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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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IlU4pPSZkA4
[러시아는 지금] 승전기념일 2022/승리의 행진/러시아불멸의 군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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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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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문 URALMUN
출처:
https://youtu.be/2siZksGJKJk
[올렉 가즈마노프] 불멸의 연대 Бессмертный пол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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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9.
86싫어요공유저장
볼코프 Волков
출처: https://youtu.be/0a2a0Ybil5M
🟢 🔴 모스크바 방어전에서 비장한 무기가 된 군가 - ⟪정의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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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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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TV
🟠 전쟁에서 군가의 엄청난 파워를 보여준 실례,러시아 군가 ⟪정의의 싸움⟫(성스러운 전쟁)은 2차대전기간 모스크바방어전과 전쟁기간 러시아 군인들의 투지와 전의를 고양하는 방면에서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었다...
출처: https://youtu.be/6JJYZOtavKw
White Cranes / Журавли / Zhuravli - 하얀 학 (백학) with English, Persian &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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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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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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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ussia people regard those follen solders who did not make back to their land as white cranes due to this World War II ballad. Mark Bernes, who wrote the final lyrics thought the song was meant for him who died of lung cancer right after the song was composed and sang. And the singer here, Dmitri Hvorostovsky, also died of brain cancer. 러시아에서는 이노래로 해서 전장에서 돌아오지 못한 시체불명의 전사자들을 하얀 학이라고 여간단다. 이 노래의 최종 가사를 지은 마크 번스는 이 노래를 그 자신의 사정을 노래하는 것으로 여겼다. 그의 시가 노래로 작곡되어 블려지자 마자 그는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이 노래를 부른 드미트리 호로흐스토브스키도 뇌암으로 저세상으로 갔다. Original video is from https://www.youtube.com/watch?v=oSHdc... = 원래 비디오 출처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axeurasia&logNo=222727377730&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
출처: https://youtu.be/XoRJzrdV41E
전승절, 조국보위와 애국심/스탈린의 실책 반복하지 말아야!/불멸의 연대/미국, "8년동안 우크라이나 무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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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0.
825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저장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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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9일 모스크바 전승절에 나타난 메시지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늘 그렇듯 제병지휘관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었습니다. 애국심과 영웅의 서사를 노래한 글린카의 Жизнь за царя짜르에게 바친 인생의 휘날레곡 Славься 영광있으라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쇼이구 장관은 러시아 국산차 아우루스 무개차를 타고 붉은 광장에 집결한 군대를 사열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국난이 닥칠 때 조국방위는 언제나 신성하다, 대조국전쟁에서 러시아에서 불타지 않고 무사한 가정은 없었다. 그 기억은 사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아버지 세대가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키예프, 민스크, 스탈린그라드, 쿠르스크, 세바스토폴, 하리코프에서 적과 싸운 것처럼 당신네들은 지금 러시아 민족을 위해 돈바스에서 싸우고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외세에 정복되지 않은 용감하게 승리한 세대를 자랑스럽게 기억하며 나치즘을 분쇄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은 지금세대의 의무라고 애국심을 고취했습니다. 푸틴은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 안보체제의 구축을 역설해 왔지만 NATO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NATO가 딴 생각이 있었고 돈바스와 크림반도를 침공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반입하려 했고 적극적인 군사력 증강으로 러시아가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수백명의 외국군사고문이 우크라이나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현대화된 무기가 지속적으로 인도되고 있어 위협이 시간이 갈수록 증대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푸틴의 이 말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5월 4일 미 펜타곤의 공개 자료에도 나타나 있는 팩트입니다. 펜타곤은 미군의 우크라이나군 훈련 상황에 대해 미디어 브리핑까지 했습니다. 그래 맞어 우크라이나군은 미국이 훈련시킨거야, 그것을 이제 알았어 하고 대 놓고 밝힌 겁니다.
미군은 특수군사작전 발발때까지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프 지역에 있는 야보리프 전투훈련센터에서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켜왔습니다. 미 플로리다 주방위군 53보병여단의 태스크포스팀이 교관을 맡았습니다. 2022년 1월까지 미군은 야보리프에서 23000명의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켰다고 펜타곤은 밝혔습니다.
그리고 2월 들어서는 미 유럽군 사령부가 훈련센터를 독일 그라펜뵈어로 옮겨 미군과 나토군 무기사용법을 우크라이나군에게 교육했습니다. 훈련과정에는 대전차무기 시스템과 교리등에 중점을 뒀고 부사관을 주로 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준비할 수 있도록 러시아가 8년이란 시간을 줬다고 당당하게 밝힌 점입니다.
