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꼬나봐
호호호, 자축자축 ! ! 드디어 10편이다 -
땡스투는 이 소설 끝나고요 - 헤헤^ ^
※이번편은 땡스투때문에 짧습니다.
" 일본 싫어 ㅠ_ㅠ "
" 왜? 창민아? "
" 무서워 - 와 팬들 짱이야! "
" 그래그래, "
" 에휴, 힘들다 힘들어 - "
무심결에 말한 은수, 그 말에 반응 하는 유천과 준수다.
왠지 자신때문에 힘들어 보이는 은수덕에 가슴만 아파하는 유천,
뭐라 할말도 없이 나가버린다.
" 아 해보세요 - "
" 아 - "
" 어머, 많이 썩었네 - "
" 정말요? "
눈이 똘망똘망하고 귀여운게 꼭 누군가 닮은 것 같다.
" 응, 어떻하지? 치료해야 할것 같은데? "
" 선생님, 이거 치료 안하면 안돼요? "
" 그럼 - 치료 해야해, 이가 아파서 안돼거든 ^ ^ "
" 힝, 시른데... 유호는 싫어요 ㅠ_ㅠ "
" 그래도 해야 하는걸? 충치심하게 걸리면 밥도 못먹어 "
" 정말요? 치료 해주세요.. 그대신 안아프게요 "
코도 높고, 하얀피부에 붉은 입술, 남자아이라기엔 너무 예뻤다.
" 그래그래, "
` 치이이익 - `
" 으아앙 - 싫어, 싫어 ㅠ_ㅠ "
`으아앙 - 싫어, 싫어 ㅠ_ㅠ `
유천의 말이 떠오르는 은수
" 풉, 울지말아 - 응? 안울고 치료 잘 받으면 누나가 소원 들어줄께 - "
" 정말요?... (훌쩍) "
" 그럼 - 그대신 먹을꺼는 안돼! 이 또 썪어 "
" 네에 "
" 다됐어 ^ - ^ "
" 누나 "
" 응? "
" 웃는거 예뻐요 헤헤! , "
" 그래? 큼큼 ^ ^ ;;; 소원 뭐 들어줄까나? "
" 볼에다 뽀뽀 해주세요! "
얼굴이 붉어지면서 하는말이 볼에다 뽀뽀하기....
` chu - `
" 헤헤, 감사해요! 엄마 - "
부끄러워 하면서 달려가는 모습이 영락없는 어린아이의 모습이였다.
흐뭇해 하는 은수, 왠지 유천과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 휴우 - 저 꼬마도 엄살쟁이 왕자네 - "
+Thanks To
1편 -
준수랑채이랑♪ 재미있어요~>_<
☆ 재밌다니 다행이예요 ^ ^
사탕처럼달콤♥ 아아아 >ㅁ< 진짜 잼쓰셈 ㅇㅅㅇ ! 담편보러 슈우웅~ㅇㅅㅇ
☆ 잼쓰셈? 다음편도 꼭 봐주세요
송헤고 나도 치과가 너무 싫어요 ㅜㅜ
☆ 공감공감!
내생각해유천 저도치과무지싫어해요ㅠ0ㅠ 히힛유천이랑통했다 <-
☆ 난또 통화했다로 봤어, 치과 나도 너무 싫어해 -_-
2편
..。딸기。..♡ 너무너무 재밌어요~^^* 빨리빠리 다음편 써주세요~ +ㅁ+
☆ 이미 썼답니다 - 하하, 빨리 빠리 .. 압박!
●뜌트 잼나요!!!+_+
☆ 감사합니다.
사탕처럼달콤♥ 잼쓰요 +ㅂ + ~ 담푠담푠 원츄요 ~ ㅋ
☆ 다음편 썼대두요 헤헤
송헤고 재밌네요~~~허허허
☆ 허허허, 님 소설도 재밌어요
내생각해유천 이렇게재밌는소설에 코멘이없다니-0- 사람들눈이나쁘시네ㅠ0ㅠ
☆ 글쎄 -_- ; 나는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아 ㅠ_ㅠ
첫댓글 어머ㅠ0ㅠ 히힛내꺼는 편수마다있네 ㅋㅋㅋㅋㅋ-0-
우와우와 이거쓴느데힘들었겠다 ㅋㅋㅋㅋㅋㅋ
땡스투에 저있네요^^ 없는줄 알앗눈데+_+~! ! 님 소설 정말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