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나의 부정적인 창문이 닫히고 나의 시기 .질투의 창문이 닫히고 나의 소심함의 창문이 닫히고
나의 옹졸함의 창문이 닫히고 나의 거절에 대한 두려움의 창문이 닫히고 모든 것이 닫힌 후에야 나를 거룩한산 아라랏산에 머물게 하셨다. 비가 그치고 조금씩 조금씩 나의 저주의 물 심판의 물 고난의 물이 점점 물러가서 150일 후에 줄어 들었다. . 내가 방주안에서 인내하며 인내하며 기다리고 나를 내려놓고 내가 죽어질때 주님께서는 방주 밖에서 나와 함께 하셨다. 사랑의 하나님은 들짐승과 가축과 나를 기억하셨다. 하나님이 성령의 바람을 땅위에 불게 하시매 나의 내면의 쓴뿌리들을 나와 함께 말려 주셨다.
ABM을 처음 소개받고 아!!저기다 !!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듣자 마자 일초도 안되어 결정했다.
뭔가가 있다. 미클 수업 끝난후에 나의 모습에 기대감과 설레임이 엄청 컸다. 하지만 돌파돌파를 외쳤지만 지금도 돌파를 이루어 가고 있는 여정 가운데 있다.
돌파를 위해 지금도 여전히 한걸음씩 걸어가고 있는 하나님의 시간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노아가 물이 점점 물러가서 줄어들고 산봉우리가 보였지만 또 40일을 기다리며 인내했다. 봉우리가 보였다면 당장 그 답답한 방주를 뛰쳐 나갔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안에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인내해야 하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았다. 사람마다 하나님의 시간대가 다르다는 것도 알았다. 다른 사람과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것도 미클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처음 미클 하면서 비교하며 얼마나 낙심되고 조급하고 우울했었던지. ~~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나의 깊은 내면의 제거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노아는 세번에 걸쳐서 7일동안 까마귀와 비둘기를 보냈다. 7일동안 기다리는 것도 인내다. 나 같이 조급한 사람은 하루에 한번씩 내보냈을 것 같다. ㅎㅎ 레마 학교를 통해서 창세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사님과 사역해주시는 간사님들을 보면 공통점이 분명 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 푹 빠져 계시다는것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 들어가는것.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는것 . 이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