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비전중 (공립공학, 2005 설립) |
|
신한중 (사립남중, 66년 설립) |
한광중 (사립남중, 55년 설립) |
|||
2016 |
2015 |
2014 |
2016 |
2015 |
2016 |
2015 |
|
국어 |
94.8% |
82.3% |
94.4% |
95.9% |
83.7% |
83.9% |
82.0% |
수학 |
77.2% |
63.6% |
78.4% |
95.6% |
82.2% |
80.6% |
83.1% |
영어 |
85.6% |
73.9% |
87.6% |
95.9% |
83.7% |
84.3% |
83.8% |
국영수 평균 |
85.8% |
73.2% |
86.8% |
95.8% |
83.2% |
82.9% |
82.9% |
졸업생 |
남 194 여 174 합 368 |
남 125 여 227 합 352 |
남 129 여 225 합 384 |
남 261 |
남 331 |
남 352 |
남 319 |
과고, 영재고 |
0명 |
1명 (0.3%) |
0명 |
0명 |
0명 |
2명 (0.6%) |
0명 |
외고, 국제고 |
3명 (0.8%) |
4명 (1.1%) |
8명 (2.1%) |
0명 |
0명 |
0명 |
2명 (0.6%) |
자사고 |
3명 (0.8%) |
1명 (0.3%) |
3명 (0.8%) |
0명 |
3명 (0.9%) |
0명 |
0명 |
자공고 |
1명 (0.3%) |
1명 (0.3%) |
1명 (0.3%) |
3명 (1.1%) |
1명 (0.3%) |
0명 |
2명 (0.6%) |
*국영수 학업 성취도 (보통 학력 이상 비율)
이중 제일 눈 여겨 볼 학교는 소사벌 신규 택지 개발 지구에 위치하고 부근 중심 상가에 중형 학원가가 형성된 비전중학교입니다. 특목고 진학률도 단연 앞서고, 학업 성취도도 부진했던 2015년도만 빼면 평균 85% 대에, 수학도 70%대 후반부입니다. 이정도면 명문 학군의 최상위권 중학교에는 못 미쳐도 수도권 명문 학군의 중위권 중학교 정도는 됩니다.
참고로, 평택의 미래가 될 수도 있는 동탄 신도시의 주요 중학교의 2015년도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탄시 주요 중학교 성적 (2015년 국가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 기준)
구분 |
솔빛중 |
석우중 |
푸른중 |
국어 |
90.8% |
91.8% |
91.8% |
수학 |
86.4% |
83.8% |
79.7% |
영어 |
90.0% |
89.5% |
88.4% |
국수영 평균 |
89.0% |
88.3% |
86.6% |
총 졸업생 |
380 명 (남 198, 여 182) |
384명 (남 210, 여 174) |
376명 (남 201, 여 175) |
과고, 영재고 |
2명 (0.5%) |
2명 (0.5%) |
0명 |
외고, 국제고 |
3명 (0.8%) |
6명 (1.6%) |
5 (1.3%) |
자사고 |
4명 (1.1%) |
4명 (1.0%) |
0명 |
자공고 |
1명 (0.3%) |
2명 (0.5%) |
4 (1.1%) |
비고 |
2016년 391명 졸 과고3 (0.8%) 외고 6 (1.5%) 자사 7 (1.8%) 자공 1(0.3%) |
2016년 394명 졸 과고 4 (1.0%) 외고 10 (2.5%) 자사 5 (1.3%) 자공 2 (0.5%) |
2016년 379명 졸 과고 0 외고 6 (1.6%) 자사 0 자공 11 (2.9%) |
*국영수 보통학력 이상 비율
국영수 전반적인 성적이나 특목고 진학률에 있어 현재의 동탄에 비해 약간 못 미치는 결과이지만, 평택에 좋은 자원이 계속 모이고, 어느 정도 동탄의 반 정도 수준의 학원가만 형성되어도 적어도 비전중은 동탄 상위권 중학교 수준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비전동의 사립 남자 중학교인 신한중이나 한광중의 성적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신한중의 2016 학년도 국가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는 국영수 평균이 95.8%로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나와 있습니다. 기재에 오류가 있었는지, 아니면 실제 이 점수가 맞는지는 확인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학업 성취도 보통이상 비율이 90%가 넘고 수학이 85%가 넘는 것은 거의 강남권이나 지방 명문 학군 수준인데, 실제 이 점수가 맞다 면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신한중의 2014학년도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는 국어 90.1%, 수학 83.8%, 영어 83.8%, 국영수 평균 85.9% 이었고, 2014, 2015년도 국영수 평균은 84.5%입니다.
