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펠로우가 보잘 것 없는 종이 한 장을 들어, 그 위에 시 한편을 쓰면 6천 달러의 값어치를 가지게 되는데 이것은 그가 지닌 천재적인 재능 때문이다. 록펠러가 한 장의 종이 위에 그의 사인(sign)을 하면 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게 되는데 이것은 자본이 되기 때문이다. 화폐제조공이 금 위에 독수리문양을 찍으면 20달러의 값어치를 가지게 된다. 이유는 이것이 돈이기 때문이다. 기계공이 5달러의 재료를 가지고 50달러의 가치를 지닌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은 그의 기술 때문인 것이다. 미술가가 불과 50센트의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면 천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 이것은 예술이기에 그렇다. 하나님께서 하찮고 죄많은 인간을 들어, 그리스도의 피 안에서 깨끗케 하시고 그의 영을 불어 넣어 주시면 이것은 인류에 대한 축복이 된다. 이것이 바로 구원이기 때문이다.
커다란 여러 도시에, 한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가가 천 달러를 호가하는 바이올린으로 연주를 할 것이라고 광고가 나붙었다. 극장은 입추의 여지가 없이 모두 채워졌다.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비싼 악기의 연주를 몹시 듣고 싶어 했던 것이다. 드디어 음악회가 시작되어 연주가는 무대 위에 올라 매우 아름답고 훌륭하게 연주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바이올린을 마룻바닥에 집어 던지고 그것을 산산조각내고는 무대 밖으로 사라져 버렸다. 사람들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극장 지배인이 곧이어 무대 위에 올라와 연주가는 실제로 천달러짜리 악기로 연주한 것이 아니라 20달러짜리로 연주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천 달러짜리 악기로 다시 연주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그 차이를 구별해내지 못했다. 연주가는 단지 음악을 만드는 것이 연주가이지 악기가 아니라는 것을 청중들에게 보여 주기를 원했던 것이다. 대가의 손 안에서는 20달러짜리 악기지만 훌륭한 음악이 탄생되는 것이다.
당신은 주님의 손에 강하게 붙 잡혀 있으십니까 ?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7월 6일(주일)에 목포에 있는 주소망교회에서 총동원주일을 가지는데 제가 가서 사역으로 돕고자 합니다. 5일에는 지역에서 찬양하며 전도하고 6일 예배 때에 교회에서 찬양하고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바울 본문 : 행13:2,3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울 사도일 것입니다. 그의 진가는 필설로는 다 형용할 수도 없습니다. 그는 가장 훌륭한 기독교 신학자요, 모범적 신앙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가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라면 기독교가 있게 만든 사람이 바로 바울 사도입니다. 우리 성도 안에 있는 참된 신앙도 결국은 바울로부터 전수받은 것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 바울을 바울 되게 하신 분은 성령님이셨습니다. 성령님의 은총과 그분의 능력을 오로지 의지했던 바울 사도였기에 위대한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함께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령께 붙잡혔던 바울의 삶(살전1:5)
1) 성령 안에서 회심함 바울 사도가 열광적이던 유대교도에서 열렬한 기독교인으로 회심하여 개종한 것은 성령님 때문이었습니다. 결코 바울 자신의 뜻과 의지로 회심한 것이 아니었음을 성경은 보여줍니다. 철저한 유대 율법주의자가 다메섹 도상에서 불같은 성령의 역사로 회심하게 된 것입니다(행9:1-8). 그후 아나니아라는 성도에게 안수를 받을 때 "사울아…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행1:9)는 말과 함께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후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2) 성령으로 사명 수행함 바울이 위대한 선교사로 출발한 것도 자신의 의사가 아닌 성령의 지시에 의한 것입니다. 안디옥교회는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행13:2)는 명령을 받고 바울을 초대 이방 선교사로 보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된 것이라"(고전2:4)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처럼 바울의 삶의 근원은 성령님께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성도의 삶의 근원이 어디 있는지를 시사해 줍니다.
2. 성령 안에서 맺은 바울의 업적(갈6:8)
1) 이방 세계의 선교 바울의 초인적인 업적 중 한 가지가 바로, 기독교를 유대 지방 이외에 온 세계에 전파시키고 확립시킨 일입니다. 당시 이방 세계는 인본주의 종교 철학에 깊이 뿌리박고 있었기 때문에 철저한 계시 종교인 신본주의적 기독교를 전파한다는 것은 인간의 노력과 지혜로는 불가능했습니다. 그와같은 초인적인 사역은 오직 성령께서 인도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성령님은 우선 선교할 장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 지라"(행16:6,7). 바울의 선교 발걸음을 인도하신 이는 성령님이셨던 것입니다. 또한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롬15:18)고 했듯이, 성령님이 바울의 선교 사역 현장에서 역사하사 선교 사역을 승리로 이끄셨던 것입니다.
2) 성경 기록 바울 사도는 신약 27권 중 12권을 기록했는데 이를 교회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기록한 성경에서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딤전4:1)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성령님의 계시와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했음을 대변해 줍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2:10에서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 함으로써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했음을 고백했습니다.
3. 성령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엡4:30)
1) 믿고 성령을 받았느냐 우리가 현재 지니고 있는 성령에 관한 바른 지식은 거의가 바울 사도의 가르침을 근거로 하는 것입니다. 그중 대표되는 가르침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바울은 성도들 스스로 자기 안에 성령님이 계신 것을 인식해야 함을 가르쳤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19:2)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받은 자로 그 사실을 늘 경험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롬8:9). 즉 인간의 노력으로는 성령을 받을 수 없으며(갈3:2),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를 진실하게 믿는 사람이 성령으로 인침을 받고 영생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엡1:13). 성령은 진리를 믿고 거듭난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 은혜의 보증임이 바울의 교훈입니다(롬8:14,15).
2) 성령 충만을 받으라 바울이 성도에게 교훈하는 바는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님의 통치 아래 전폭적으로 순종하는 생활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즉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이 성령 충만의 상태입니다(갈5:24,25). 인간이 의지와 정욕을 따른다면 성령님을 거스리는 일이 되며 결국은 성령과의 교제가 '소멸'(살전5:19)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불경건한 육신의 열매가 나타나는 삶이 될 것이요, 종국적으로는 하나님과 분리되는 사망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롬8:12,13;갈5:17-21). 결국 성도들이 하나님 뜻대로 충성하는 생활을 한다는 것은 곧 성령님께 순종하는 생활을 의미하는 것이요 성령 충만한 생활이라는 것을 바울은 말한 것입니다. 성령과 긴밀히 동행하는 삶! 이것이 신앙 생활이요, 경건한 삶의 능력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적 삶의 내용이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결론 바울은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고전15:10)라고 고백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의 삶과 그 업적의 원천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심을 밝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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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지혜와 능력과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