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 |||
학과 | 취업률 | 학과 | 취업률 | 학과 | 취업률 |
(전공) | (%) | (전공) | (%) | (전공) | (%) |
조경ㆍ지역시스템공학부 | 100 | 약학과(2+4학제) | 100 | 의학과 | 91.9 |
(지역시스템공학전공) | |||||
의학과 | 96.3 | 의학과 | 96.2 | 기계공학부 | 86.8 |
농경제사회학부 | 95 | 치의학과 | 89.7 | 건축ㆍ사회환경공학과 | 84.2 |
농경제학전공 | |||||
노어노문학과 | 87.5 | 화공생명공학전공 | 89.5 | 심리학과 | 81.6 |
자유전공학부 | 85.7 | 금속시스템공학전공 | 87.5 | 컴퓨터ㆍ통신공학부 | 81.5 |
식품생명공학전공 | 85.7 | 신소재공학전공 | 85.7 | 경영학과 | 79.5 |
경제학부 | 82.7 | 건축학부(건축학(5년제) | 82.9 | 산업경영공학부 | 78.4 |
제약학과(2+4학제) | 81.3 | 정보산업공학전공 | 80.8 | 화공생명공학과 | 77.8 |
지리학과 | 80 | 전기전자공학전공 | 78.2 | 통계학과 | 77.3 |
건설환경공학부 | 78.9 | 세라믹공학전공 | 76.9 | 식품자원경제학과 | 77.2 |
수의학과 | 78.1 | 사회체육과 | 76.9 | 경제학과 | 77.2 |
응용생물학전공 | 77.8 | 간호학과 | 75 | 건축사회환경공학부 | 76.9 |
농경제사회학부 | 76.9 | 의류환경전공 | 74.1 | 영어영문학과 | 76.9 |
지역정보전공 | |||||
건축학과 | 76.2 | 컴퓨터과학학과 | 73.8 | 신소재공학부 | 76.8 |
(건축공학전공) | |||||
경영학과 | 75.8 | 건축공학전공 | 73.7 | 전기전자전파공학부 | 76.3 |
언론정보학과 | 75 | 사회복지학과 | 73.3 | 중어중문학과 | 75.9 |
소비자아동학부 | 75 | 생활디자인전공 | 73.3 | 서어서문학과 | 75.7 |
(아동가족학전공) | |||||
중어중문학과 | 74.1 | 경영대학경영학과 | 72.9 | 지구환경과학과 | 75 |
소비자아동학부 | 73.9 | 기계공학과 | 72.1 | 일어일문학과 | 74.4 |
(소비자학전공) | |||||
농경제사회학부 | 72.7 | 경제학과 | 71.2 | 기계공학과 | 73.9 |
서강대 | 성균관대 | 한양대 | |||
학과 | 취업률 | 학과 | 취업률 | 학과 | 취업률 |
(전공) | (%) | (전공) | (%) | (전공) | (%) |
기계공학전공 | 83.9 | 의학과 | 100 | 에너지공학과 | 100 |
물리학전공 | 80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 93.9 | 의학과 | 98.1 |
전자공학전공 | 79.7 | 약학과 | 93.9 | 사회학전공 | 90.9 |
컴퓨터공학전공 | 76 | 글로벌경영학과 | 89.4 | 산업공학과 | 87.8 |
경영학전공 | 75.8 | 고분자시스템공학과 | 87.9 | 유기나노공학과 | 87.5 |
화공생명공학전공 | 75 | 전자전기공학부 | 86.6 | 전기공학전공 | 85.3 |
사회학전공 | 72.7 | 기계공학부 | 85.6 | 신소재공학부 | 84.9 |
경제학전공 | 69.8 | 화학공학부 | 84.4 | 기계공학부 | 83.6 |
미국문화전공 | 67.9 | 화학과 | 82.8 | 화학공학전공 | 82.2 |
프랑스문화전공 | 65.2 | 글로벌경제학과 | 82.4 | 생체공학전공 | 81.3 |
영미어문전공 | 62 | 신소재공학부 | 80.4 | 정보시스템학과 | 80.9 |
종교학전공 | 61.5 | 경영학과 | 80.3 | 융합전자공학부 | 80.2 |
신문방송학전공 | 60.5 | 사회복지학과 | 80 | 국제학부 | 78.6 |
수학전공 | 59.6 | 통계학과 | 78.5 | 컴퓨터공학부 | 78 |
