로 이어서 봉회 대종회장은 초헌관을 사양하면서 ““안동김문을 빛내고 대종회에 기여한 인물 등은 비록
분정식에 참석은 못했지만 다음날 향사에 참석하면 헌관을 배려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바로 이어서 태문 안렴사공 회장은 분정에 참석한 사람에 한해서 헌관을 선정하는 원칙은 깨지 말자고하였다.
그러자 춘교 인천지역종친회장은 대종회장은 취임때 1회만 초헌관을 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판서공종회 창립과
충렬공자료집성을 펴내고, 충렬공탄신800주년기념사업에 지대한 공을 세운 판서공 중묵회장을 초헌관으로
선임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선회 청주지역 회장도 동의하고, 봉회 대종회장도 재차 동의하자, 참석한
모든 종인들은 만장일치로 동의 찬성하였다. 중묵회장은 감사하다는 수락 인사를 하였다.
이어 봉회 회장은 아헌관에 충주지역 선회 회장을 추천하였다.
만장 일치로 동의 하자, 수락인사를 하였다.
이어 봉회 회장은 익일 묘전 향사에 참석하기로한 석한 익원공 신임회장을 종헌관으로 추천하였다.
만장일치로 동의하였다.
이어 상천 고문은 분방에 참석한 종인에 한해 헌관 선정을 하던 전례를 깨지 말자고 하였으며. 이번은 대종회장
특별 추천으로 하자고 하였다. 선회 회장은 전례는 살리되 대종회장이 지명하는 특별한 경우는 예외로 하자고
하였다. 이어서 태문 안렴사 회장은 회곡동 냉평국대부인 향사 분정은, 헌관 세 사람만 선임하고
그 이하는 집례. 집사 등은 다시 선임하지 말고 충렬공 향사에 선임된 사람들이 계속해서 맡도록하자고 제안하자,
모두 찬성하였다. 상근 사무총장의 향사일정 소개로 모든 분정은 끝이 났다.
※분정표 참조
2013년 11월 11일(음 10월 9일) 능동재사 향사 분정 참석자 소개
※이외 여러분이 참석하였으나 미처 파악을 못한 분도 있고, 밖으로 출입이 잦아 파악을 못한 분도 있습니다.
1. 충렬공 상계 6대위 향사 분정(分定)
2. 충렬공 향사 분정(分定)
3. 냉평국대부인 죽주박씨 향사 분정(分定)
냉평국대부인 죽주박씨 시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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