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발사대
그간 코로니19로 발이 묵혔던 나들이가 2년만에 이루어져 오늘 우리교회 남전도회가 야유회에 나섰다. 어저 비가 오락가락 해서 우려했으나 날씨도 축하하듯 화창하다. 37명이 탑승한 “노블관광버스는 교회앞을 08.35시출발 시내를 빠져나와 소호동을 통과 화양대교→팔영대교를 건너오니 고흥 영남땅이다. 고흥 팔영산은 2011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됐고 정상은 608m이다.
오늘은 어려운 산행은 뒤로하고, “고흥우주발사대” 주차장에 10.10시 정차한다. 우선 7층 회전전망대에 올라 커피를 한 잔 들고 감상의 질을 높혀보았다. 또 출발해서 팔영산 편백치유 주차장에 주차한다.11.10시 편백숲 치유코스도 다양(7코스)했으나 경사가 완만한 곳에서 편백숲이 뿜어낸 “피톤치든”산소를 마음꺽
마시며, 2시간이상을 치유하고 13시 또 다른곳으로 출발한다. 세 번째 분청문화박물관이다. 문화관 입구에 자리한 “분청마루“식당에서 맛깔스런 중식을 마치고 약100m 좌우로 전시된 전설에 엃인 동상들을 둘러보며,3층 박물관에 들어선다. 3층 건물중 2층 전시실만 유능한 해설사의 설명에 전시물은 더욱 광채를 뿜어낸다. 2만년 전 분청사기의 발전과 운대리가 발달 중심지 라 한다.
그 종류로는 고려청자 분청사기 백자 청화백자로 구분되며,지난 국제 경매장에 출품된 한국의 분청사기는 그 가격이 무려35억에 낙찰되었다는 실물이 유리관안에 전시되있고 관람인의 눈을 홀기고 있었다.16.10시 다음은 보성에만 있는 것으로 알았던 조정래 문학관이 고흥에도 조정래 가족문학관이 관람객 눈을 모았다. 조종현 조정래 김초혜관계는 부자와 며느리로 수 많은 문학작품은 조종현 서예 조정래 그리고 부인 김초혜의 시 문학과 “태백산맥”그 외의 작품들이 눈 부시게 했다.16:40시
18.00시 관광버스는 또 달려서 여수 안산동 “대동식당”에서 추어탕으로 저녁을 감식한다. 또 차는 달려 18.50시 우리 교회앞에 도착한다. 특히 오늘행사를 위해 현지답사로 시간과 관람장소에 빈틈없이 진행해 주신 이동호 회장님께 격려의박수를 보내며 정다운 악수로 가을 야유회를 약속 하며, 헤어진다.
프로그램 ①고흥 우주발사대 ②팔영산 편백치유산책 ③분청문화 박물관 ④조종현 가족문학관 ⑤갑재민속전시관 이 모두를 돌아보는 내용을 어찌 이지면에 다 기록하겠습니까? 참으로 많은 것 새로운것에 눈이 즐거웠으니 수명연장의 소득의 소감으로 다가와 주님의 恩惠에 感謝드립니다. 感謝합니다.
푸른 5월 家庭의 달에 2022.5.14. 여수 주촌 조용기
1. 작약이 활짝핀 꽃밭에서
2.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3. 고흥분청문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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