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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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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WKBL 다시한번 더블포스트가 등장하나...?
kys2544 추천 0 조회 450 09.08.23 16:3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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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3 19:53

    첫댓글 수피아여고에 정선화-양지희도 무척 위력적인 더블 포스트였죠..다만 정선화의 학교 문제와 부상으로 인하여 많이 뛰지는 못했지만..

  • 09.08.23 22:20

    동일전산 해체 후 동일 선수들이 숭의로 전학하면서 여고 최고의 더블 포스트를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컸습니다. 두 선수 다 상당한 수준의 패싱력을 보유한 선수들이기 때문이기도 했죠.. 시즌 초반부터 시작된 최원선의 부상은 팀 자체로 하여금 허기쁨이란 선수대한 의존도를 높일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현재 여고 No.1 플레이어이니 분명 그럴만도 하지요 .. 저 또한 일전에 올라온 영상을 봤지만 제가 봤던 허기쁨이란 선수의 플레이와는 너무 달라 숭의여고 현 코치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그 영상을 올린 분도 밝히셨지만 허기쁨은 개인기 위주의 볼 소유욕 강한 선수는 아닙니다 ^^ 시즌 초반 숭의여고에 대한 기대가 컸던건

  • 09.08.23 22:21

    팀플레이와 패싱력을 갖춘 두 빅맨이 구축하는 더블포스트에 대한 기대였죠 ^^ 이번 고대총장기에서부터야 숭의의 더블포스트가 제대로 구축된거 같은데 .. 부상이란 악재만 아니었다면 조금 더 일찍 무시무시한 더블포스트를 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 09.08.23 23:11

    이번에도 보고 왔지만 허기쁨 몰빵에서 허기쁨-최원선 몰빵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둘이서 볼 운반 하고 둘이서 볼 돌리고 둘이서 슛 쏘더군요. 나머지 세 선수는 3점 라인 밖에 멀뚱멀뚱 서게 만들고...그러다보니 나머지 선수들은 간단한 패스조차 못 돌리고 간단한 볼 운반마저 못 합니다. 고교 선수들이니 못 하면 가르쳐서 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당장 이기려고 고3 랭킹 1,2위 애들이 모든 것을 다 하게 만들고 나머진 볼 나오는거 받아서 3점만 던지게 하는 꼴을 보니 마치 용병제가 있을 때의 국내 선수들 모습 같더군요. 감독 문제로 보입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허기쁨, 최원선이 혼자 농구하는 선수가 전혀 아닙니다.

  • 09.08.23 23:12

    문제는 현재 여고가 신장이 너무 단신구성이라 현재 프로의 포워드들의 신장만으로도 여고에서 하은주급의 신장이되니;; 과연저런선수들이 단신만상대하다가 프로에 잘적응할수있을지 걱정이되네요.. 신장이 우리나라는 어쩨 갈수록 더 작아지니 문제네요 ㅠㅠ 현여고 센터들 신장도 180중반이던데 프로오면 4번이나 겨우할 신장이니 ㅜㅜ

  • 09.08.24 22:25

    기사를 보면 최원선 185cm,허기쁨185cm,김미소188cm라고 나오던데............과연 그럴런지..여고농구선수들의 신장은 하두 뻥튀기가 심해서 믿을수가 있어야죠.최원선 경우 프로온다면 키 181~2cm로 프로필에 나오는건 아닌지.ㅠㅠ

  • 09.08.24 12:53

    180대 초반이 맞을거예요. 예전에 김단비 선수 여고때도 182라고 소개 되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프로오니 178이라고 하고.... 키 높이 운동화 신고 잰것이 맞아요

  • 09.08.24 00:16

    여자농구에대한 투자를해서 인식을 좋게 만들엇으면 좋겠네요 여자배구는 185는 물론 하준임189 양효진190김지애192김희진186 이런선수가 계속나오는데 여자농구는 몸으로 하니까 부상의 위험이크기때문에 부모들이 키큰애들을 덜 위험한 배구로 전향시키는듯

  • 09.08.24 12:52

    여자배구는 또 빨리 은퇴하기 때문에 신인으로써 잇점이 많은 점도 있어요

  • 09.08.24 12:55

    선일여고 허윤자, 김은혜 선수 더블포스트도 위력적이었죠. 김계령 선수와 정진경을 무너트린 단신라인 더블포스트... 그때 저는허윤자 선수 대성 할줄 알았어요.

  • 09.08.24 21:40

    김은혜가 아니라 이은혜(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였던것 같은데 그당시 TV중계도 보고 직접 경기장에서도 봤는데 당시 고3 실력으론 선일의 두센터가 더 괜찮지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장신이라는 잇점과 잠재력을 무시할 수 없었기에 실제 스카우트 시장에선 김계령선수와 정진경선수가 훨씬 고평가를 받은것 같습니다.

  • 09.08.24 22:40

    이은애 선수였죠! 외환은행에 입단했다가 신세계로 스카웃이 되었지만 간염이었나 뭐 그런게 있어서 게임도 못뛰고 바로 은퇴했던!! 이화여대에서 뛰긴 했는데... 재능도 있고 꽤 잘했던 선수였는데... 한국형 센터라고 할까요?? 고교때 이름값만 정진경-김계령이었고 실제 실력은 이은애-허윤자 라인이 대단했었죠

  • 09.08.24 19:51

    국민은행의 정선화-김수연 더블포스트도 있지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공격력은 괜찮습니다... 지금은 용병을 안쓰지만 용병제도가있었을땐... 용병-한국토종센터 라인이였기 때문에 더블포스트를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었죠..그래서 국내센터들이 발전이 더디었고 출장시간도 보장받기 힘들었구요... 용병-한국센터라인은 상당히 좋은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 09.08.24 19:53

    대표적으로 안나-정선민, 김계령-바우터스, 로렌잭슨-이종애 , 맥월리암스-정선민 , 샌포드-강지숙 등이있죠

  • 09.08.25 11:15

    겐트-김계령도 상당히 강했었죠...주전은 크롤리였지만 어느새 겐트가 크롤리 제치고 출장시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옥사나-허윤자도 괜찮았고. 알렉산드라-이종애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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