중국문화전공 | 59.2 | 컴퓨터교육과 | 78.3 | 체육학과 | 77.8 |
독일문화전공 | 55.6 | 시스템경영공학과 | 77.9 | 간호학전공 | 77.8 |
정치외교학전공 | 51.8 | 컴퓨터공학과 | 76.8 | 경영학부 | 77.6 |
국어국문학전공 | 47.8 | 건축학과 | 75 | 파이낸스경영학과 | 76.9 |
철학전공 | 47.8 |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 75 | 원자력공학과 | 76 |
화학전공 | 47.4 | 영상학과 | 72.7 | 경제금융학부 | 75.5 |
이화여대 | 중앙대 | 경희대 | |||
학과 | 취업률 | 학과 | 취업률 | 학과 | 취업률 |
(전공) | (%) | (전공) | (%) | (전공) | (%) |
약학과(6년제) | 92.1 | 융합공학부 | 100 | 약학과(2+4년제) | 95.1 |
기독교학전공 | 83.3 | 의학부(의학) | 93.9 | 한의학과 | 89.1 |
전자공학전공 | 81.6 | 약학부 | 89 | 정보디스플레이학과 | 87.2 |
컴퓨터공학전공 | 80 | 지식경영학부 | 85.2 | 간호학과 | 73.9 |
의류학과 | 79.5 | 기계공학부 | 77.6 | 전자ㆍ전파공학과 | 71.5 |
국제사무학과 | 79.4 | 광고홍보학과 | 73.1 | 생체의공학과 | 71.1 |
유아교육과 | 76.9 | 컴퓨터공학부 | 72.8 | 기계공학과 | 68.7 |
소비자학전공 | 73.1 | 유아교육과 | 72.4 | Hospitality학부 | 67.7 |
간호과학전공 | 72.4 | 유럽문화학부 | 70 | 러시아어학과 | 65.6 |
(프랑스어문학전공) | |||||
건축학전공(5년) | 66.7 | 경제학부 | 68 | 경제학과 | 63.4 |
시각디자인전공 | 66.7 |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 66.1 | Hospitality경영학부 | 63 |
(건설환경플랜트공학전공) | |||||
영어영문학전공 | 66.3 | 전자전기공학부 | 65.6 | 지리학과(자연계열) | 62.2 |
국제학전공 | 65.9 | 화학신소재공학부 | 65 | 물리학과 | 62.1 |
환경공학전공 | 65 | 간호학과 | 62.6 | 프랑스어학과 | 60.9 |
중어중문학전공 | 64.2 | 경영학부 | 62.4 | 무역학과 | 60.8 |
도자예술전공(신) | 63.6 | 건축학부(건축공학전공) | 61.8 | 컴퓨터공학과 | 60.5 |
경제학전공 | 63.2 | 건축학부(건축학전공) | 61.5 | 관광학부 | 60.2 |
보건관리학과 | 63 | 수학통계학부(통계전공) | 60.9 | 화학공학과 | 59.5 |
경영학전공 | 62.7 | 가정교육과 | 58.3 | 경영학부 | 58.2 |
독어독문학전공 | 62.5 | 사회복지학부(청소년전공) | 57.7 | 산업경영공학과 | 57.8 |
한국외대 | 서울시립대 | 건국대 | |||
학과 | 취업률 | 학과 | 취업률 | 학과 | 취업률 |
(전공) | (%) | (전공) | (%) | (전공) | (%) |
정보통신공학과 | 75 | 토목공학과 | 83.9 | 기계설계학전공 | 90 |
국제통상학과 | 72.9 | 화학공학과 | 83.3 |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 87.5 |
베트남어과 | 70.4 | 기계정보공학과 | 77.5 | 동물자원과학과 | 80 |
영어학전공 | 70 |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 75.2 | 수의학과 | 80 |
경영학전공 | 69.2 | 통계학과 | 71.4 | 신산업융합학과 | 76.8 |
전자공학과 | 68.6 | 환경공학부 | 70 | 기계공학전공 | 75.6 |
산업경영공학과 | 67.2 | 건축학부 | 69.2 | 인터넷ㆍ미디어공학부 | 72 |
