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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원 걷기
11월16일 (목)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 2번 출구에서 나와 동원빌딩20층에 있는 한식당에서 아름다운 양재천과 청계산을 바라보며 집밥같은 점심을 먹었다. (4300원. 오늘은 낙지덮밥이나 쌈밥 중 택일. 매일 메뉴가 바뀐다) 문화예술공원은 더케이호텔과 양재시민의 숲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만추를 선물받은 것 같은 기분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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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원식당은 11시30분부터 점심식사를 할 수 있고 아침.짐심,저녁을 다한다고 합니다. 혼밥하기 좋은 곳입니다. 친구들괴 다시 한번 걷고 싶은 길이어서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공원이 있었네요. 식당의 요금도 착한 가격같구요.
어떻게 이렇게 좋은 곳을 아셨나요?
오르막 내리막도 없고 걷기도 좋은 것 같아서 한 번 가보고 싶은 공원입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