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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reaTit">30일 재생기간 만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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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P>지금 일요일저녁 10시쯤 집에 도착하였습니다.</P>
<P>오늘 좋다는 진동계곡 1리를 지나 2리계곡 차가 갈수있는 끝까지 가봤습니다.</P>
<P>날만 좋으면 마지막 집인 강선산장까지 가보려 했는데 눈도 내리고 귀가 얼어버릴것같은 추위에 아쉬움을 뒤로한채</P>
<P>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P>
<P>아휴! 너무 추워서 차에서 내릴수도 없었지요.</P>
<P> </P>
<P>홍천 내면 살둔리 가는길도 장난이 아니더군요!</P>
<P>미산리 계곡쪽으로 가는데 오후 5시경인데 오가는 차를 만날수가 없더군요..</P>
<P>직벽으로 깍아진 계곡쪽으로 가는 길은 마치 어느 외국의 깊은 협곡을 가는 기분이었습니다..</P>
<P>"제로에너지하우스" 에 1시간여 도착하였으나 집내부는 구경 못하고 (주인장은 현관에서 오늘은 오픈일이 아니라며..)</P>
<P>외부만 구경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P>
<P>그 깊은 계곡 양지바른곳에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친환경적인 아름답고 실용적인 주택을 지으신 노익장 주인님에게 경건함마저</P>
<P>느꼈습니다...</P>
<P>석유 한방울 나지않는나라에서 모든 전기. 난방도 태양광과 열로 자급자족해야 된다는 신념의 어르신의 인터뷰 기사를 </P>
<P>떠올리며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조만간 오픈데이에 꼭 한번 가서 자세하게 공부할생각입니다..</P>
<P> </P>
<P>하늘내린터님! 아휴 서론이 길었네요!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뜻하지않게 최화백님과 사모님까지도 모시고 가게 되어서 </P>
<P>번거롭지는 않으셨는지요?</P>
<P>다행이 잘 아시는 구면이셔서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P>
<P>친절한 농원 설명과 따뜻한 차한잔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지난 10여년의 그 열정과 노력의 흔적이 아름다운 농원 구석구석 살아 숨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P>
<P> </P>
<P>언제한번 꽃피는 봄 ! 따뜻한 5월이 오면 최화백님, 사모님, 저히 가족과 함께 봉덕동 뒷길 임도로 걸어서 농원으로</P>
<P>가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P>
<P>아참 그날 동창님은 잘 쉬다 가셨는지요?</P>
<P>뜻하지 않게 친구 부인께서 갑자기 출연한 진돗개로 인하여 우리 딸래미 업고 계시느라고 고생하셨다고 꼭 좀 안부 전해주십시요!..ㅎㅎㅎ</P>
<P> </P>
<P>갑장님의 끎임없는 열정으로 "하늘내린 터" 농원의 장기 플랜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라면서 감사의 글을 마치고자합니다..</P>
<P>댓글로 도와주신 , 약초마니 지부장님,선녀젓갈9001님, 돼지이장하9020님! 감사드립니다..</P>
<P>감사합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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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날은 춥지, 딸래미는 배고프다고 보채지, 식당도 없지..새쌍둥이풀꽃세상 펜션만 구경하고 내려왔습니다.식당도 없고 현리가깝게 오니 손두부집이 있더군요. 그와중에 오다가 따뜻한남향을 바라 보고 지어진 황토로 지어진한옥집도 구경잘하고 왔습니다.담에 날 따뜻하면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우리 강원지부 회원님들께서 또한분 훌륭하신 귀촌 희망이 한분과의 인연을 엮어주셨네요. 갑장 라이클님 감사합니다.좋은인연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주말이라 방문 계획되어 있는 다른분들과 함께 하셨기에 짧은시간 아쉬웠습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는 유명하신 하늘밭 화실의 최용건화백님 내외분을 모시고 오셔서 더욱 유익한시간 되었습니다. 앞으로 강원지부 마당에서 자주뵙기를 고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얼른 따뜻한 남향을 바라보고 , 공기좋고, 인심좋은 곳에 터부터 구해야 하는데 그기가 어딘지 모르니 앞으로도 많이 발품을 팔아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시간을 보내셨군요 하늘내린터님도 잘계시구요 한번 찾아뵐께요 라이클님 진동2리는 저희가 사는곳인데 미리 알았더라면 따스한 차라도 대접해드릴것을 ...!
감사합니다. 날은 춥지, 딸래미는 배고프다고 보채지, 식당도 없지..새쌍둥이풀꽃세상 펜션만 구경하고 내려왔습니다.식당도 없고 현리가깝게 오니 손두부집이 있더군요. 그와중에 오다가 따뜻한남향을 바라 보고 지어진 황토로 지어진한옥집도 구경잘하고 왔습니다.담에 날 따뜻하면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네 그때 가까이 오시면 연락주세요 따스한 차한잔 대접할께요 011-9650-2126
보람된 시간을 보내셨군요, 강원지부 에서 자주뵙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강원지부에 하늘내린터님 같으신분이 게셔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