건축공학전공 | |||||
이탈리아어과 | 66.7 | 국어국문학과 | 68.8 | 문화콘텐츠학과 | 69.2 |
디지털정보공학과 | 64.1 | 건축학부 | 67.4 | 융합신소재공학과 | 64.9 |
건축학전공(5년제) | |||||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 64 | 교통공학과 | 66.7 | 전자공학부 | 64.5 |
아랍어과 | 63.8 | 중국어문화학과 | 66.7 | 텍스타일디자인전공 | 64 |
컴퓨터공학과 | 62.3 | 도시공학과 | 65.5 | 축산경영ㆍ유통 | 63.6 |
경제학전공 | |||||
경제학전공 | 62 | 신소재공학과 | 65.4 | 전기공학과 | 63.1 |
노어과 | 61.5 | 컴퓨터과학부 | 65.4 | 축산식품공학과 | 62.8 |
중국어과 | 60.8 | 사회복지학과 | 64.7 | 화학공학과 | 61.4 |
인도어과 | 60.7 | 경영학부 | 64.6 | 기술경영학과 | 61.1 |
영어학과 | 60.7 | 물리학과 | 59.1 | 응용통계학과 | 60.9 |
루마니아어과 | 59.3 | 세무학과 | 57.8 | 항공우주정보 | 60.7 |
시스템공학과 | |||||
이란어과 | 58.8 | 공간정보공학과 | 57.1 | 소프트웨어전공 | 60 |
독일어통번역학과 | 58.5 | 경제학부 | 55.9 | 국제무역학전공 | 59.3 |
홍익대 | 동국대 | 숙명여대 | |||
학과 | 취업률 | 학과 | 취업률 | 학과 | 취업률 |
(전공) | (%) | (전공) | (%) | (전공) | (%) |
건축학부실내건축학전공 | 94.1 | IT학부전자공학전공 | 89.7 | 약학부 | 95.7 |
기계ㆍ시스템디자인공학과 | 74.9 |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 88.9 | 소비자경제학과 | 85.7 |
건축학부 | 71.1 | IT학부컴퓨터공학전공 | 84.8 | 가족자원경영학과 | 75 |
건축학전공(5년제) | |||||
정보ㆍ컴퓨터공학부 | 71 |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 83.3 | 홍보광고학과 | 71.4 |
컴퓨터공학전공 | 정보통신공학전공 | ||||
정보ㆍ컴퓨터공학부 | 70.5 | 약학과 | 83.3 | 멀티미디어과학과 | 70.4 |
산업공학전공 | |||||
신소재ㆍ화공시스템공학부 | 68.6 | 전기공학과 | 83.1 | 시각ㆍ영상디자인과 | 68.1 |
화학공학전공 | |||||
전자ㆍ전기공학부 | 67 | 식품과학부식품공학전공 | 81.3 | 문화관광학부 | 66.2 |
디자인학부 | 61 | 기계공학과 | 78.9 | 통계학과 | 65.6 |
산업디자인전공 | |||||
신소재ㆍ화공시스템공학부 | 60.5 | IT학부정보통신공학전공 | 78.8 | 산업디자인과 | 64 |
신소재공학전공 | |||||
경영학부경영학전공 | 56.7 | 산업시스템공학과 | 78.4 | 행정학과 | 62.1 |
경제학부경제학전공 | 56.5 | 전자전기공학전공 | 78.1 | 컴퓨터과학부 | 60 |
건설ㆍ도시공학부 | 55.3 |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 75 | 아동복지학부 | 57.4 |
토목공학전공 | 컴퓨터공학전공 | ||||
섬유미술ㆍ패션디자인과 | 55 | 산업시스템공학과 | 75 | 경영학부 | 56.6 |
경제학과 | 53.8 | 화공생물공학과 | 74.6 | 한국어문학부 | 52.3 |
금속조형디자인과 | 51.4 | 건설환경공학과 | 72.7 | 경제학부 | 50 |
국어국문학과 | 50 | 경영학전공 | 71.6 | 일본학과 | 50 |
독어독문학과 | 50 | 광고홍보학과 | 71.4 | 중어중문학부 | 49.4 |
법학과 | 50 | 통계학과 | 70.8 | 식품영양학과 | 48.9 |
