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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기행◎ 스크랩 사상 숯불닭갈비맛집 모닭불 한여름 별미 초계탕까지 기가막혀
돌맹이 추천 0 조회 18 18.07.16 12: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상 숯불닭갈비 맛집 모닭불 한여름 별미 초계탕까지 기가막혀




05분 거리 : 파라곤호텔, 사상시외버스터미널, 사상역 5번 출구 / 걸어서,

08분 거리 : 괘법르네시떼역 1번 출구, 홀인원파크골프 / 걸어서,

10분 거리 : 파이올린, 금자국수, 전통칼국시대콩밭, 사상경전철역 / 걸어서

10분 거리 : 채선당 장전동점 / 걸어서,

12분 거리 : 온천장역 4번 출구, 부산대역 2번 출구 / 걸어서

 





모닭불,

"모닥불 ♪ 피워놓고 둘이 ♩ 앉아서' 노래 가사의 모닥불이 아니다, 모닭불 즉, "닭"이다, 처음 접했을 때 상호를 보고 기가 막힌 아이디어의 주인공을 다시 쳐다 봤었다, 그때가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필자가 삼락공원에서 산책 후 사상역 앞 "전통칼국시대콩밭'에서 브런치 모임을 주최한 때였다,


그때 처음 등장하신 분이 몸무게 20Kg를 급격히 뺐다가 무리가 있어서 도로 10Kg를 찌웠다는 분이었다, 그때 그분의 다이어트 능력에 모두 놀라서 그 비결을 물어 본 적이 있었다, 나중에 모닭불을 운영한다고 하여 덕포역 근처에서 영업하던 시절인 그해 9월에 다녀 왔었다, 사상 시외버스 정류소 뒷편으로 이전한 것을 모르고 있었다, 작년 6월 다른 단체 모임 때 촬영했던 것인데 이제 발견하곤 포스팅하게 되었다,


숯불 닭갈비

9,500 원,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직접 설계했다는 특수 설비에서 사장님이 직접 초벌구이하여 내놓게 된다, 그 이후는 숯불에 올려서 적당히 익혀 먹으면 된다, 닭날개를 좋아 하는 일행이 있다면 두 가지를 섞어서 주문해도 되는지는 미확인, 그러나 일행이 세 명 이상 될 경우 닭갈비만 주문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불판,

워낙 한 조각이 커서 불판에 올려 놓고 보니 가득찬다, 작년 6월에 다녀 온 곳을 지금 포스팅하니 혹시 달라진 게 있을까봐 다른 분들의 글을 찾아 보니 불판을 두 가지를 교대로 사용한 것 같다, 다른 하나는 철망으로 된 것이었다, 참고하기 바란다, 


이슬이,

멋모르고 학창시절 마셨던 술이 어느 날부터 싫어지기 시작한다, 예전엔 술을 마시면 주로 막걸리 아니면 맥주, 부르죠아는 양주였다, 그런데 소주의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누구나 소주를 찾게 된다, 샐러맨 시절 뉴욕지사에 소주를 비밀리에 실어 보낸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었다, 왜 거기서 가격이 저렴한 양주를 마시지 않고 소주를 찾았을까? 아주 궁금했었다, 닭갈비 한 점 입에 넣은 후 이슬이 한 잔 입에 털어 넣어 보자, 캬~~~~~~~~~~~~~, 비주류인 필자도 짠하게 느끼는 그 감동 때문이겠다, 



오리바베큐

38,000 / 22,000 원, 대/소

참나무로 훈제한 오리바베큐도 역시 초벌구이를 해서 제공된다, 단체 모임을 하면 좋은 점이 각각 다른 메뉴를 주문하여 조금씩 나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닭갈비와 오리바베큐 각각 다르게 느껴지는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SaurCe,

매운 양념소스와 머스타드 두 가지가 준비된다, 매운 것을 좋아 하지 않아서 머스타드만 촬영하게 된다, 그런데 리뷰를 보니 생각보다 덜 맵다는 분들도 있었다, 소스에 따라 느끼는 맛이 달라지므로 시도도 해보는 게 좋겠다, 여름엔 땀이 많이 나겠지, 


초계탕

15,000 원, 2인분 이상 주문,

닭고기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장과 위를 보호해 차게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음식이다. 특히 초계탕은 닭고기뿐만 아니라 달콤하고 시원한 배, 해삼, 쇠고기, 버섯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져 맛은 물론 영양까지 두루 갖춘 여름철 별미 보양식이다. 주로 북한에서 여름에 즐겨 먹었는데 `초계`의 `초`는 식초, `계`는 겨자의 평안도 사투리로 식초와 겨자를 넣은 음식이라는 뜻이다. 겨자가 들어가 톡 쏘는 닭고기 냉국에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내는 초계탕은 다 먹고 난 후 국물에 메밀국수를 말아 먹어도 일품이다.  ◆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에서 발췌

일인분씩 주문받지 않고, 기본이 2인분이다, 한 명 추가시 13,000 원이며 사리만 추가시에는 2,000 원이다,


닭칼국수

6,000 원,

잘 우려낸 육수에다 바지락조개와 칼국수면을 넣고 끓여 낸 닭칼국수 한 그릇을 먹고 나면 보양식을 먹은 듯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이 든다, 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의 질도 우수하여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메밀막국수

6,000 원,

닭갈비와 오리바베큐 전문점인데 메밀막국수까지 기가 막힌다, 메밀면이 거칠어 보이는 게 오히려 식욕을 이끌어 내는 것 같기도 하다, 저녁을 굶은 상태네서 포스팅 작업 중인데 참기가 어려워진다, 후식으로 먹을 때에는 3,000 원,


메밀전병

6,000 원,

메밀은 식이섬유소가 많아 변비에 좋고, 메밀에 함유된 루틴이 혈관 벽의 저항력을 향상시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에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한다. 전병으로 즐겨도 맛있다, 이전한지 꽤나 지났는데도 방문하지 못하다가 김해 삼정동? 거주하는 회원 때문에 모임장소를 서면 대신 여기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사장님이 반갑다고 두세 가지 서비스로 준 것으로 기억이 된다,


메밀꿩왕만두

7,000 원,

아마 평양 옥류관 냉면은 평양식으로 만들테니 육수 만들 때 꿩고기가 들어 가겠다, 그외에 꿩고기를 먹기는 어려운데 모닭불에서는 꿩 재료로 만든 만두가 있다니 신기하다, 메밀전병과 함께 서비스로 제공된 것 같다,






상호 : 사상 모닭불

전번 : 051-303-0993

주소 : 부산 사상구 광장로37번길 33, 괘법동 527-22

위치 : 시외버스정류장과 롯데리아 사이로 들어 가면 됨,

영업 : 11:00 ~ 24:00

휴무연중 무휴

주차주차 가능, 식당 맞은편 자체 주차장 

비고★부산맛집기행★ 회원증 제시시 현금/카드 10%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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