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펜후드 회원님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무쪼록 2015년 잘 마무리하시고 신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그럼 본격적인 질문좀 할게요~~
저는 주로 만년필 잉크를 주로 수집했고, 학생이다보니 만년필도 펠리칸의 m200을 주로 사용해왔는데(그 밖에 쉐퍼,라미 세일러 등등 사용했음) 샤프는 파커 죠터 샤프를 사용해왔습니다.
무조건 가벼운 필기구를 선호해서 ㅎㅎ 그런데 샤프좀 바꿔볼까해서요
너무 가벼운 샤프들을 사용하다보니 그냥 글씨를 흘려쓰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요 추천좀해주세요 ㅎㅎ
주변에서는 펜텔샤프를 추천하는데 써보신분 어떤가요??
※ 학생이여서 글씨를 많이 써서 너무 무거운건 안돼요!
너무 가격이 비싼것도..좀 ㅠㅡ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쿠르토가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