건설ㆍ도시공학부 | 46.8 | 경제통상학부경제학전공 | 68.8 | 프랑스언어ㆍ문화학과 | 48.8 |
도시공학전공 | |||||
목조형가구학과 | 45.5 | 전자공학과 | 66.7 | 환경디자인과 | 48.3 |
* 출처:대학알리미 사이트 공시자료
의학(의예, 치의예, 간호, 한의예, 약학 등등)계열이나 공대쪽이고 인문계는 취업이 잘 안 된다.
주요15개 대학이 이럴진대 지방대를 나오면 취직이 안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아닌가?
그러니 처음부터 학교를 따지지 말고 의학, 공학계열로 진로를 잡고 재수를 하지 말자.
그리고 50% 이하의 취업률을 보이는 곳으로 갈 바에야 차라리 실업계를 나오는 것이 낫다.
실업계가 싫다면 해외로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젊을 때는 고생이겠지만 나중에는 여러나라의 언어와 인맥과 문화에 대한 이해가 평생 일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노동에서 아주 중요한 본질은 직업이다.
그 직업이 남의 간섭을 받지 않을 수록 평생 일할 수 있을 수록 돈을 많이 벌 수록 좋은 직업이라는 것이다.
그게 부모와 자녀 모두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의 본질을 깨우치는 길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평생 일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런면에서 나라가 엄격히 관리해주는 라이센스 관련직업은 늙어서도 이름만 빌려주고 돈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둘째 토지다.
노동은 자신이 일하는 것이다.
토지는 토지가 일하는 것이다.
자본은 자본이 일하는 것이다.
즉 생산 요소의 3요소 중 토지의 개념은 일하는 주체를 토지에 두고 토지가 일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노동이외에 토지와 자본이 왜 중요할까?
왜냐하면 인간은 60세 이후 노동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히 젊을 때부터 토지와 자본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토지가 일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부동산을 가지고 임대를 놓아 월세소득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돈 이 없는 서민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월세소득을 얻는 방법이다.
예를 들자면 1억 짜리 아파트를 대출 90%를 받아 9천만 원까지 일으킨다음 월세를 놓아 보증금 1000만 원을 받아 실투자금이 별로 안 들어가도록 만들고 대출 이자와 월세를 상계하여 월세가 좀 더 남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이 방법으로는 월세로 생활비를 해결하거나 조금 더 남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매매가 잘 안 되는 불황기에 좋고 요즘과 같이 불확실성이 넘치는 시기일 수록 좋다.
경매물건이 잘 안 나올 때 버티기로 할 때도 좋다.
단점으로는 큰 돈을 벌기 힘들다.
2. 전세끼고 매입하는 방법이다.
전세끼고 매입을 해서 가지고 있다가 파는 방법이다.
예전에 부동산이 폭등하던 시절에 이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인플레이션이 극심하던 시절 이 방법은 아주 좋은 재테크 수단이었다.
그러나 2008년 이후로 부동산의 상승세가 꺾이고 현재 인구가 줄어드는 시점을 맞이하여 이 방법을 쓰는 것은 조금은 위험하다.