신한중 부근은 비전동의 구 학원가라고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신한중고 부근에서 평택고가 있는 공설 운동장 사거리 좌우로 중소 규모 학원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한광중학교도 특목고 진학률은 그리 좋지 않지만, 학업 성취도는 꾸준히 80% 이상을 보이고 있고, 특히 수학이 80%가 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택의 주요 고등학교
평택은 인근 오산-화성(동탄)과 마찬가지로 비평준화 지역입니다. 남고의 경우 평택고와 신한고가 지역명문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2017학년도에도 평택고 3명, 신한고 3명의 서울대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신한고는 해마다 점점 서울대 합격자가 늘어나는게 주목됩니다.
평택은 비평준화이고, 고등학교 수도 많지만, 상위권 자원을 잡아 두기에는 교육 인프라가 약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웃한 오산-화성(동탄)과 같이 인근 지역 우수 자원을 유치할 수 있는 자립형 공립고(오산 세마고) 나 기숙사가 있는 일반고인 화성고(사립 공학)나 병점고(공립 공학)와 같이 인근 지역 인재까지 끌어 오는 정도는 아닙니다.
평택 주요고 서울대 최근 3년간 합격자 추이 (수시/정시/합)
학교 |
2016 |
2015 |
2014 |
비고 |
평택고 |
4/0/4 |
3/0/3 |
0/4/4 |
공립 남고, 기숙사 운영 (학년당 66명, 총 198명) 1952년 설립 |
신한고 |
2/0/2 |
2/0/2 |
1/0/1 |
사립 공학 (1968년 설립) |
평택여고 |
1/0/1 |
0 |
1/0/1 |
사립 여고 (1954년 설립) |
비전고 |
1/0/1 |
0 |
0 |
공립 (2013년 설립) |
한광고 |
0 |
0 |
1/0/1 |
사립 남고 (1963년 설립) |
현화고 |
0 |
0 |
1/0/1 |
공립 (2007년 설립), 안중읍 |
효명고 |
0 |
1/0/1 |
0 |
사립 (1957년 설립) |
이외에 송탄시 관내에 송탄고, 송탄 제일고, 안중고, 은혜고, 이충고, 진위고, 청담고, 청북고, 태광고, 한광여고가 있습니다.
비전동 주요 아파트
마지막으로 거주 가능성이 가장 높은 비전동 일대 주요 아파트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
입주연도 |
세대수 |
매매, 전세 전세가율 |
주변 학교 |
기타 |
비전동 LH 리더스 하임 |
2014.11 |
851 |
33평형 매매 3.2억 전세 2.7억 (84%) |
비전중 평택 이화초 비전고 |
이곡사거리 상가, 학원가 29, 33평형 33평 분양가 3.25억 |
소사벌 푸르지오 |
2019년 3월 입주 예정 |
566 |
34평형 분양가 3.25억 |
비전중 옆 |
|
비전동 백년가약 효성 |
2012 |
1058 |
33단일 평형 매매 3.1억 전세 2.3억 (74%) |
비전고 옆 덕동초 |
|
(시세 기준: 2017년 3월 기준, 최근 3개월 실거래가 평균)
비전중 부근의 새 아파트는 30평대 기준으로 약 3억 전후입니다. 분양가도 3억 전후 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이는 비단 평택만의 상황은 아니고, 동탄을 비롯해 경기 남부권 신도시가 거의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울, 강남과 점점 멀어지면, 아주 특수한 호재(KTX 개통 등)가 생기기 이전에는 단기간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평택에 아파트를 사실 계획이라면 이런 점을 염두 해 두시고, 투자 목적 보다는 실거주에 의미를 두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비전동 주요 중학교 옆 아파트 단지의 시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파트 |
입주연도 |
세대수 |
매매, 전세 전세가율 |
주변 학교 |
기타 |
비전동 동아백련 |
1993 |
418 |
31평 매매 1.7억 전세 1.4억 (82%) |
신한중,고 평택 여중 |
|
평택 비전 롯데캐슬 |
2011 |
553 |
33평 매매 2.9억 전세 2.4억 (82%) |
한광중고 한광여중고 성동초 |
평택시립도서관 |
위의 시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택 주요 지역의 10년 이내의 새 아파트는 30평형대 기준으로 매매가 3억 전후 전세가율은 70-80%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부천 중동의 20년차 아파트도 30평대 기준으로 이정도보다는 비싸므로, 오히려 평택으로 이주하시면 주거 만족도는 좀 더 올라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범한 대다수의 아이들을 위한 진로 지도
마지막으로 그리 탁월하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 로드맵을 어떻게 짜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너무 솔직한 이야기가 될 것 같고, 어느 부분에서는 아픈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데, 선택해서 들으시고, 앞으로 우리 아이를 위해 더 나은 교육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 탁월하지 않은 평범한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인서울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최근에 입시를 마친 한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수능 모의 고사는 영어, 사탐 모두 1등급이었고, 수학도 1,2 등급이 나와서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출 줄 알고, 인서울 주요대 논술 전형을 넣었다고 합니다.
