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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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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책/문화예술/사상 § 류상태님께 묻습니다..
Gets 추천 0 조회 421 05.08.09 20:1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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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0 10:01

    첫댓글 멋진글입니다^^

  • 05.08.10 11:37

    휴가차 남쪽지방에 갔다가 부산역 책방에서 류상태님의 책을 사서 조금 전에 독파하였습니다.류상태님의 글로 인해 예수님을 거듭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교회에 가 봐도 목사만 있지 예수는 볼 수가 없군요 류상태님!무식한자들을 깨우치는 용감한 글과 진솔한 글을 계속하여 쓰시길 바랍니다.

  • 05.08.11 18:43

    전형적인 근본주의자이네요. 저도 예전에는 님과 같은 생각을 했는데.. 공부좀 더하셔야 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바뀝니다. 40이 넘어서도 안바뀌면 정말 철닥선이가 없거나 구제불능이지요. 도덕경 1장에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의 말을 해주고 싶네요.

  • 05.08.11 20:49

    전 진보주의자이지만 류상태씨를 비난하는사람입니다 아무 적절하게 멋진 글이군요

  • 05.08.12 17:51

    나는 이 글을 쓰신 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성서가 객관적인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 성서가 무오류라는 말입니까?

  • 05.08.23 12:47

    세뇌당해있군요....본인은 모릅니다. 숲속에 있으면 나무는 볼 수 있어도 숲은 볼 수 없지요.. 잠깐 이라도 숲속에서 나와 냉정하고 차갑게 내가있던자리를 보세요. 그리고 다시 그자리에 서보세요... 조금 변화되고 나아진 종교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충고아닌 충고가 되었군요 어찌됐든 글 잘 읽었네요.

  • 05.08.25 10:46

    부흥회, 수련회 등에서 집단세뇌에 자주 노출된 전형적인 근본주의자십니다. 님과는 아예 토론이란 것이 가능하지가 않으니, 아예 글을 올리지 마시죠. 조금이라도 열린 마음으로 토론할 생각이 드시기 전에는 아예 이 카페에 들어오지 않으시는게 건강에 좋으시겠네요^^

  • 05.08.25 11:01

    부흥회, 수련회의 그 감격과 기쁨이 기독교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는 커다란 영적오만입니다. 어느 종교에서나 수련 가운데 얻을 수 있는 카타르시스이죠.

  • 05.09.11 20:41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보는 경향이 강하죠...보이지 않는 세계를 본다는 건 왠지 두렵고 낯설고이질적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재가 아닌 까닭에 그 자리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죠...그대로 살다가 죽어야죠...진리는 편협하거나 고여 있는 것이 아니지요. 공부 좀 합시다!

  • 05.10.05 22:15

    놀랐습니다. 특히 답글에 올라오는 대다수의 글들이 사춘기 반항아들의 글을 읽는 듯해서 그렇고.../ 공부좀 더하셔야 / 철닥선이가 없거나 구제불능이지요. 도덕경 1장에 ../ 세뇌당해있군요/아예 글을 올리지 마시죠/공부 좀 합시다/..님들, 누가 더 철딱서니가 없을까요?

  • 05.11.09 16:28

    좋은글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 06.01.27 22:48

    gets란분...안타까워요~~~. 님은 아마 님이 갇혀있는 우물에서 결코 빠져나올수 없을 겁니다. 축자영감설이라는 가장 답답한 우물에 푹 빠져계시군요. 류목사님의 교회개혁운동의 근본은, 한국 교회의 축자영감설 믿음의 타파입니다.

  • 06.03.26 13:10

    Gets님!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찬란한 허구"라는 도서를 구해서 읽어보세요. 글구 류상태님의 말이 맞아요. 예수의 전력투구하는 사랑(하느님사랑+이웃사랑)외에는 제자들과 후세 신학자들이 창조해낸 것들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하는데도 지옥에 가라한다면 즐겁게 갈 용의가 있습니다요

  • 06.04.20 11:52

    소위 열린 사람들은 소위 근본주의자들에게만 닫힌 겁니까? 그쪽으로도 여세요. 그래야 열린 거죠. 글 쓴 분도 오해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이 분의 글과 그 속에 담긴 마음을 오해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극단적인 언어로 '근본주의'라고 단정짓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07.06.05 12:30

    관용할수 없는 유일한건 불관용이라 하죠? 개신교 근본주의 교리는 불관용 그 자체인건 아실텐데요.. 예수님이 왜 유독 바리새인들에게는 관용을 베풀지 않았을까요?

  • 06.05.30 11:37

    밀밭사이로 지나다 제자들이 배가 고파 밀을 따 먹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안식일날 했으는 안되는 일이라고 바난하지만 우리의 예수그리스도는 오히려 제자를 옹호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것이 아니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고 말씀과 아울러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십니다. 밀을 따 먹는 행위는 율법과 전통과 이스라엘의 가치를 떨어 뜨리는 행위이며 위배되는 사건이지만 예수그리스도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예수는 없고 온통 교리만 나와 있습니다. 이해와 용서가 필요할것 같은 교회가 오히려 교리라는 명목아래 죄인을 만들어 버립니다. ......많이 생각해 보세요

  • 06.08.29 09:50

    get라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기독교 근본주의자가(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믿는 사람이니)알아야 할 것....서로 사랑을 실천하라는 예수가 과연 나를 믿지 않는다고 지옥에 보낸다는 말을 했을까? 또 하나는 만일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해도 인간의 천국,지옥행을 판단하시는 것은 창조주 하느님이시지 인간이 자기 주관적인 선입견대로 저 사람은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지옥간다고 인간이 스스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하느님꼐 대한 오만함...감히 인간 따위가 창조주 하느님을 제쳐두고 마치 자기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듯이 어떻게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지옥간다고 남을 판단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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