그러나 서울 역세권의 임대수요를 노리고 전세끼고 매입하는 방법은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재산세나 종부세가 나가는 것에 비해 내가 얻는 장점이 별로 없으며 큰 돈을 벌기 힘든 단점이 있다.
3. 토지 투자방법이다.
싼 가격에 토지를 매입하되 여윳돈해야 한다.
그리고 저축하듯이 매월 강제 저축하는 개념의 투자다.
이 투자는 자본이 돈을 버는 개념과 동일하다.
자본의 투자와 차이가 있다면 유망한 곳에 토지를 사기 힘들다는 점이다.
자본의 투자는 주식을 사는 것인데 주식은 아무리 비싸야 몇 백 수준이지만 토지의 투자는 몇 백가지고는 유망한 곳의 토지 투자를 할 수 없다.
그러나 유망한 곳이라고 해도 개발계획이 있거나 용도구역이 좋은 정도인데 사실 사서 바로 수익을 얻을 수 잇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 큰 메리트가 아니다.
즉 돈은 많이 들어가나 어제 사서 오늘 팔아서 수익을 낼 수도 없는데 돈만 많이 들어가 묻어두어야 하는데 일반인들로서는 토지투자는 그림의 떡이다.
그럼 토지를 어떻게 일을 시켜야 하는가?
나무를 심는 방법이 있다.
조경수는 5년 정도 자라면 새로 조성되는 아파트 등에 팔 수 있다.
물론 임야나 밭을 임대해야 한다.
나무를 심는 방법은 전문적인 일이고 또한 나무를 팔아야 하는 영업도 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그러나 수익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나무부자들과 같은 책을 읽자.
어느정도 방법을 가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나무가 심어져 있는 임야를 사는 것도 좋다.
기존에 나무가 심어져 있는 산림을 잘라내서 목재로 팔아버리고 새로운 나무를 심는 수종갱신은 각 지역 산림조합에서 해준다.
그리고 매년 공시지가가 오른다.
땅을 사놓았는데 매년 공시지가가 오른다는 것은 내가 자고 있어도 땅이 일을 하는 증거다.
임야는 산림조합에서 공시지가에 70%까지는 대출해준다.
예를 들어 임야를 샀는데 10년 후 공시지가가 2배가 되었다고 한다면 대출 70%를 일으키면 원금을 뽑을 수도 있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땅투자의 가장 큰 메리트는 세월이 지나 100배, 1000배 오르는 것이다.
아래는 기사내용이다.
(50년간 땅값 변화 살펴보니..밭 971배·대지 2309배 올랐다.)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1688851
자본 주의 사회에서 큰 부자는 땅부자, 주식부자, 사업을 경영하는 부자이다.
임대를 해서 부자가 될 수없고 월급쟁이로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땅부자는 부자가 될 수 잇다.
그러나 이것을 하는데 있어서 원칙이 있다.
매월 일정량의 돈을 모아 땅으로 저축을 하는 것이다.
세째 자본이다.
자본은 자본이 일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노동이 힘을 다했을 때 우리가 대리운전이나 편의점에서 알바를 뛰지 않으려면 토지나 자본으로 저축을 해야 한다.
1. 예금과 채권
예전에 예금이자가 10%가 넘던 시절이 있엇다.
이 때는 3-4년만 지나면 원금의 배를 예금으로 벌 수 있었다.
지금의 이자율로는 70년이 지나야 원금의 2배가 된다.
그러니 노동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예금만 하는 것은 노후에 가난해지는 가장 빠른 길이다.
물론 위험부담은 좀 있지만 금리가 높은 신흥국에 예금과 채권을 묻어놓는 것은 그 돈이 열심히 일을 하니 아주 현명하다.
2. 주식
주식은 대기업과 혹은 유망기업과 동업을 하는 것이다.
동업을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만약 내가 삼성에 반도체를 만드는 곳에 연구원으로 1990년대에 취직을 했다고 치자.
열심히 연구를 했다.
그리고 삼성이 세계 제1의 반도체 회사가 되었다.