실제 수능에서는 국어 92(1등급), 수학 88(2등급), 영어 86(3등급), 사탐 두 과목 각각 44(4등급), 44 (4등급) 이었습니다. 수시는 6개 대학 다 떨어지고, 정시로 생각지도 않았던 경기도권 학교에 넣었는데, 그것도 4차 추가 합격으로 간신히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같이 특목고-일반고 양극화가 분명해 진 상황에서 강남 일반고에서 반에서 3-4등 밖이면 인서울 주요대는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아주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말하면, 아이가 명문 학군에서 중학교 내신 2-3등급 이내, 기타 지역에서 내신 1등급 밖이라면 인서울은 아주 힘들어 집니다. 저는 이런 경우는 아이 사교육비에 너무 많은 돈 쓰지 말고, 오히려 그 돈 아꼈다가 나중에 사업 자금 대주거나 집을 사주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어찌 그런가요? 지금은 성적이 안 나와도 공부하는 습관이라도 잡아 주어야, 나중에 공무원 시험을 보든 한국에서 그래도 화이트 칼라 직장에서 펜대 굴리며 일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기술을 가르치려고 해도, 인문계가 아닌 아이들 품행이 방정하지 못한 것 같아서 나쁜 아이들과 어울릴까도 염려 됩니다.
서구 선진국들은 공부가 되는 아이들은 공부 쪽으로, 공부가 아닌 아이들은 단순 사무직이나 기술직으로 교통 정리를 잘 해 줍니다. 하지만 대학을 안 나오면 결혼도 하기 힘들다고 생각기에 대학진학률이 70-80%에 육박 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이 모든 이야기가 공허하게 들립니다.
사실 저는 교육 현장에서 20여년간 있어 보면서, 공부 잘 할 소질이 안 보이는 아이가 공부 잘하게 된 것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간혹 희귀한 사례가 있기는 한데, 그런 경우 대부분은 부모가 공부하라고 닦달하거나 강하게 푸시 하기 보다, 거의 포기하고 방치했는데, 자기가 무언가를 깨닫고, 열정이 붙어서 맘먹고 덤벼드는 경우입니다.
학교나 학원이 해 줄 수 있는 범위는 70점 받을 아이를 80점 받게 해 주는 정도입니다. 30점 받는 아이를 80점 맞게 해 줄 수 는 없습니다. 30점 받는 아이를 붙잡아 놓고 시켜서 50점까지 받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점수로 갈 수 있는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가 어디 있을까요?
그렇지만 교육 현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고3 상담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 점수가 50점입니다. 그런데 부모나 아이는 80점 대 학교를 원합니다.
“포기하세요. 아무리 지금 1년 열심히 해도 소용 없습니다. 그냥 50점대 대학 간다고 생각하시고, 학원 다닐 시간에 좀 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배우든지, 기술을 배우게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런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아이가 외아들이나 외동딸이면 더욱 안 됩니다. 아이가 하나이니, 되든 안 되든 올인하려고 합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 입시 교육이 싫고, 아이를 성적으로 줄 세우지 않고, 아이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꿈과 끼를 길러 주는 교육을 하려면, 국제학교에 보내거나 제대로 된 대안 학교에 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학교는 돈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많은 가정에서 이 정도 경제력은 없습니다. 항상 중간이 문제입니다. 100을 기준으로 돈이 10-20 이하면 아예 쓸데 없는 사교육도 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80 이상은 있어야, 아이 능력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80은 없지만 30-50 정도로 애매하게 돈이 있는 가정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그 30-50을 잘 아끼고 투자해서, 아이가 진짜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유학을 보내 주거나, 뒤 늦게 공부 욕심이 생겼을 때 밀어 주는 것인데, 이런 운영의 묘를 발휘하는 가정은 100에 1-2을 찾기 힘듭니다.
자꾸 이야기가 또 돈이야기로 가게 되는 것 같은데, 우선 교육면에서 아픈 조언을 드리면, 현재 상태로 자녀들이 인서울 의미 있는 학교 가기는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입시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서울대를 목표로 하면 연고대는 가고, 연고대를 목표로 하면 인서울 Top 10은 가고, 인서울을 목표로 하면 수도권 소재 대학은 갈 수 있다고”
우리 아이 교육 목표가 잘 하면 인서울, 안되면 수도권입니다. 그러면 아주 특별한 계기나 엄청난 변화가 없으면 그냥 지방으로 대학을 갈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지금도 그런데, 앞으로 알파고와 인공 지능의 시대에 지방에서 무의미한 학과 나와서 앞으로 어떻게 우리 아이들이 생존할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몇 가지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처럼, 아이가 학원 생활을 힘들어 하면, 지금 하시는 대로 좋은 과외 선생님 통해서 1:1 지도를 계속해 나가고, 진도는 아이가 이해하는 만큼 차근 차근 나가시기 바랍니다. 공부 쪽의 진로를 포기 하지 않으신다면, 학원에서 멍하니 있는 것 보다 이게 더 나은 방법 일 것입니다.