푸틴도 이런 상황전개를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침략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공격을 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푸틴은 특수군사작전의 정당성을 언급하면서 1940년과 1941년사이 스탈린이 저지른 실책을 예로 들었습니다. 소련이 독소불가침조약을 믿고 독일을 자극하지 않으려 임박한 침략에 대비하지 않고 있다가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련 지도부의 판단착오로 인해 러시아인들이 엄청난 희생을 치르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수군사작전이란 것은 주권이 있는 강한 독립국가 러시아가 어쩔수 없이 취한, 시기적절하고도 유일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가의 지도자라면 국가를 보위하기 위해 선제공격도 결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푸틴은 조국에 대한 사랑, 신앙, 전통적 가치, 선조들의 관습, 모든 민족과 문화에 대한 존중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구에서는 천년이 된 가치가 지워지고 있다면서 Cancel Culture의 폐해를 언급했습니다. 서구의 도덕적 타락은 러시아공포증 선동, 반역자 찬양, 희생자의 기억 조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미국의 참전용사들의 모스크바 전승절 참석이 금지된 것도 알고 있다면서 나치즘 격퇴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레지스탕스, 중화민국군의 공로도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푸틴은 2014년 5월 오데사에서 발생한 비극도 언급했습니다. 네오나치들이 러시아계 주민들을 토끼몰이 하듯 노동조합건물로 들어가도록 한뒤 불을 질러 수십명이 살해된 제노사이드를 상기시켰습니다. 그리고 돈바스의 어린이, 여성, 노인들이 있는 민간인 지역에 포격을 가하는등 지난 8년동안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이 자행한 잔학행위도 말했습니다. 이 같은 것들을 응징하기 위한 특수군사작전에서 스러져간 이들을 추모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번 특수군사작전에서 숨지고 다친 이들과 유족들을 지원할 대통령령에도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적들이 조국을 파괴하기 위해 국제터러집단을 이용하려했고 내부분열을 일으키려고 적대감을 심어주려 했지만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했다면서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군인들은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세대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서구 미디어들이 떠들던 것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당초 아조프스탈이나 전장에서 포로로 잡힌 미국과 나토의 거물들을 열병식에 초라한 모습으로 참가시킬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포로들의 열병식설은 사실 미국 뉴스위크지가 보도한 겁니다. 또 푸틴이 전승절을 기해 특수군사작전이란 용어를 버리고 정식으로 전쟁을 선포할 것이란 영국의 선전과 서구매체의 억측도 빗나갔습니다.
우크라이나 파견병력이 모자라 총동원령을 내리고 계엄령도 선포할지도 모른다는 것, 역시 억측이었습니다. 다만 열병식 규모는 1년에 비해 다소 축소됐습니다. 동원된 병력은 예년의 12000명에서 2000명이 줄었고 군용차량도 191대에서 130대로 줄었습니다. 또 리허설에 등장해 긴장을 고조시켰던 IL-80 핵전쟁 지휘기와 전투기들은 기상악화로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푸틴이 전승절에 등장해 광기어린 메시지를 내놓고 뭔가 큰 변화가 생길 것이란 억측의 김을 빼기라도 하듯 러시아는 가던 길을 묵묵히 가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군사퍼레이드에 이어 조국을 위해 숨져간 군인, 경찰, 소방대원등을 기리는 Бессмертный полк 불멸의 연대 행사에도 참석해 시민들과 행진했습니다. 대조국전쟁에 참전했던 부친의 사진을 들고 걸어가면서 여유있게 시민들에게 손도 흔듭니다.
2차대전 당시 숨진 인원이 2700만명에 달하는 만큼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의 전몰자가 없는 가정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는 참여 인원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모스크바에서만 공식적으로 8만인파가 불멸의 연대 행진에 참가했습니다. 러시아 미디어들은 이 장면을 생중계 하면서 우리에게도 귀에 익은 곡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주라블리, 학이라는 명곡입니다. 전쟁에 참전했던 용사의 혼이 학이 돼 고향에 돌아온다는 전설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대조국전쟁의 영웅도시에 일일이 헌화할때도 군악대가 연주하기도 합니다.
전승절 부대 행사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로 열리는 불멸의 연대는 러시아인을 애국심으로 단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바삐 움직이는 대도시의 일상에서 연중 단한번 뿐인 불멸의 연대 행사를 기억하자는 공익광고입니다. 나라를 지킨 노년세대의 희생으로 지금 세대가 있는 것이라는 외침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불멸의 연대 행진은 모스크바뿐만 아니라 극동의 유즈노 사할린스크, 상뜨 뻬쩨르부르크, 옴스크, 세바스토폴등 러시아 전국에서 개최됐습니다.
