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도 절대 불지 않는 떡국 끓이는 비법 출처: https://goodtip.co.kr/1395
VIDEO 떡국 떡, 이렇게 하면 다음 날이 되도 불지 않는다?! [만물상 231회]
TV정보프로그램에 하루가 지나도 절대 불지 않는
마술 같은 떡국 조리 비법이 소개됐더라고요!
새해 첫날 불지 않고 맛있는 떡국을 먹기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그 비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만물상에서 소개한 조리기능장 유귀열님의
불지 않는 떡국 비법은 바로
맥주!!!
떡국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맥주를
마시지 마세요.
떡국에 양보하세요 ㅎㅎ
먼저 준비한 떡국떡을 조리할 냄비에
맥주를 콸콸 부어주세요.
저는 떡국떡 3줌에 맥주 1리터 정도 부었어요.
이제 맥주를 끓여주세요.
맥주는 금방 끓어오르기 때문에
불을 올린 후 잘 지켜봐야 한답니다~
불을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하얀 거품이 마구 마구 올라와요.
그러면 거품이 넘치기 전에 불을 꺼주세요.
풍성하게 올라온 거품은 국자로 걷어내요.
그 짧은 시간동안 거품이 꽤 많이 생겼네요~
팔팔 끓인 맥주에
준비한 떡국떡을 넣어주세요.
이 방법으로 떡국을 조리하면
딱딱한 떡을 따로 불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 간편한 것 같아요^^
떡을 뜨거운 맥주에 담가
끓이는게 아니라
불을 끈 상태로 잠시만 데쳐주세요.
떡이 말랑말랑 해질 때까지~!
딱딱하게 굳었던 떡이
어느새 말랑말랑 해졌어요.
떡에서 맥주맛이 날 것 같아서
꺼려지는 분들 있으시죠?!
저도 그 걱정을 했는데
불 위에서 끓인 맥주라서
술맛은 다 날아가고 고소한 맥주향만 남았더라고요~
여기에 참기름 살짝 둘러서
골고루 묻혀주면
떡국을 끓였을 때
하루가 지나도 절대 불지 않는 떡이 된답니다!
끓인 맥주로 데친 떡이 불지 않는 이유는
맥주 속 호프에 들어있는 유기산이
떡의 전분 조직을 치밀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떡이 물을 빨아들이는 것을 막아
불지 않고
식감은 더욱 쫄깃하게 된다는 사실~!!
참고로 김이 빠진 맥주라도
호프속의 유기산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하니
김빠진 맥주를 사용해도 무방해요.
떡만두국 황금레시피 _ 퍼지지 않고 쫄깃한 떡국 끓이는법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w36&logNo=220619001319&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kr%2Furl%3Fsa%3Dt%26rct%3Dj%26q%3D%26esrc%3Ds%26source%3Dweb%26cd%3D13%26ved%3D2ahUKEwiY1NHwhrfnAhWK7WEKHUjoDF4QFjAMegQIBBAB%26url%3Dhttp%253A%252F%252Fm.blog.naver.com%252Fdew36%252F220619001319%26usg%3DAOvVaw1YtkZDln-oxxPe2cDZk7tv
저희집 떡은 보통 5분만 끓이면 딱 맛있게 익더라구요
떡마다 다르니까,
집집이 떡 익는 시간을 계산하세요
떡과 만두만 그릇에 따로 건져주는거에요 :)
넘 단순한가요^^
사람수대로,
그릇에 떡과 만두를 미리 건져두면 불지 않아요.
마르지 않게 랩을 씌워두는것도 굿!
크크,
정말 간단하죠?
건져둔 떡과 만두에
먹기 직전 뜨끈한 국물을 부어주고
계란지단, 김가루, 대파, 통깨, 참기름만 뿌려주면
갓 끓여낸 떡국과 똑같은 맛을 낼 수 있지요.
떡이 불지 않게 끓이는 방법을 적어봅니다. 출처: https://matzzang.net/1350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다시물에 떡을 넣고요~
* 일반 마트에서 파는 떡은 넣은뒤에 2~3분이상 끓여서 부드러워 진뒤에 간을 한다.
국간장이 검은콩간장이라.. 다른것보다 색이 진하게 나오네요.
바로 이어서 국간장을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떡국이 끓기시작을 하면 달걀물을 넣는다.
* 간은 국간장과 소금을 섞어서 한다.
이어서.. 당근과 파를 넣고.. 우르륵 끓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낸다.
ㅋ~ 떡을 넣은뒤에 과정은 거의 한꺼번에 이루어 진답니다.
위에 양이면 ..덕을 넣은뒤에 5분도 안걸려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푹푹 끓으면서 간을 맞추어.. 어쩌구하면 떡이 불어서 맛이 없고요..
떡을 넣은뒤에는 바로 간을 하고, 달걀을 넣고,대파와 당근까지 일사천리..
국물이 끓으면 불을 끄면 완성! ㅋ 별거아닌데 설명을 길게 적었지요?
■가래떡을 뽑은 상태에서,식혀서 바로 냉동으로 들어갔다 나온떡은 물에 조금만 담궈놓아도,떡국 끓이면 말랑 해지는데요. 자칫 바깥에서 좀오래놔뒀다가,냉동에 들어가면 물에 담궈놓았다 끓인다 해도,물에 담긴 시간이 짧으면, 떡국이 딱딱해요. 물에 담궈놓은 시간을 길~게 길게 해야해요. 내일아침 먹을거면, 전날 저녁에 담궈놓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