둘째로 전 과목을 다 잘 하기 보다, 아이가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과목부터, 내신에서부터 100점에 가깝게 맞고, 자신감을 갖게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못하는 것을 잘하게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잘하는 것을 더욱 잘 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되면 마커스 버킹엄의 <강점 혁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되신다면 인지 교육 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체험 가운데 본인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목표를 가져야 좀 더 공부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고민이 해결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뒷 부분에서 너무 쓸데 없는 이야기를 많이 한 게 아닌가 염려 되네요. 아무쪼록 평안한 결정하시고 더욱 행복한 가정 이루길 기원하겠습니다.
오산-화성 지역의 최고 명문고인 세마고등학교(자립형 공립고, 기숙사 운영) 세마고 옆의 세마중 평택의 자존심이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평택고등학교 신한중고 앞 에서 평택고 방향으로 도로 양 옆에 중소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다 비전 중학교 비전중 옆 이곡마을 6단지와 리더스 하임, 그 앞의 중심 상가 이곡마을 중심 상가에 위치한 학원들 비전고등학교와 뒤의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 <칼럼니스트 소개: 심정섭> 2009년 부터 텐인텐에서 사교육비 경감, 올바른 자녀 교육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18년 동안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고, 이제는 영어라는 물고기 보다, 인생 경영이라는 물고기 잡는 법을 전하기 위해 공부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로 고3과 대학생, 임용 고시 준비생을 지도했지만, 지금의 사교육과 가정의 해체로는 나라의 비전이 없다고 보고, 사교육비 경감과 가정의 회복, 자연출산 및 부모 교육, 유대인식 독서, 토론 교육의 확산을 위한 이론을 정비하고 실천에 이르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학군지도>>, <<질문이 있는 식탁, 유대인 교육의 비밀>> (예담 프렌드, 2016), 자연교육법적인 원리에서 현재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강남에서 서울대 많이 보내는 진짜 이유>>, (나무의 철학, 2014), 자연교육법의 실천적 모델인 안철수 가정의 교육을 분석한 <<안철수 공부법>>(황금부엉이, 2012) 와 유대인식 누적 암송을 통해 영어를 정복하는 방법을 제시한 <<20살 넘어 다시 하는 영어>>(명진출판, 2011)가 있습니다. 진정한 부모 교육은 태교와 출산교육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자연출산 운동에도 관심을 갖고 자연스러운 탄생이야기(T-store ebook)를 쓰고 <<평화로운 출산, 히프노버딩>>(샨티, 2012)를 번역하였습니다. 현재 더나음연구소를 설립하여 뜻을 같이 하는 부모들과 더나은 육아와 교육적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식 자녀 교육의 한국적 적용과, 입시교육과 대안교육의 한계를 넘어 가정 중심의 더나은 교육을 실천하는데 관심이 있고, 유대인 자녀교육의 한국적 적용을 다룬 저서와 탈무드 관련 저서를 집필 중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학군지도 http://www.yes24.com/24/goods/34424634 강남 서울대 http://www.yes24.com/24/goods/13606873?scode=032&OzSrank=1 질문이 있는 식탁, 유대인 교육의 비밀 http://www.yes24.com/24/goods/24333069?scode=032&OzSrank=1 |
첫댓글 남자 중학생은 어떤 체험을해보면 좋을까요!
쓰신데로 제가 큰아이때 못하는거 올리려다가 잘하는것도 점수가 잘안나온경우라 글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와.. 항상 너무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저와 상관없는 동네 학군 이야기라도 꼭 읽는게, 배울 점이 있고 깨달을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아이는 7살이라 조금 시간 여유가 있지만 잘 참고하겠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학생자녀를둔부모님심정이해가됩니다!잘판단하셔서좋은결과있으시길바랍니다!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갖게하는 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우리가정의 미래같아 남일같지않네요ㅡ.
지방에선 인서울이 부동산이나 대학이나 힘든건 마찬가지네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와우감사합니다
정말 정성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부디 좋은 선택하셔서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교육에 공감가는 현실적인 글 감사드립니다.
자세하고 성의있으신 댓글에 감동받았습니다.
굿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