삼성전자 주식은 90년대 중반만 해도 2만 원짜리가 150만 원까지 갔다.
주가는 무려 70배가 뛰었다.
그런데 지금 나는 구조조정 대상이다.
그리고 명퇴를 당했다.
40대 중반에 말이다.
연봉은 꽤 많이 받았겠지만 생활비와 사교육비로 쓰고 지금 남은 돈은 별로 없고 취업도 막막하다.
이게 현실이다.
나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가장 잘못한 점은 자본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본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노동만이 일을 한다고 생각햇기 때문이다.
그가 자본의 개념을 조금만 빨리 이해했다면 구조조정 당하더라도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었을 것이다.
90년대 초반에 2만원 하던 주식을 1천만원 어치만 샀더라면 지금은 7억이 되었을 것이다.
아니 자본의 개념을 이해했다면 매월 자신의 월급에서 일정량을 떼어서 유망한 주식을 샀을 것이다.
노동력이 있는 60대까지는 노동으로 돈을 벌고 노동력이 줄어드는 60대 이후는 자본이나 토지가 일하도록 만들었어야 햇다.
그런데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나는 40대 중반에 회사에서 명퇴를 당하고 나서야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뒤돌아보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이가 태반이다.
그럼 주식은 어떻게 사야 하는가?
매월 꾸준히 일정량을 사야 한다.
사기만 하고 팔지는 말아야 한다.
기간은 은퇴이후로 잡아야 한다.
30대에 시작했다면 30년 간 주식을 팔지 않고 사야만 해야 한다.
이 개념은 아주 중요하다.
그렇다면 잡주를 사면 안 되고 우량주를 사야 하고 100년을 가는 기업을 사야 한다.
미래가치가 잇는 기업을 사야 한다.
또한 주식이 떨어지면 좋아할 수 있다.
30년 간 주식을 사야 하는데 외환위기가 와서 1/10토막이 되었다.
그렇다면 주식을 아주 싸게 살 기회가 온 것이다.
이 때 더 사야 한다.
그렇다면 외풍에 시달리지 않는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건 그리스가 금융위기가 오건 유럽 ECB가 양적완화를 하건 호황이 오건 문제가 안 된다.
왜냐하면 30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보면 2016년인지 2015년인지 가물가물 기억에서 사라진 별 것 아닌 아주 작은 에피소드와 같은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주식 시세표를 보지 않고 산 종목을 꺼내보지 않고 신문의 증권란을 보지 않고 경제기사에 일희일비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꾸준히 번 돈의 일정량을 매 월 사는 것이다.
그러면 30년 간 자본이 꾸준히 일을 해서 은퇴할 시점에 큰 돈이 만들어질 것이고 그 후에도 내가 죽을 때까지 자본이 돈을 벌 것이다.
자본을 축적하려면 해야 할 일이 있다.
쓸데없는데 쓰는 돈을 줄이는 것이다.
친구들과 술 먹지 말고 돈을 허튼데 쓰지 말고 외식하지 말고 놀러가지 말고 아끼고 아껴서 생활비 쓰고 나머지를 주식과 토지로 저축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주식은 어렵다.
미국의 모든 것은 일본이 뺏어갔고 일본의 모든 것은 한국이 뺏어갔다. 그리고 한국은 앞으로 중국에게 모든 것을 뺏길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노동력이 있는 기간은 토지와 자본을 만들기 위한 준비기간이다.
부지런히 토지와 자본을 만들자.
노동력이 있을 때 토지와 자본을 모으지 않으면 평생 일하다 은퇴 후 죽을 때까지 또 일 할 수 밖에 없다.
JD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생산의3요소의 일하는 주체는 토지는 토지가, 노동은 자신이, 자본은 자본
토지와 자본이 일할수있도록 해야~
잘보았습니다~
저도잘읽엇어요
위기감도 느끼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이 번쩍 드네요
항상 잘읽고갑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책 꼭 읽어보고싶네요~^^
좋은 정보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식 이야기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좋은글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