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편한 제도 이더군요.
여행할때 가장 설레이는곳은 바로 여기 인듯 합니다.
비행기 탑승하러 게이트 지나갈때..
두근 두근 설레임... 무언가에 대한 기대감 아닐까요? 새로운 상상...
하늘을 날아 오르는 기분... 구름은 언제나 솜사탕..
오사카 (간사이)공항 도착해서 난카이센을 타고 난바로 들어 갑니다.
40-50분이면 난바까지 도착이라서 약간 지루 하기도 하지만...
여행은 한발짝 뒤로 서서 관조하는거라서 마음이 편합니다.
광고판을 보니 일본이라 느끼지 다른건 비슷해서..
오사카 날씨가 흐리고 구름 가득 입니다.
테풍이 하루 전에 지나가서 그런지 뒷 여운이 남아 있는듯 하네요...쯔텐가쿠가 보입니다.
1912년 파리에펠탑과 개선문을 본받아 만들었고 1943년 전쟁때 철이 부족해서 해체되었다가 다시 1956년에 재설치한
철탑 구조물 전망대..
오사카 남쪽 지역중심지 난바역에 도착 했습니다.
낮익은 최지우씨께서 열심히 빠칭코 모델을 하고 계시는군요.
컴포트 호텔에 여장을 풀고 점심을 회전초밥으로 해결하고 곧바로 고베로 출발 합니다.
난바역에서 고베까지 예전에는 우메다역에서 갈아탔어야 헸는데 지금은 직통으로 가는게 있어서 너무 편하군요,
산노미야까지 쾌속으로 갔는데 저녁에 도착해서 곧바로 모자이크까지 걸어서 이동...
고베 시내 야경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보고 하다 보니 금새 고베 메모리얼 파크...
날이 덥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
출장때 묶었던 오쿠라 호텔... 두달만에 보니 다시 새롭군요.
모자이크 야경..
고베 야경은 언제보아도..
야경을 실컷 감상하고 다시 지하철 타고 오사카로 들어 옵니다..
하루 일정은 이렇게 마감 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goodjcs7
첫댓글 잘봤습니다~ 화질이 너무 좋아요 사진보니까 짐싸서 떠나고싶네요 ㅋㅋ
다녀 오세요 근데 지금은 너무 더워요..ㅎ
고베야경은 언제보아도 좋아요. . . 고베야경은 언제보아도 가고 싶어요^^
역시 야경은 고베 인듯 합니다.
오~ 고베야경 보고싶어요... 저번에 갔을때 못갔거든요,,아쉽다는..
나중에 야경 꼭 보고 오세요 정말 좋습니다
고베에 꼭 가보고 싶은데 일정이 빡빡해서 이번엔 못가보겠지만 꼭 가보고 싶은 멋진 곳이네요
야경이 너무 예쁘네용~~
오..멋지고 예쁘네요~~저도 가고 싶어요^^
사진이 선명하니 눈이 시원합니다. 고베야경 곡 한 번 보고 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