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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상권 대암산(591m).무월봉(608m).태백산(579m)./경남 합천
배창랑 추천 0 조회 89 21.09.10 15: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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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0 16:45

    첫댓글 더운 날씨라 하셨는데 수고하셨고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되세요.

  • 작성자 21.09.11 08:37

    이슬하님
    비온 뒤라 습기가 많고 햇살이 따가워 숨이막혀습니다.ㅎ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21.09.10 17:46

    경남 합천의 대암산, 태백산 등을 다녀오셨군요.
    대암산에서 보는 풍광이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9.11 08:20

    에이원회장님
    가고 싶었던 산이었습니다.
    대암산정상에서 조망이 유일하게 시원했습니다,
    나머지는 등로가 묵어 잡목과 가시밭길였 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21.09.11 08:08

    배창랑대선배님!
    이번엔 산악회를 바꿔 내려가셨군요.
    심용보님은 하얀 띠지를 많이 본 분이네요. 서울 합정동이던가요.

    이번엔 합천 옛지명 이름 대야성 미타분맥 옆에 있는 대암산과 태백산을 다녀오셨네요.
    진양기맥과 수도지맥을 하며
    산과계곡님 미타분맥 후기를 읽어보며 천황산과 미타산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수도지맥을 하며 끝머리에서 미타분맥을 죽 바라본 기억도 나고요.

    합천 초계면은 임진왜란에 도원수 권율장군이 내려와 전장을 지휘했던 곳으로 기억되네요.

    멀리 합천까지 내려가 한바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9.11 08:35

    퐁라라님.
    합천 초계면과 권율장군이 연관이있군요. 내륙의 오지가 합천인듯합니다,
    창령.의령.합천 1000m급 산들이 많아 수도지맥에 몇번들렸 습니다.

    심용보님은 15.000산봉을 진해하고 18,000산을 목표로 하는 올해 83세 노익장입니다.
    양천심용보 .강진문정남,합정 김신원.봉따먹기 대가들입니다.2만산봉이 넘은분이 문정남선생이지만 산행경력은 심용보님이 저와비슷한 백두대간 거인 시기입니다.한달에25일이상을 산에사는 분들이지요.ㅎ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21.09.11 19:46

    배창랑대선배님!
    뻔데기 앞에서 주름 약간만 잡아보겠습니다. ㅋㅋ^^

    대암산에서 초계를 내려다보면 인제 펀치볼처럼 분지지형이죠?
    인제 해안면 펀치볼은 자연침하로 생겼다는데,
    최근 밝혀진 바로는,,,
    여기 초계는 5만년전에 우주에서 날라온 거대한 운석이 충돌한 지역이랍니다.
    이때 발생한 에너지가 히로시마 원폭의 8만7,500배에 해당한데요.

    합천 하면 초계와 삼가가 아주 오래된 마을이랍니다. 초계는 그 자체로 군이었다고 하더군요.
    의령과 고령과 더불어 커다란 가야왕국이 존재했었나봅니다.

    임진왜란 때는 도원수 권율장군이 이곳에 머물르며 조선의 관군과 의병을 지휘했습니다.
    그때 이순신장군도 권율장군 휘하에서 백의종군을 하며 이곳 합천 초계에서 46일인가를 묵었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1.09.13 08:5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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