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초 연휴와 연차를 몰아서 아내의 생일주간으로 온전히 축하모드... 내 회사 30주년이 되는15일까지. ㅎㅎ
그 중심에는 두번째로 오월 도전하는 제주 여행.
조금은 갑작스럽게 계획하고 훌쩍 다녀왔다.
일정은 5/1 ~ 5/4까지.
먹은 것은 빼고 다녀온 코스는.
5/2 : 방주교회, 포도호텔, 앨리스 전시회, 카페 루시아
5/3 : 송악산 올레길, 마라도, 카페 애월의 하이앤드.
5/4 : 성산 "빛의벙커", 그리고 세화의 "베롱장"
카페와 먹거리는 아내와 딸에게 맡기고...쉬엄쉬엄 다녀온 제주.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그런대로 좋았던 날씨가 축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