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여러날에 걸쳐서인지,
일주일에 3번 라운딩이
한번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다.
4명으로 4개조로 편성하여,
관리인님의 Flexiable한 운영으로
2시간 30분을 즐겼다.
이제 실력수준들이 평준상향되어
즐거움들이 배가 되고,
100원짜리 동전내기에
깔깔되는 웃음보가 터진다.
시니어 겨울나이에
파크골프는
우리의 정신적, 신체적운동이
( Mental & Physical Movement )
마지막 취미놀이고,
우리의 우정들이 깊어져만 간다.
내일 ( 8월 29일)
45홀의 양양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과 그후에
낙선사 해변에서 잊지 못할 추억
( Haunting Memory )에
이미
우리들의 마음은 설레이기 시작한다
서울을 벗어난
바닷가 여행상상은
항상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양양 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끝나면,
또,
차로 5분거리인
바닷가해변가도 거닐고,
Romantic한 아름다운 추억을
또 가져보는 것도,
우리 시니어 겨울나이에
또 하나의 회상
( Reflection )될 것이다.
파크골프 라운딩만하고,
가까운 해변도 걷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고,
우리는 파크골프만 치며,
바닷해변도 걷지 않는
그런 단조러운
취미방이 아니다.
우리는 그런 지루하고
단조로움 에서 벗어나며,
아름다운 해변을 걷는
낭만의 추억도 남기자....
9월에는 종로에서 영화관람도 같이하고,
10월에는
54홀의 충주파크골프장과
단풍에 취해보자...
또 12월의 송연회는
여의도 유람선에서
2,023년을 아쉬어하는
Farewell Party 을 함께 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자..
여기 6070 친구( 파크골프및 여행 )카페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우정을 나누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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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으며 운동할수
있었던 어제 하루에 감사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두달의 기다림이
내일로 다가왔어요
전원 만석으로
회원님들 열정의
참석률은 의욕이 상승됨을 느낄수 있었어요
시샘하듯 비는
내리고 있네요
내일은 잠시
소강상태로 머물길 바래 보지만 비가 오면 오는데로 그순간을 추억의 노트가
될수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주관 하시는
회장님이 구상하던
하루가 잘 진행
될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내일 날씨는 일기예보에 따르면, 소강상태입니다.
계속하여 오는것이 아니고,
오다가 끝치고 을 반복할 것 같아요..
비가오면 오는대로 추억의시간이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