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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거봤어? 궁금하면오백원 제왕절개도 간단하지 않음
플리에 추천 0 조회 474 24.05.22 21: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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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2 22:12

    첫댓글 애기 꺼내는것도..애기가 꽉 껴있어서 손넣고 뿅 하고 빼내는거 아니고 어디 틈새에 꽉 낀 인형 빼낸다고 생각하면 인형 붙잡고 이리저리 흔들어야 인형이 조금씩 빠져나오잖아?? 애기도 똑같더라 뱃속에 손넣어서 붙잡고 이리저리 수술대 흔들릴 정도로 격하게 흔들어서 서서히 빼냄 어떻게 아냐면 수술실 간호사로 있었어서 많이 봤어

  • 24.05.22 22:29

    오 쉣....나 제왕 두번했는데....

  • 24.05.22 22:17

    으.... 난 역시 출산은 평생 경험해보고 싶지 않아...

  • 24.05.22 22:24

    으악.........회복할 때 안 아플 수가 없잖아..

  • 24.05.22 22:43

    으악.......그냥 쑥 꺼내는게 아니었구나...

  • 24.05.22 22:54

    오 내가 저렇게 낳은거군... 그래도 난 그나마 잘한게 제왕절개 한거임ㅠㅠ 흙흙 자분이 더 무서웠어..... 애 머리도 왕머리고...

  • 24.05.22 23:03

    오 쒯.... ㅠㅠ

  • 24.05.22 23:13

    나 제왕절개하는도중에 마취가 잘안들어서 아파 죽는줄 알았슴 진짜 몸 막 흔들리면서 내아랫쪽을 뽑아내는느낌듬 수술후에보면 그상처주위에 피멍들어있슴 제왕절개 쉽게 놓는다고 입터는것들은 쳐맞아야함 하고나서도 장기유착 부작용도 큼

  • 24.05.22 23:19

    으아!!!!!!!!!!!!!!!!!!!!!!!아으악 지방 다음부터 소름이 쫙...

  • 24.05.22 23:40

    먼저 아프냐, 나중에 아프냐 그 차이라메..ㅜㅜ 모든 엄마들 화이팅..

  • 24.05.22 23:41

    근데 뭔 상관도 없는 사람이 애 낳으라 마라 하면 진짜 짜증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참나

  • 24.05.22 23:50

    오우 나는 전신마취해서 자다 깬 느낌이니까 몰랐지… 알고 나니까 또 하라 그럼 못하겠다 갸아아아아악 ㅜㅜㅜㅜㅜㅜ

  • 24.05.23 01:01

    난 알고 했음 왜냐면 저거보다 자연분만을 더 하기 싫었기 때문에... 바로 선택제왕했어 ㅋㅋㅋ

  • 24.05.23 02:21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무서워 엄마들은 대단해.. 대단해 너무

  • 24.05.23 04:07

    건너 아는 사람이 와이프 수술하는 장면을 봤는데 7번을 자르더라 자기 와이프 너무 고생했다 라고 제왕절개수술 후기를 말해줘서 나는 제왕이 선택지에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더 대단하다 제왕한 모카들 그리고 그렇게 태어난 모카들 전부 고생했어

  • 24.05.23 06:41

    무서워서 재생버튼 누르지도 못했다.. 나 진짜 자분하고 싶었는데 유도빨 1도 안듣고 주수는 41주 넘었고 애 심박수는 떨어진다하고ㅠㅠㅠ 선택지가 없어서 결국 제왕했어.. 하.. 오늘이 수술 2일째 인데 아직도 아쉬워..

  • 24.05.23 07:10

    진짜 이거 보고 신박하게 알려주네 이거다 싶었음

  • 24.05.23 18:48

    세상에ㅠㅠㅠㅠ울엄마도 나 낳을때 내가 머리가 위로 있어서 제왕절개 했다던데ㅠㅠㅠㅠㅠㅠ아휴....힘들었겠네 울엄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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