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글 잘 읽었습니다.
실례가 되는 줄 알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저희 할머니께서도 87세이시고 치매로 인하여
지방 요양원에 계시고 요양등급 2등급이세요.
좋다고 가신 곳이지만, 제가 보기에 열악해보여서
주간 보호 센터는 어떤지 여쭈어봅니다.
저희는 맞벌이이고 오후에 아이들 보시는 아주머니가 오시고
아침에 8시 45분 정도 출근하면 되는 상황입니다.(서울 송파구)
직접 주간보호센터에 전화해도 되지만,
이용하시는 분께 여쭙는것이 더 정확할 것 같기도 해서요.
간단히 알려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