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회원님께서 위성사진을 보고 찾은 곳이다.
용맥의 진처에 와혈로 맺혀 있다.
1차수가 안고 돌고 금강이 우수도좌한다.
나무로 가려져 근처까지 가서 보아도 묘소가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그런 자리를 우리는 위성사진을 통해 찾아낼 수 있다.
우리는 위성사진으로 평면적 시야를 초월하여
입체적 서치로 혈을 찾는 '위성사진으로 혈 찾기'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위성사진은 평면적 사진을 주로 이용하지만
지형을 입체화하고 생명을 불어 넣는 감각적 경험적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위성사진을 통한 혈 찾기의 결과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확인을 통한 체험화는 교정과 신념으로 자정(自正: 스스로 바르게 이끄는)의 길(道)이 된다.
자정의 도가 사라진 자리에
사이비의 독선과 아집의 독버섯이 화려하기 그지 없다.
첫댓글 잘보앗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경지가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