시베리아의 거점 도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열린 불멸의 연대행진입니다. 인구 160만의 도시인데 엄청난 인파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불멸의 연대 행사가 열리는 전승절에는 국민들이 참전노병에게 세인즈 조지 기장을 달아주기도 합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세인트 조지 기장은 무공을 상징하는 순교성인 조지에서 유래된 것으로 제정러시아시절에도 있었습니다. 흑해연안을 정복한 예카테리나 여제의 초상화에도 등장합니다
참고로 전승절 행사에 붉은기가 등장하는 이유는 독일을 패퇴시킨게 소련이기 때문입니다. 이데올로기와 상관없이 독일을 물리친 것은 소비에트 시대를 살았던 선조세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러시아에서 소련시기도 엄연한 역사입니다.
그들은 역사가 잘못됐더라도 지우지는 않습니다. 대신 교훈을 취합니다. 불멸의 연대는 국가가 어떻게 존속할 수 있는지를 일깨우는 행사입니다. 선조가 어떻게 나라를 지켜왔고 지금 세대는 후손을 위해 뭘 해야 하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쏘련의 당과 국가와 인민들이 이룩한
쏘독전쟁과 2차세계대전의 승리는
세계사적 승리였지요
세계의 정치지형을 바꾼
그 위대한 승리는
분명 쏘련의 당과 정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된것이였지요
독일의 나치가유럽의 단결을 외치면서 러시아만 공격하지 않았어도
전쟁이 유리한 국면을 잡았을 것인데
러시아를 침공하여서 전력낭비를 하고 힘없이 무너졌군요.
한때는 신성로마제국의 부활을 꿈꾸면서 유럽의 게르만족의 우수성을 역설할 기회를
러시아를 굴복시켜서 대제국을 건설하려는 미치광이질이 결국 단기간에
나치가 멸망하는 폭약을 안게 된거죠.
전승국에의해서 분할된 영토는 다시 얻었지만 얼간이들의 오판은 거의 식민지에 가까운 나라로 변해버린
독자노선도 못가는 바보국가가 되었죠.
독일은 군비를 강화하여 자국군대를 양성하고 군비를 확장하여 자립해야한다고 보이는데
국방마저 외국에 맡기는 어리석은 좀비국가가 된게 희안할 정도로 보이죠.
여하튼 집단이지메는 동맹을 만들어서 막아내야 하는데 그럴 힘이 있는지 궁금하죠.
잘할 거로 보이기는 한데 똑바로 보여줘야 답이 나오는 거죠.
우크라이나처럼 우리 남한도 똑 같은 방법으로
전투훈련돼 왔다는 사실이 통분스럽습니다.
앞으로의 우리 운명도 그렇게 나아갈까요.
아닐 것입니다. 러시아도 우리 조선도 결국은
우리의 뜻대로 하늘의 뜻대로 승리하여
세계사적인 승리를 기록할 것입니다.
그 악의 축은 패배하여 사라질 것입니다.
전쟁에서 어느 나라나 선전전도 전쟁의 일부로 생각하지만
영미의 선전전에 의한 가짜 뉴스가 세계를 뒤덮는듯
푸틴을 거의 악마로 만들어 놓는 가짜 뉴스를 국내에서는 100% 그대로 베끼는 기더기들
통일 독일이 될때 영미프등은 독일 동쪽으로 NATO는 절대로 동진하지 말것을 약속 했음에도
전쟁중인 현재 우크라이나만 남기고 전체가 EU, NATO의 영향권안에 들어간것은
소비에트시절 쿠바 미사일 시기와 마찬가지의 러시아로선 국가안보 위기 상황...
독일에서 동진이 멈추었다면 러시아 공격시 중거리 이상 미사일이 필요하나
우크라이나가 NATO에 들어가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하면
러시아의 모스크바는 NATO의 전투기의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로 공격범위에 들어가니
더이상 참을수 없어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을 시작하지 않을수 없게 된것이죠
EU와 NATO도 우크라이나 가입을 반기지도 않는데 우크라이나의 잘못된 외교로
나라가 젅쟁의 참화에 스스로 빠지도록 한것,
미국의 생화학 연구소, 유럽에서 블랙머니 세탁의 중심지 시스템 파괴가 러시아의 주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