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이가 아토피?
아토피의 주원인으로는 크롬이 있답니다.크롬은 크롬금속과 "3가 크롬"이 있고 인체에서 발암물질이며 아토피의 가장큰 인자가 되는 것이 "6가 크롬"이랍니다.
이 "6가 크롬"은 콘크리트에서 많이 나오는데 콘크리트의 원료인 시멘트를 만들때는 "3가 크롬"이 다량 함유된 석회석에 점토질과 규산석 등을 혼합건조후 건 1450도 전후의 고열로 소성가공하면 비로서 시멘트가 만들어진답니다.
이때 고열 소성 과정에서 "3가크롬"이 6가 크롬으로 변한답니다.
건강을 위하여 아이를 위하여 전원주택을 짓는다?.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하여 전원주택을 지으시겠다고 오랜 세월 준비를 하시고 문의를 하십니다.
그리고 막연하게나 또는 일년에 몇번씩 열리는 그 많은 전시회와 인터넷등에서 얻은 수많은 친환경 자재와 공법을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지으시기를 원한답니다.
그런데 그분들중 그런 내용들이 너무 일방적인 단편적 지식이나 정보의 짜맞추기 이다보니 앞뒤가 맞지 않을 경우도 있구요.
그럼 전원 주택이 건강 주택이 되려면.....
1.조금 덜 편하고 조금 덜 일반적인것으로 해야한다.
예를 들어 단열을 위하여 단열재를 밀실하게 시공하고 내부에도 방습지를 시공해서 아주 우수하게 밀폐된 집이라면 자연 환기는 잘 되지 않을 것이고 그로 인하여 집안에 가구나 마감재등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물질의 환기에는 분리한것이다.
이럴경우 열회수 환기장치를 설치 한다든가 또 주기적으로 거주자가 자주 환기를 시켜야 건강한 주택이 된다.
2.지나친 광고 매체나 인터넷등의 일방적인 정보를 맹신하지 말아야....
제조나 판매업체에 광고 내용을 보면 가만히 두어두 원적외선에 음이온에 각종 원적외선이 나오는 각종 건축에 기능성자재들....검증되지 않은 성분으로 허위 과장광고의 홍수에 시대에 정직한 판단은 건축주와 양심적인 건축설계관계자와 시공관계자에 몪이라 봅니다.
벽체에 가만히 둔 황토가 원적외선이 펄펄 나올리 만무하구.순수황토는 통기성보다 습기를 머금으면 그 황토에 벽지는 자연 떨어져서 따로 놀게 되구요.
3.골조와 마감를 혼동하구 또 잘못 전파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가끔씩 목조주택을 넘 맹신하거나 시공 또는 목조관련자들이 나무에 피톤치드니 습도조절능력이니 등으로 엉뚱하게 호도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스틸하우스나 목조주택이 일반적인 조적조나 콘크리트조에 비해 훨 건강한 주택인걸 사실입니다.
허나 골조 그러니까 뼈대를 이루는 부분이 스틸이나 목조라구 그것이 방습지와 석고 등으로 모두 둘러처진 것인데도 거기서 몸에 유익한것이 나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단 일반적인 조적조나 콘크리트조 주택보다 시멘트등 습식공법으로 인한 유해 물질이 거의 없는 정도인것이다.습식건축은 콘크리트에 예를 보더래두 처음 몇년간은 많은 양에 유해물질이 방출되고 차츰 적어지지만 그 세월이 건물의 수명만큼 오래 지속되는 것인데 비하여 건식공법의 주택은 그만큼 건식인 관계로 그에 대한 우려를 않해두 되는 것인것이다.
4.목재는 구조재로 사용될때 보다는 마감재로 사용될때가 건강한 건축자재로서의 기능이 큽니다.
