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 법구경19 사경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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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범연 이동형
2567.05.28
19. 노모품老耗品
4) 형상에 의지하는 것은 허무하다.
身死神徙면 如御棄車하여
肉消骨散이니 身何可怙리오. (파: 149)
몸이 죽으면 넋이 떠나가는 것은
수레꾼이 수레를 버리는 것과 같다.
살과 뼈는 사라지고 흩어지는데
몸을 어찌 믿고 의지할 것인가?
ㅡ초연성 합장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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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
이종기 옮김
운주사
2567.05.28.
19. 노모품老耗品
19-4
身死神徙 신사신사
몸이 죽으면 정신ㄴ도 옮겨 가리니
如御棄車 여어기거
마치 수래 모는 이가 수레 버리는 것과 같을지나
肉逍骨散 육소골산
살이 사라지고 뼈가 흩어지노라면
身何可怙 신하가호
몸을 어찌 의지할 수 있으리오.
思寂月 사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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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
원저: 법구존자/ 편저: 박일봉
2567. 05. 28
제19 노모품(老耗品)
身死神徙 如御棄車
신사신사 여어기거
肉消骨散 身何可怙
육소골산 신하가호
몸이 죽어 정신이 옮겨지면 버린 수레를 모는 것과 같다.
살은 꺼지고 뼈는 흩어지니 몸을 어찌 믿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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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뜻]
徙 : 옮길 사. 棄 : 버릴 기.
消 : 꺼질 소. 散 : 흩어질 산.
怙 : 믿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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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뜻]
身死神徙 : 몸이 죽어 정신이 옮겨짐.
如御棄車 : 버린 수레를 모는 것과 같음.
肉消骨散 身何可怙 : 살은 꺼지고 뼈는 흩어지니 몸을 어찌 믿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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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풀이]
몸이 죽어 정신이 흩어져버리면 버린 수레를 모는 것과 같아서, 백골이 되어 살은 떨어지고 뼈는 흩어지니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인생의 무상함을 새삼스럽게 느낄 것이다. 몸을 어찌 믿을 수 있으랴!
묵인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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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법구 지음
지개야 스님 편저
레몬북스
2567. 05. 28
老耗品노모품
322
身死神徒 신사신도면
如御棄車 여어기거이라
肉消骨散 육소골산이니
身何可怙 신하가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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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몸이 죽고 정신이 떠나면 마치 수레를 버리는 것 같다. 살은 썩고 뼈가 흩어지니 몸을 어찌 믿으리오.
주해 ▸▸▸ 神徒(신도): 정신이 몸에서 떠나버림.
혜안성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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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구 경
이규호 옮김
2567. 5. 28
23장 상유품
코끼리를 다루는 것처럼 자기를 다룰 줄 알라.
322.
비록 항상 길들인다 해도 저 인더스 산의 말 같거나 또는 훌륭한 코끼리 같다 하더라도 자기를 잘 다스리는 사람보다는 못하다.
법귀의 사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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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초연성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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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행과 사경반
북전 법구경;제19노모품(老耗品)19-4
사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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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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