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2464
의료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올해 10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히 해당 개정안 통과 이후에도 시행령 등 하위규정을 입법예고하기 위한 과정에서 금융위원회와 의료계는 지속적으로 충돌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험업법 개정안은 의료기관이 보험금 청구를 위해 필요한 서류를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전산화하는 것을 골자로, 전산화된 서류는 의료기관에서 중계기관을 거쳐 보험사에 전달된다. 현재 보험개발원이 유력한 중계기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기사 전문은 링크에서 확인
방금 병원에서 문자 받고 깜놀해서 기사 찾아봄.
편한 점도 있지만 진료받는 질환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는거 같아서
여시들이랑 공유하고 싶어서 갖고 옴.
문제시 살살 얘기해줘ㅠㅠ
첫댓글 소액청구나 반짝 늘어나지... 보험사가 의료기록 다 볼 수 있게 되면 지맘대로 청구 거절 갱신 거절하겠지... 가뜩이나 보험도 점점 보험사만 배불리는 상품만 나오는 중인데 나중가면 얼마나 더 호구잡히는 상품만 쏟아져 나올지 감도 안 옴.
이거하면 보험사만 배불리는건데 결렬되야 할텐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