목재는 시멘트에 비해 이산화 탄소 배출이나 또 재생가능한 자재이구 에너지 사용량을 현저히 줄일수 있는 자재인것이지 골조자재로 사용시보다는 어느주택이든 마감재로서의 사용이 건강한 주택이 되는 것이다.
헌데 그렇게 마감재로 사용후 일반적인 화학 페인트류로 도장을 하면 마알짱 황이되구요.최소한 친환경 천연 페인트류로 마감도장을 해야 하겠죠.
또 벽지나 바닥 미장재는 단연 황토나 맥반석이나 천연벽지등으로 하고 원목으로 벽체를 또 어느 한면을 순수 환방황토로 조적하거나 미장을 하는 형태로요.
5.집은 세월이 지나면 당연히 보수를 해야한다.
건강주택으로 가는것과 유지 하자등이 없는 주택은 서로 상반된 길을 것는 영원히 합칠수 없는 평행선과 같다.
예를 들어 창문주위.천정부분.문틀등과 문을 보다 건강한 친환경적인 원목으로 했을시 세월에 따라 주거종사자의 습성에 따라 목재가 수분 태양등의 영향으로 뒤틀리거나 변형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헌데 이것을 하자라고 생각하시는 건축주 분들로 인하여 좀더 세월에 더 잘 견디는 변형이 목재보다 월등히 없는 MDF나 PVC계열등에 몰딩이나 필름등을 이용한 문틀이나 문을 쓰게 됩니다.
안 그럼 시공업자가 공사를 제대로 할줄 모르는 그럼 치급을 받게 되구요.
6.내.외부로 멋진 무늬의 노출 콘크리트를 모양만 보구 살것인가?.
많은 건축사의 이름난 작품?은 거의가 노출콘크리트 건물이 많다.무슨 건축대전에 수상작품들이 거의 그러한 형태를 뛰고 있는 것들이 많기두 하구.잡지에두 나오구 하는 그러한 집들을 보면 특히 노출콘크리트에 아주 커다란 창을 곳곳에 많이 두어 외관상으로 멋진(?)집들이 많다.
허나 거기에서 사는 거주자는 6기가 크롬에 라돈가스에 또 커다란 창으로 인한 필요이상의 건축비용과 에너지 효율의 저하로 엄청난 난방비와 결로등에 여러 불편을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
7.일단 전원주택은 건강주택이다.
많은 이들이 건강상등의 이유로 전원행을 택해 탈 아파트를 부르짓고 또 부의 축척의 이유가 전원행을 위해서인 경우도 많다.
일단 집을 지으면서 부터 친환경적 건강주택으로 하면 좋겠지만 아파트의 호사를 누리며 건강주택에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
하지만 일단 탈 아파트로 전원으로 간것 자체에서 잿빛 포도와 을씨년스런 회색 콘크리트 일변도에 도회지를 벗어나 새소리 물소리에 전원이 가져다주는 풍요로움 그 자체로도 도심에 아파트에 비할바가 아닌 커다란 심리적 안정과 건강을 얻게 된다.
건강한 주택은 건축주와 설계자 시공주가 함께 이루는 것이라 봅니다.
제가 지금껏 건축을 하며 타일용 본드나 벽지용 풀 그리고 합판 하나등도 건강한 재료가 다 있구요.국내에 없는 것은 일본이나 유럽 북미등에서 수입도 많이 되구요.
허나 그만큼 비용적인 측면과 건축주에 이해가 먼저이더군요.
방바닥하나 미장하는 것두 일반적인 몰탈로 하느냐?.아님 난방온수관로 주위 자갈을 맥반석 자갈로 하고 게르마늄과 맥반석 황토 등으로 미장하는것 등으로요.
석고를 치구 벽지전에 액상천기토나 황토 숯첨가제등으로 도장후 그냥 쓰던가 천연벽지.바이오벽지등으로 하는 것
결국 그 차이는 금전적인 것이 되더군요.
첫댓글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아는게 없어서 막막합니다.고민을 많이하고 있는데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