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 마마(pleatsmama)

[지나 김]

요코하마에 사는 친구 미호코가 line 으로 소식을 전해왔다. 언제 한국에 나오냐고 …

늘 내가 한국가면 그녀는 서울로 와서 목욕탕 특히 때미는걸 좋아했다.같이 재즈빠에도 가고 .맛있는 갈비먹고 샤핑하고 돌아가는 style로 이번엔 플리츠마마라는 가방 가게에 들리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니 옛날

우리엄마들세대 주름치마천을  가방으로

만든것같은데 일본 젊은세대에 아주 인기가 있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아시아 몇도시에도 브랜치가 있다고 하네요.

신선한 아이디어 .값도 저렴해요.

[여행사랑]

문제는 모델이 입으면 다 이쁘다는...
따라했다가는 큰일납니다. ㅎㅎㅎ

[지나 김]

맞습니다.맞아요
이 사진의 모델들이 얼마나 청춘인지 ㅎ
그래도 진바지입고 한번쯤 들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용기가 필요하겠지만요.
그래도 요즘 개성시대의 젊은이들이많은
한국 짱입니다.

[수국 1957// 여 /시드니]

입는게 아니고 드는거라
모델과 그리 상관없어요 ㅎ
인정해요!!
스타일 좋은 젊은애들
검은 쓰레기봉지를 뒤집어써도
봐줄만 할껄요.ㅎㅎㅎ

[수국 1957// 여 /시드니]

작년에 한국가니 길에서 들고다니는 사람 제법 봤어요.
다양한색상,가볍고
올해가서 나도 하나 사고싶네요.ㅎ

[지나 김]

https://en.pleatsmama.com/store23

[여행자(여/1955)]

갈수록 가벼운 소재가 아니면 손이 안가더라고요
너무 땡기네요
색깔별로 가져오고 싶어요ㅎㅎ

[지나 김]

가격이 적당하니까 몇개 가지고 동네 다닐때 들고 다녀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미국에선 아마 희귀해서 멋질수도 있어요.

[아르테미스]

오 이런 것도 있었나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패션 같네요

[지나 김]

네 생각보다
싱가포르 홍콩 중국 타이완 인도네시아 에도 브랜치가 있네요.

[eskimo]

보기엔 참 이쁘고 또 가벼워보이는데
무거운거 들어가면 축 쳐지려나요....?
색상이 통통 튀는것이 포인트가 돼 이쁘겠어요!

[지나 김]

https://en.pleatsmama.com/main
Hard shell 이라서 쳐지진 않을것같은데.
한번 자세히 읽어보세요.

[bachi]

멋지고 아름다운 디자이너 군요

[지나 김]

요즘 한국 디자인 정말 창의적이고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