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키트를 받아온 날 사전 지식 없이 바로 키우기를 시작했었는데요.. ㅋㅋ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기버섯이 보이지 않아 망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긁어내고 이번에는 버섯 잘 키우는 법을 열심히 검색하여 2차 재배에 야심차게 도전!!
버섯 이름을 뭐라고 지어줄까? 했더니 “버섯!!”이라고 외치는 성준이입니다..ㅋㅋㅋ그래 버섯은 이름이 버섯이긴 하지..🤣
온습도 조절을 위해 통 안에 물 받고 아이스팩도 넣어주었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꼭 성공하리라!!
2차 도전은 멋지게 성공!!
아기버섯이 한 번 자라나오니
버섯이 자라는 속도가 상상초월이더라구요!!
금방 자라나서 소금구이랑 된장국에 넣어 먹었습니다~~
성준이는 소금구이를 먹더니 “성준이 버섯 맛이 없어.”라며 뱉어냈다가 된장국에 들어 있는 아기버섯은 밥이랑 고기랑 맛나게 먹었습니다~~ㅎㅎ
첫댓글 우리 성준이 버섯 잘 자랐네요^^
ㅎㅎ 소금구이는 맛없다고 하고 된장국에 들어간 버섯은 잘 먹었군요^^
성준이 버섯을 친구들과 같이 봤어요 ㅎㅎㅎ 성준이가 된장국에 있는 버섯을 먹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
버섯 농사를 아주 잘했어요~ ^^ 식물을 사랑하는 성준이한테는 너무 좋았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